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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박사모가 망하게 한다.

도형 김민상 2009. 3. 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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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사랑한다는 자들이 박근혜를 망하게 하는 행동을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박사모가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한것은 지난 대선과 총선을 통하여 여실히 드러났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4,29 재보선까지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운동을 하고 더 나아가 박사모 출신 당원들이 자폭선거운동까지 한다니 기가 막히고 한심한 인간들이다.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하고 있는 박사모에게 대하여 언제까지 박근혜는 침묵하고 지켜만 볼 것인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자들이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당에 피해를 입혔도 계속 지켜만 볼 것인가? 박근혜와 박사모에게 묻겠다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하고도 한나라당에서 대권후보 경선에 나설 것인가?

 

박근혜는 더 이상 한나라당에 해당 행위를 하는 박사모와 결별을 발표하고 한나라당 후보를 위하여 선거 지원을 하기 바란다.한나라당에 선거 지원을 하라는 것은 박근혜가 박사모와 완전 결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선거 운동을 지원하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하지 않으면 박사모와 똑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것을 박근혜 스스로가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박근혜는 자기를 사랑하는 모임들이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그냥 침묵하고 저들이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 운동하는 것을 그냥 지켜 보고 있는 것은 박근혜가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의 대권 후보 경선에 나가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대권후보자격을 상실한 것이므로 대권후보 경선에 나오면 안된다.

 

박사모의 한나라당 해당행위를 그냥 좌시하지 말고서 저들과 결별을 하고 저들이 낙선운동하는 후보를 박근혜씨는 선거지원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하지 말고 박사모와 친박연대와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친박연대당을 만들어서 대권에 임하여야 할것이다 자기 당에 해당행위를 하는 자기 펜클럽의 행위를 제지도 하지 않고 한나라당의 후보가 낙선하는 것을 보면서 한나라당에서 대권후보가 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우어 뉴스에 따르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4.29재보선을 앞두고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는 한편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을 벌이는 '자폭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어서 당내 일각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박사모 정광용 회장과 회원들은 20일 경북 경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수성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사실상 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문제는 박사모 회원 상당수가 아직까지 한나라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어 ‘해당 행위’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는 점.김대은 부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박사모 회원 다수가 한나라당 당원으로 알고 있는데 당에서 재보선 후보자 공천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고 한나라당 후보 낙선 운동을 벌이는 것은 명백한 해당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엔 당헌.당규에 따라 제명과 같은 중징계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은 “박사모는 한나라당 승리를 도와야지, 이렇게 행동해서는 안된다”며 강한유감을 표시했다.박사모가 낙선 대상자로 찍은 정 전 의원도 “박사모의 행동은 정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경주 시민들의 관심은 친이-친박 갈등이 아니라 누가 경주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냐에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박근혜 전 대표가 작년 말 정수성 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을 했고, 경주 일정 부분도 ‘안간다’고 한 것이 아니라 ‘못간다’고 한 것으로 안다”며 박 대표와 박사모의 뜻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반박했다.‘해당 행위’ 여부와 관련해서는 “아직 많은 (박사모) 분들이 한나라당 당원이지만, 나는 이미 한나라당을 탈당했기 때문에 그 문제에서는 자유롭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또 “이미 박사모 내 여론의 90% 이상이 정수성 후보를 돕는 쪽으로 기울었다”며 “회장으로서 이 같은 여론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이것이 바로 박근혜를 죽이는 행위를 스스로 박사모가 하고 있다는 증거이고 박근혜가 한나라당에 해당행위를 하지 않으려면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지원을 해야 박사모가 하는 행동이 박근혜의 뜻과 다르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만약에 이번 박사모의 한나라당 후보 낙선 운동과 당원이면서 자폭낙선운동을 하는 것을 그냥 묵과 하여 한나라당 후보가 낙선 한다면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는 꿈도 꾸지 마시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대선후보에 나오면 바로 박사모 때문에 망한다는 것을 바로 아시고 박사모의 해당 행위를 막으시기 바란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