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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문자·전화 하지 말고 자기 뉴스에 댓글이나 달아라!

이재명의 말은 진짜인 줄 알더라로 귀결이 된다. 전화·문자 그만 좀, 시도 때도 없는 문자와 전화는 격려가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수십 년 써온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모양이라 하고선 지지자들에게 기사에 댓글 작성을 추천하고 있다. 이재명이 전화·문자 고통을 호소하니깐 진짜인 줄 알더라라고 하는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재명의 뉴스에는 댓글 부대로 활동을 해주고 자기에게 전화나 문자는 보내지 말라는 것은 이기주의자도 이런 이기주의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자신을 향한 문자와 전화폭탄에 고통을 호소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전화 문자 그만 좀, 시도 때도 없는 문자와 전화는 격려가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아무래도..

정진석 비서실장이 채 상병 특검법 위헌소지가 있다면 거부권 행사해야 한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채 상병 특검은 공수처의 수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데 순서라며 거부권은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권한인 동시에 의무·책무라며 위헌 사항이 분명한데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대통령의 직무유기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군통수권자이다. 군인이 사망한 사건에 군통수권자가 군 지휘부에 격노한 것이 뭐가 잘못이란 말인지 참 알송달송하다. 당연히 군인이 부주의로 사망했다면 군수통권자로써 지휘부에 호통을 쳐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것을 국회 운영위에서 민주당 졸장부들이 대통령이 격노를 했느냐고 묻고 있으니 참 한심한 노릇이다. 여야가 1일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두고 격돌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야당과의..

정치,외교 2024.07.02

대통령실 안보실 대통령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격노하신 적 없다.

김태효 안보실 1차장이 국회 운영위에 참석해 지난해 7월31일 회의에서 대통령이 격노하셨나는 고민정의 질문에 저희 앞에서 화를 내신 적은 없다고 했고 전화번호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쓰는 전화가 아니라고 장호진 안보실장이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1일 해병대원 순직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 관련 ‘VIP 격노설’에 대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것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7월31일 회의에서 대통령이 격노하셨나’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차장은 “그날도 정확히 무슨 주제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여름 휴가 직전 당시로 기억을 하고 저희 앞에서 화를 내신 적은 없다”고 했다.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

정치,외교 2024.07.02

삼성전자 노조원들 무엇이 부족하다고 총파업을 하는가?

노조들의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일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을 선언한 것이다. 삼성전자 같은 귀족 대기업에서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을 왜 하는 것인지 그 이유가 참으로 궁금하다. 문재인 정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시켜 놓고서 삼성전자에 노조를 인정하게 한 결과가 지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좋은 대기업에서 총파업 선언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이 일어나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1일 ‘총파업 선언문’을 내고 “(노조의)요구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으로 총파업하겠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사측이 지난달 13일 이후 사후 조정 2주동안 노조측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삼노..

이재명은 민주당 아버지로나 족하라!

이재명이 출마선언문에 윤석열 정부 비판한다는데 똥 묻은 자가 재 묻는 자를 비판하는 격이고, 집권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한다고 하는데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먼저 먹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 아버지로나 족하라! 연임 도전을 위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말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출마 선언문에 윤석열 정부를 향한 비판과 함께 차기 대선 집권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기류 속에 계파색이 옅은 김두관 전 의원이 “당의 미래를 걱정하는 당원을 대변할 책무에 대해서 고민 중”이라며 당 대표 출마에 무게를 실었다. 친명(친이재명)계 한 의원은 “이재명 일극체제 비판 속에..

정치,외교 2024.07.02

국회 운영위원장에 박찬대가 앉아 있다는 것이 협치가 없다는 증거이다.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찬대가 위원장 자리에 앉아있는 게 협치의 부정 아니냐며 與 강민국 의원이 운영위 운영을 두고 비판 발언을 쏟아내자 민주당 의원들이 비난을 하자 민주당 아버지는 그렇게 가르치냐며 난장판이 됐다고 한다. 1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22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석했지만 초반부터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등 강하게 충돌했다.운영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3실장을 포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통령실 참모진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하는 건 2..

정치,외교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