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자유가 참 좋아요.

국민의힘의 핵무장 잠재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북한 핵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독자적 핵무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제안이 나왔다. 농축 프로토늄 생산 핵 재처리 기술 확보 등을 통한 핵무장 잠재력 확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핵 보유까지는 아니더라도 농축 프로토늄 생산 핵 재처리 기술 확보까지는 대한민국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핵처리 기술 확보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받아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나라 동쪽의 일본은 핵 재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쪽 오랑캐들은 핵실험을 하였고, 서쪽 중국과 더 북쪽의 러시아 오랑캐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핵 재처리 시설도 국제 사회가 허락하..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했다. 대통령실은 어제 발표된 경찰 수사 결과로 실체적 진실과 책임소재가 밝혀진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순직 해병 특검법은 이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어제 발표된 경찰 수사 결과로, 실체적 진실과 책임소재가 밝혀진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순직 해병 특검법은 이제 철회돼야 한다”고 했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 경위를 수사해 온 경북경찰청은 전날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직권남용·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불송치(무혐의) 결정을 했다. 이에 따라 해병대 수사단이 임 전 사단장 등..

추경호 여당 원내대표가 야권이 국보법 위반자가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대한 청문회 준비 절차에 나선 것을 두고 청원대상이 될 수 없음을 지적하며 이 청원은 접수돼선 안 되고 처리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대한 청문회 준비 절차에 나선 것을 두고 청원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지적했다. 추 원내대표는 9일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내용을 뜯어보면 말도 안 되는 청원임을 금방 알 수 있다"며 "이 청원은 접수돼선 안 되고 처리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탄핵 청원에 담긴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 뇌물수수·주가조작 등 대통령 부부 일가의 ..

국민의힘은 지금 김건희 여사 문자 문제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같아 안타깝다. 야권이 법사위에서 윤석열 탄핵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법사위를 통과시켰는데 이것을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 대표 후보들은 답이 있어야 한다.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후보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 4명 모두 4월 총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면 여권의 참패로 끝난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권주자 4명은 9일 7·23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첫 TV합동토론회에서 ‘4월 총선 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겠느냐’는 OX 물음에서 모두 ‘O’를 들었다. 한 후보는 “지난 총선 민심 심판은 여러 가지 사안에서 부응하..

민주당에서 전당대회 쇼를 연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이 제왕적 당대표 1인 정당화 1인의 지시에 열렬종대로 돌격하는 전체주의 유령이라고 강하게 비판을 하며 김두관이 당 대표에 도전하기로 했다는데 이것을 누가 진정성 있게 보겠는가? 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인데 여기에 낙선을 할 것을 뻔히 알면서 출마를 하는 김두관이 이게 전당대회 흥행 쇼를 하기 위한 조연으로 출마를 하는데 이것에 속을 국민이 하나도 없으니 김두관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기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9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이재명 전 대표 체제를 겨냥해 ‘제왕적 당대표’ ‘1인 정당화’ ‘1인의 지시에 일렬종대로 돌격하는 전체주의 유령’ 등 표현을 쓰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

국민의힘이 왜 병의 신들만 모였다고 하면 문재인 탄핵청원에 146만명이 참여했으나 문재인 탄핵 청문회 같은 것이 없었다. 법사위원장으로 야당이 2년을 맡았었다. 정청래가 윤석열 탄핵청원 130만명이 넘었다고 청문회를 열겠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과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다. 작년 7월 19일 집중호우 당시 실종자 수색 작전 도중 순직한 해병대원 1주기인 19일에 맞춰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열겠다는 것이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탄핵 요청글에 따라 국회에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문회가 열리는 것이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9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윤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