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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안보실 대통령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격노하신 적 없다.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이 국회 운영위에 참석해 지난해 7월31일 회의에서 대통령이 격노하셨나는 고민정의 질문에 저희 앞에서 화를 내신 적은 없다고 했고 전화번호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쓰는 전화가 아니라고 장호진 안보실장이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1일 해병대원 순직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 관련 ‘VIP 격노설’에 대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것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7월31일 회의에서 대통령이 격노하셨나’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차장은 “그날도 정확히 무슨 주제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여름 휴가 직전 당시로 기억을 하고 저희 앞에서 화를 내신 적은 없다”고 했다.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

정치,외교 2024.07.02

삼성전자 노조원들 무엇이 부족하다고 총파업을 하는가?

노조들의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일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을 선언한 것이다. 삼성전자 같은 귀족 대기업에서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을 왜 하는 것인지 그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다. 문재인 정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시켜 놓고서 삼성전자에 노조를 인정하게 한 결과가 지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좋은 대기업에서 총파업 선언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이 일어나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1일 ‘총파업 선언문’을 내고 “(노조의)요구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으로 총파업하겠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사측이 지난달 13일 이후 사후 조정 2주동안 노조측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삼노..

이재명은 민주당 아버지로나 족하라!

이재명이 출마선언문에 윤석열 정부 비판한다는데 똥 묻은 자가 재 묻는 자를 비판하는 격이고, 집권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한다고 하는데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먼저 먹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 아버지로나 족하라! 연임 도전을 위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말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출마 선언문에 윤석열 정부를 향한 비판과 함께 차기 대선 집권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기류 속에 계파색이 옅은 김두관 전 의원이 “당의 미래를 걱정하는 당원을 대변할 책무에 대해서 고민 중”이라며 당 대표 출마에 무게를 실었다. 친명(친이재명)계 한 의원은 “이재명 일극체제 비판 속에..

정치,외교 2024.07.02

국회 운영위원장에 박찬대가 앉아 있다는 것이 협치가 없다는 증거이다.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찬대가 위원장 자리에 앉아있는 게 협치의 부정 아니냐며 與 강민국 의원이 운영위 운영을 두고 비판 발언을 쏟아내자 민주당 의원들이 비난을 하자 민주당 아버지는 그렇게 가르치냐며 난장판이 됐다고 한다. 1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22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석했지만 초반부터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등 강하게 충돌했다.운영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3실장을 포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통령실 참모진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하는 건 2..

정치,외교 2024.07.02

美 대선 트럼프 당선돼도 한·미·일 외교 기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美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집권해도 한·미·일 관계 강화 외교 기조 유지할 것이라고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이 한·일 양국에 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 전했다고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이 전했다. 이렇게만 되면 그나마 천만다행이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한·미·일 3국 관계를 강화하는 외교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이 한·일 양국에 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고문 등은 최근 수주간 한·일 정부 관리들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한 때 냉랭했던 한·일 관계 개선을 지원하고, 글로벌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군사·경제·외교적 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

정치,외교 2024.07.01

대·정·당 불법사금융 범죄 근절시키겠다.

대·당·정은 30일 불법사금융 범죄 근절을 위해 상습 불법대출·추심자에 대해 구속을 원칙으로 하고 조직 총책은 법정 최고형 구형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정·당은 총리 공관에서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근절방안, 등등을 논의했다. 대·당·정은 30일 불법사금융 범죄 근절을 위해 상습 불법대출·추심자에 대해 구속을 원칙으로 하고, 조직 총책은 법정 최고형 구형을 추진하기로 했다.국민의힘과 대통령실과 정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19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근절방안,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방안, 공장화재 사고 피해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당정은 우선 불법사금융 근절 방안과 관련해 “불법사금융 범죄는 서민들..

정치,외교 2024.07.01

당·정이 저출생 컨트롤타워 역할할 인구전략기획부를 7월 발의 신속 추진

당·정이 30일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부총리급 기획 부처인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 위해 관련 법을 7월 중에 신설해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인구 문제도 민주당이 발목을 잡으면 민주당을 해산시켜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30일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부총리급 기획 부처인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 위해 관련 법을 7월 중 발의해 신속 추진하기로 헀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신설되는 인구전략기획부는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인구 정책 기획‧평가, 저출생 사업 예산 배분 및 조정 등을 수행하면서 구체적 정책 및 사업은 각 부처가 담당할 방침이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

정치,외교 2024.07.01

野 채 상병 특검 추진은 여권 분열과 거부권 행사로 탄핵열차 출발하기다.

야권에서 채 상병 특검을 3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라는데 특검 왜 추진하는 것이겠는가? 여권 분열을 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유인하여 탄핵 열차를 출발하려는 꼼수에서 채 상병 특검을 재추진하는 것이므로 속지 말자. 1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도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 논란과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두고 대정부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여당은 이에 맞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검토 중이지만 국회법상 재적의원 5분의 3(180명) 이상의 찬성만 있으면 필리버스터는 강제 종료되기 때문에 야당 단독(182석)으로도 이를 종료시킬 수 있다.  이에 여당은 법안이 강행 처리되면 결국 윤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수밖에 없어 ‘거부권..

정치,외교 2024.07.01

대장동 관련 김만배와 돈 거래 의혹 받던 언론사 간부 사망했다.

대장동 개발 김만배와 금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가 단양군 한 야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돈을 받은 대가로 대장동 일당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사를 막아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다. 지금까지 이재명과 김만재 대장동 사업 관련 직간접적으로 6명이 자살을 당했다. 왜 이들은 자살을 당하여야만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이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금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중앙 일간지 전직 간부 A 씨는 전날 충북 단양군 한 야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29일 오후 A 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A 씨의 시신을 발..

검찰은 이화영 부인·민주당 관계자를 회유·압박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하라!

검찰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북송금 의혹 사건에서 수원지검 검사가 증인 회유·협박 의혹 제기에 이화영을 회유·압박해 진술을 번복시키고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려 한 것은 이화영 배우자와 민주당 관계자라고 해명만 하지 말고 이들을 입건하여 수사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의 증인 회유·협박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수사 대상”이라고 제기하자 검찰이 “명백한 수사 방해”라고 반발했다.수원지검은 29일 언론에 입장문을 보내 “민주당의 반복되는 허위 주장을 바로잡기 위해 알려드린다”며 “이화영 피고인을 회유, 압박해 진술을 번복시키고 실체적 진실을 왜곡하려 한 것은 이화영 배우자와 민주당 관계자”라고 밝혔다. 이화영 부인과 민주당 관계자를 수사방해 행위에 대해 입건하여 수..

정치,외교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