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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군인들이 암구호를 담보로 사체를 빌리다니 이게 군대인가?

군인들이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담보로해 민간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정황이 포착됐다니 이게 나라인가? 군인들 생명줄인 암구호를 담보로 잡는 놈도 미친놈이고, 담보로 사채를 빌린 군인놈도 정신 나간놈이 아닌가 군기강부터 바로 세우라!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의 기강부터 바로 세우시기 바란다. 법원의 판사·공무원·군인·검찰·경찰관들·교사들 모두가 나사가 풀려도 한참 풀린 것부터 바로 조여서 법치주의 나라의 기강부터 세워 비정상적인 국가를 정상적인 국가로 돌려 놓기를 바란다. 군인들이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담보로 해 민간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정황이 포착돼 수사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22일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경찰청은 최근 암구호를 유출한 혐의(군사기밀 보호법 위반)로 민간 사채업자 등 관련자들에 대한..

영원한 재야 故 장기표 선생에게 정부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기표 선생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우리 시대를 지키신 진정한 귀감이였다며 그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조화를 보내고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장기표 선생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우리 시대를 지키신 진정한 귀감이셨다”며 “그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장기표(79)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같이 애도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장 원장은 이날 오전 1시35분쯤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78세를 일기로 별..

윤석열 대통령 다섯쌍둥이 기르는 일을 정부가 힘껏 돕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귀한 다섯 생명을 모두 지켜내신 엄마, 아빠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다섯쌍둥이 기르는 일이 다섯 배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멀리 체코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귀한 다섯 생명을 모두 지켜내신 엄마, 아빠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20일(현지시각) 축하했다.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귀한 다섯 생명을 모두 지켜내신 엄마, 아빠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면서 “다섯쌍둥이 기르는 일이 다섯 배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철저한 준비로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낸 서..

정치,외교 2024.09.23

이재명 1심 선고로, 조국은 대법원 선고로 둘 다 감방으로 직행할 것이다.

야권의 이재명·조국 대표가 올해 안에 법원의 선고를 받게 될 것이며, 조국은 특히 대법원에서의 선고가 이루어지면 둘 다 감방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야권 지형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니, 곧 국민들 눈에서 사라질 것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허위사실을 발언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재판이 2년 만에 마무리되면서 ‘이재명 사법 리스크’가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나올 이 대표의 선고 결과와 함께 올해 안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판단까지 내려질 경우 야권 정치지형에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한성진)는 이날 오후 피고인 최후변론과 검찰 측 최종의견을 듣고..

정치,외교 2024.09.23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특검을 통해 낱낱히 실체를 밝혀라!

서해 공무원 피격 4주기가 되었지만 감사원 감사로 부처들이 사건을 은폐한 것이 드러났지만 당시 고위직 중 누구하나 처벌 받은 사람이 없다 이 사건에 대해서 왜 국민의힘은 특검을 통해서 밝혀내자고 못하는지 식물의원들만 있는 정당이로다. 서해 공무원 피격 4주기가 되었지만 감사원 감사로 부처들이 사건을 은폐한 것이 드러났지만 당시 고위직 중 누구하나 처벌 받은 사람이 없다 이 사건에 대해서 왜 국민의힘은 특검을 통해서 밝혀내자고 못하는지 식물의원들만 있는 정당이로다. 오늘은 지난 2020년 해수부 소속 공무원이었던 고 이대준 씨가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지, 4년이 되는 날이다. 감사원 감사를 통해 관련 부처들이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당시 고위직 중 처벌을 받은 사람은 없다. 유족은 문재..

호남인들이 이재명과 조국 둘 중 누굴 선택할까?

10월 16일 조국당이냐·이재명당이냐를 놓고 전남 영광·곡성 군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재명당에서는 집안싸움하지 말자며 이기면 본전 지면 망신이고 조국당은 특정 정당이라고 무조건 찍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했다.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집안싸움’이 격해지고 있다. 이번 재·보선에선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곡성군수를 다시 뽑는다. 그런데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호남에서 비례대표 투표 1위를 차지한 조국혁신당이 이번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했다.  지난 총선 때는 조국혁신당이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아 양당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로 시너지를 ..

정치,외교 2024.09.23

이재명에게는 선거법보다 더 강한 위증교사 선고도 준비되고 있다.

이재명에게는 선거법 위반도 있지만 더 강하게 처벌할 수 있는 검찰이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 위증교사 사건도 30일 결심공판을 열고, 1심 선고가 늦어도 11월 중으로 있을 것으로 법조계에선 이재명에게 중형이 선고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검찰이 징역 2년형을 구형한데 이어 위증교사 사건 재판까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재판이 장기전에 돌입한 반면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사건 1심 재판 선고는 늦어도 11월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두 사건 중 검찰이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 '위증교사' 사건 재판에서 이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될..

대한민국 미사일방공시스템 천궁 ⅱ이라크에 3조7000억 규모 수출했다.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국산 미사일방공시스템 천궁Ⅱ를 이라크에 3조7000억 규모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적항공기나 미사일 같은 목표물을 탐지 정밀추적해 360도 전방향으로 미사일을 발사해 격추시키는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무기다.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국산 미사일 방공 시스템 ‘천궁II’가 이라크에 수출된다. 계약 규모는 3조7000억원으로 UAE(아랍에미리트·4.6조원), 사우디아라비아(4.3조원) 수출에 이어 중동 주요 3개 국가에 조 단위의 방공망 수출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게 됐다. LIG넥스원은 지난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국방부와 천궁I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천궁II는 적 항공기나 미사일 같은 공중의 목표물을 탐지, 정밀 추적해 360도 전 방향으로 미사일..

정치,외교 2024.09.22

윤석열 대통령 청년들이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동반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5번째 청년의 날에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 청년 여러분이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동반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섯 번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며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했다. 이어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정치,외교 2024.09.22

오세훈 서울시장 두개 국가 수용 발언에 종북을 넘어 충북이란 것이 과장일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종석의 두개의 국가 수용 발언에 대해 종북을 넘어 충북이라 한들 과장이라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복명 복창하는 꼴이라고 했다. 현재 김정은 충견 노릇하는 자들을 발본색원 해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남북) 두 개의 국가 수용’ 주장에 대해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복명 복창하는 꼴”이라며 “종북(從北)을 넘어 충북(忠北)이라 한들 과장이라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오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종북인줄 알았더니 충북(忠北)인가?’라는 글을 올리고 이같이 주장했다. 오 시장은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 몇몇 좌파 인사들이 던진 발언이 대한민국 헌법과 안보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고 했다. 오 시..

정치,외교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