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180

정보사 요원들 빼돌린 자가 북한 간첩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정보사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의 넘어간 정항에 대해 軍 당국은 보안 사고보다는 간첩행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했다. 군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상당 기간 관련 정보를 수집해온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해외·대북(對北) 군사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으로 넘어간 정황에 대해 군 당국은 ‘보안 사고’보다는 ‘간첩 행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최근 국산 초음속 전투기 기밀 유출 사건, 수미 테리 기소 과정에서 드러난 국가정보원의 아마추어 같은 행태 등이 이어지면서 우리 ‘정보 보안 시스템’의 위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망이 분리돼 있어 온라인을 통한 ..

최민희 무식하게 누구에게 전체주의 나라에서 와서 민주주의를 모른다 하는가?

최민희가 무식의 극치를 보여줬다. 자신들이 지금 국회를 전체주의로 이끌어 가고 있으면서 탈북 與의원에게 전체주의 국가서 살다보니 민주주의 원칙이 안 보이냐며 탈북민 인신공격을 했다는데 국회가 민주당에 의해 전체주의가 됐다. 최민희는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누구에게 전체주의 나라에서 와서 민주주의를 모른다고 할 수 있는지 성찰을 해보고 이런 말을 해야 한다. 민주당이 지금 국회를 전체주의 국회를 만들고 있으면서 누구에게 감히 전체주의 나라에서 와서 운운하는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탈북자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을 향해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다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냐”고 했다. 국민의힘은 “탈북민에 대한 인신공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국회..

정치,외교 2024.07.30

국민의힘과 정부는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라!

문재인정권 출범 8개월만에 민주당이 만든 방송장악 문건 대로 언론노조·감사원·고용부를 총동원해서 KBS·MBC 사장을 교체하며 공영방송 장악을 완료했다 윤석열 정부는 2년 지나 3년째에도 MBC 사장 하나 교체를 못하니 대비된다. 문재인은 각종 꼼수를 동원하여 방송 장악을 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방송장악은커녕 방통위원장이 민주당에 의해 탄핵을 당하고 있으니 이게 뭔가? 너무 좌익정권과 대비가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며 이동관·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법에 탄핵소추 대상으로 규정돼 있지 않은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대해서도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공영방송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한 장악 시도는 과거 민주당 집권 시절이 더 심했다”는 지적이..

주호영 부의장의 국민의힘 총선패배와 당의 미래 위한 고견을 잘 반영하라!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총선패배에 대해서 이종섭·명품백만 얘기하면 당 문제에 대해서 눈을 감는 행위라고 했다. 총선패배 문제는 정당조직·좋은후보·좋은정책·좋은정당 관계를 갖춰야 하는데 국민의힘 이런 것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최다선(6선)인 주호영(대구 수성갑) 국회 부의장은 21대 국회 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두 차례 지냈다. 이명박 정부 때는 12년 만에 부활한 특임장관(정무장관)을 맡아 찬반 대립이 극심했던 세종시 수정안 문제를 다루는 등 ‘당정(黨政)·여야(與野) 조율사’ 역할도 했다.  주 부의장은 25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호주 대사, 명품 백 문제도 총선 패배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것만 이야기하는 것은 당이 가진 문제점에 눈감는 것”이라며 “한동훈 대표는 정당으로서 국민의힘이 가진..

정치,외교 2024.07.29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에 당면한 도전은 인구 감소 문제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충남도청에서 주재한 제7차중앙지방협력회의 모두 발언에서 인구 문제는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도전 중 가장 큰 도전이라며 급격한 인구 감소는 경제·안보는 물론 사회전반에 큰 충격이며고 지속가능한 미래까지 위협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급격한 인구 감소는 경제 안보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가져오고, 지속가능한 미래까지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저출생 문제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홍성군 소재 충남도청에서 주재한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모두발언에서 "인구 문제는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도전 중 가장 큰 도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 청년들은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도 꿈꾸기 힘든 상황이다. 지난 두..

정치,외교 2024.07.29

방통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함께 임명하여 방문진 이사 선임하게 한다.

방통위 이상인 후임인 부위원장과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함께 임명할 것이란 소식이다. 방통위 부위원장은 법조인 출신인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2인 체제로 복원이 되면 KBS·MBC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것이 예상된다. 최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사퇴한 이상인 전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판사 출신인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 법조인이 검토되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르면 30일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언론인 출신이라, 규제기관인 방통위 상임위원에 법조인이 한 명은 꼭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사퇴한 이상인 전 직무대행도 판사, 김홍일 전 위원장도 검사 출신이었다. 현재 '0인 체제'가 된 방통위는 이진숙 후보자와 ..

방통위원장 탄핵에 탄핵 사태를 맞이하여 MBC 차라리 민영화로 돌리자.

방통위원장 자리를 놓고서 야권이 계속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방문진이 대주주로서 MBC 사장 임명권을 쥐고 있고 방문진 이사의 임명권은 방통위에 있어 MBC 사장의 임명을 막아 野 편향된 방송을 하게 하려는 것인데 민영화로 돌려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26일 자진 사퇴하면서 사상 초유의 ‘방통위원 0명’ 사태가 벌어졌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이 직무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곧바로 이 직무대행의 사퇴를 재가했다. 이런 상황을 만든 민주당의 ‘시계’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의 임기가 만료되는 8월 12일에 맞춰져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방문진은 MBC 대주주로서 MBC 사장 임명권을 쥐고 있고, 방통위는 이런 방문진 이사의 임명권을 갖고 있다. 방문진 이사는 모두 ..

정치,외교 2024.07.29

이재명 개딸당이라는 증명이 최고위원 선출에서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이 이재명 사당에 개딸이 장악한 당이라는 것이 최고위원으로 4위를 달리던 김민석이 이재명이 밀어주자 주말 경선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한다. 이재명 일극체제의 당으로 주변에 간신과 아부쟁이들만 모여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순회 경선에서 지난주까지 4위였던 김민석 후보가 주말 경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누적 합계 2위로 올라섰다. 민주당에선 당대표 순회 경선에서 90%가 넘는 득표율로 독주하는 이재명 후보가 김 후보를 지원한 결과로 보고 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부산·울산·경남, 28일 충남·충북에서 잇따라 합동 연설회를 열고, 해당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후보 8인 중 김민석 후보가 득표율 20...

정치,외교 2024.07.29

국가 정보라인에서 종북좌파들 발본색원 일망타진하라!

국군 정보사의 군무원이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을 북한에 넘겨 주었다고 하는데, 국정원이 간부 100명 이상 교체를 한다는데 문재인 때 아마추어 출신들이 국정원에 입사한 자들을 교체와 혹시 종북주의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발본색원하기 바란다. 국가정보원이 8, 9월경 3급(일반 부처 국장급) 이상 간부 100명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용 국정원장의 색깔이 드러나는 사실상 첫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 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정원장인 김규현 전 원장이 인사 파동으로 전격 경질된 뒤 지난해 12월 취임했다.  특히 국정원은 김 전 원장 재임 시절 대기발령 등의 조치를 통보받아 업무에서 사실상 배제된 인사 수십 명을 일선으로 복귀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미국 연..

카테고리 없음 2024.07.28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호 혼동에 정중하게 사과했다.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파리 올림픽 개회식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정중하고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사과했다. 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5분부터 약 10분 간 바흐 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바흐 위원장은 전화에서 전날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바흐 위원장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 발생했으며, 정중하고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정치,외교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