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흑인 오바마 대통령 당선에 왜 한국은 여성 대통령이 나올때가 되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미국에서 흑인은 대통령 못한다는 규정이 없으므로 흑인이라도 능력이 되고 국민이 선택하면 대통령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여성이라고 대통령 도전을 못하게 만든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안다
물론 우리나라도 대통령감이라고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여성 이든 남성이든 성별의 차이 없이 누구든지 대통령후보로 나올수가 있다 그런데 미국의 흑인 대통령의 당선에 우리나라는 여성 대통령이 나올때가 되었다고 박근혜 지지모임의 박사모 정광용회장은 박사모 홈페이지에 밝혔다.
흑인’ 버락 오바마의 당선이 결국 여성 대통령의 가능성을 열어준 희망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은 '흑인'이라는 인종차별을 극복했으며 이 분위기는 한국으로 전파돼 '여성'이라는 막연한 성 차별도 극복될 것”이라며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적었다.
이것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고 떠벌이고 있는 것이다 언제 우리나라가 성차별을 했다고 성차별을 극복 운운하는 것인지 참으로 요상스런 일이다 대통령은 여성도 할수 있고 누구든지 도전할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써 국민의 선택을 받는 자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자기가 지지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하나 미국의 흑인 대통령 당선으로 꼭 한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나올때가 됐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대통령은 누구도 모른다 다만 전능하신 신만 알고 계신다 그런데 미국의 흑인 대통령 당선이 한국의 정치 변화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대통령감은 나라가 어려울때 국민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자세를 보이는 분이 국민에게 신망을 받을 것이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대통령감이라고 생각을 갖게하는 지도자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잠룡들은 있다 이들도 더 국민을 위하여 희생하고 노력해야 할것이다 국민을 위하여 국민에게 소망을 주는 정치인은 아직은 없고 자기의 욕망만 채우려는 지도자는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욕망이 높을수록 자기는 진흙탕속으로 깊이 더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현재의 위치에서 국민을 위하여 국민 편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망을 이루는 것이다.
여성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러나 여성도 대통령을 할수 있다 그렇다면 차기에 대통령으로 선택 받을 짓을 지금부터 착실히 쌓아 나가야 할것이다 국민의 가려운데를 긁어주고 아픈곳을 싸매주고 국민이 원하는 짓이라면 자기 목숨이라도 내 놓고서 하려는 자세를 가지면 대통령 하지 않겠다고 해도 국민은 그 분에게 대통령 자리를 마련하여 줄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 짓을 하여야 한다 국민에게 실망만 주는 지도자를 누가 과연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뽑겠는가! 나는 보수우익 지도자가 다음 대권도 이어 받기를 원해서 지금 선진미래연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께서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시는 것을 바라고 (사단법인)선진미래연대가 출범한 것이고 다음 대권도 보수 우익 정당인 한나라당이 잡기를 위하여 우리는 노력할 것이다.
나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한나라당 대권주자는 분명히 이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했느냐에 따라서 대권주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사람으로써 막연히 이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노력도 하지 않고 도리어 발목만 잡는 자가 미국에서 흑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는 성 차별을 극복하고 여성 대통령이 나올때가 되었다는 박사모 회장의 주장에는 동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의원이 대통령이 되려면 지난 감정을 한강물에 띄어보내고 국민을 위하고 이정부가 성공 하도록 좀더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 정부의 성공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서 대권에만 마음이 가서 있다면 이것은 아주 잘못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흑인 대통령 당선에서 보듯이 국민의 마음은 언제 돌아설지 모르는 것이다 전혀 기대도 하지 않던 사람이 나와서 오바마처럼 단숨에 국민의 마음을 사로 잡는 다면 그야말로 황망한 일이 아닌가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국민에게 다가가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흑인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중요하지만 현정부가 국민의 신망을 잃어버리면 다음은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박사모들 중에 이정부가 잘못되기를 학수 고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분에게 기회가 올것이라고 보냐 본데 그것은 아주 잘못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시의 잘못으로 메케인은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오바마가 압도적인 지지로 미국 역사이래 가장 많은 표차이로 승리를 했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고서 행동을 하여야 할것이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에서 다음 대권을 기대하는 자는 우선 정부가 성공하도록 도와야 하며 이정부의 성패에 따라서 다음에 기약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막연히 미국에서 흑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나올때가 되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는 억지 논리에 불과하다 미국의 흑인 대통령 당선을 변화로만 보지 말고 부시 정권의 실정에 대한 미국민의 심판이 최초 흑인 대통령의 당선이라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정부의 성공 없이는 다음 대권이 다른당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미국 대선을 통하여 교훈을 받고 한나라당의 대권주자가 되려는 잠룡들은 먼저 이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헌신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