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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독이 되어 돌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에 사용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지금은 독이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후배 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따라 하듯이 법과 제도만 따라야 한다고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되어서 임명한 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를 혹자들이 배신자라고 하며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배신자 프레임을 등장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배신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을 냉정하게 윤석열 대통령부터 여당 관계자들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되고 임기 2달 남았는데 이재명·조국·문재인·김정숙·김혜경 등을 제대로 수사하여 구속도 못시키고 현직 대통령 부인에게는 혹독하게 수사를 요구하는 것이 역겹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원석 같은 인물을 검찰총장에 임명을 했을까?

임기 2개월 남은 검찰총장이 무슨 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김건희 여사 수사 받은 것에 대해 늦게 보고 받은 것에 대해 말을 해서 풍비박산을 일으키는가? 기자들이 물으면 보고 받고 지시했다면 될 일을 참 윤석열 대통령 인덕도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22일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와 관련,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성역과 특혜, 예외 없는 수사를 강조해왔는데, 김 여사 조사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3초 간 침묵한 후 “국민들께 여러 차례 걸쳐서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다”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끝나고가 더 걱정이로소이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끝끝내 자폭전대 양상을 벌이고 당권주자들이 당 쇄신 방안에 대해서 정책대결 보다 상대 비판에 열을 올리고 서로 흠잡기에만 열을 올렸다. 누가 대표가 되든 상처뿐인 영광으로 통합이 쉽지 않게 생겼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끝나고가 더 걱정스러운 지경에 빠졌다. 완전 계파 싸움 개인 감정싸움 등등으로 바람잘 날이 없을 것으로 보이니 걱정이 태산이로소이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7·23전당대회 투표 마지막 날까지 당권주자들은 보수 쇄신 대신 상대 비판에 몰두하는 ‘자폭 전대’ 양상을 벌였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는 23일 1차 투표에서 한동훈 후보의 과반을 저지하고 결선 투표로 가기 위해 한 후보의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의 공소 취소 부탁’ 폭로와 ‘제..

정치,외교 2024.07.23

김두관 한 사람을 위한 전대에 들러리 후보로 출마하고 뭔 불만인가?

김두관이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때 이미 들러리로 전대 흥행을 위해 쇼를 하려는 것이라 했다. 합동 연설회에서 한 사람을 위한 형식적 행사라고 비판했는데 이렇게 될 것으로 모르고 출마를 했다면 참으로 무능함을 나타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김두관 후보가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를 “한 사람을 위한 형식적 행사”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1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오늘 이틀간 제주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에는 인천, 오늘 아침 10시 강원, 그리고 오후 4시 대구에서 네 번째 합동 연설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라며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이렇게 합동 연설회를 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했다. 김 후보는 “비행기표를..

정치,외교 2024.07.23

민주당 해산·정청래 제명 국회 국민청원 동의 충족 청문회 열어라!

민주당 해산 국회청원과 정청래 제명 국회청원 동의자가 각각 5만 명이 넘었다 이 국회 청원건을 민주당이 어떻게 다루는지 지켜 보자. 청문회를 열지 않으면 불공평하게 국회청원 제도도 민주당 유리한 쪽으로만 이용하는 내로남불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제명해달라는 청원과 민주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해달라는 청원이 22일 각각 5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소추해달라는 청원을 이유로 ‘탄핵 청문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회에 대한 국민청원이 여야 지지자들이 세 대결을 벌이는 수단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에 따르면,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petitions.assembly.go.kr)에 올라온 ‘법사위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해임 요청에 관한..

정치,외교 2024.07.23

권익위가 이재명 헬기 이송에 힘없는 공무원들만 잡고 있다.

권익위가 이재명 헬기 이송해준 병원·소방공무원들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했다 이재명과 천준호는 당시 국회의원이라 공무원 행동강령이 적용되지 않아 무혐의 처리했다 공무원들엔 감독기관에 위반사실을 통보한다니 불공평등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당시 헬기 이송에 관여한 의료진과 소방 공무원들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 후보와 당시 이 후보 비서실장이었던 천준호 의원에 대해선 국회의원이라 공무원 행동강령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종결(무혐의) 처리했다. 권익위는 22일 전원(全員)위원회를 열어 이 후보 관련 신고 사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승윤 부패방지 담당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전원위원회는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의..

정치,외교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