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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윤석열 대통령 수사하는 공수처는 적당히 좀 하기 바란다.

도형 김민상 2025. 1. 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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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건강하시기를 하나님께 기원드립니다. 안하무인 짓하는 공수처는 적당히 좀 하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이 1시간 43분만에 헌재 변론이 종료되자.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 같은 시각

공수처는 또 강제구인을 시도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다고 한다. 구치소장의 허가를 받아 외부의료시설을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해 변론을 마친 뒤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시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을 다시 시도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을 태운 법무부 호송차는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출발해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복귀 하기 전에 병원을 찾은 데 대해 법무부는 “어제 서울구치소 의무관 진료를 실시했고, 의무관의 의견을 고려해 소장으로부터 외부의료시설 진료를 허가받아 진료 차 외부의료시설에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자세한 진료내용에 대해서는 민감한 개인정보로 확인해 드릴 수가 없다”고 했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6명은 윤 대통령 보다 먼저 구치소에 도착했다. 공수처 차량은 이날 오후 5시 47분쯤 서울구치소 내부로 들어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병원에 들렀다 구치소로 복귀하면 강제구인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 관계자는 “강제 구인 뿐 아니라 대면 조사(옥중 조사)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공수처는 전날에도 윤 대통령 강제구인을 시도했지만, 윤 대통령 측이 거부하면서 6시간 만에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