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혹자들은 이러면 북한이 남침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다.

도형 김민상 2024. 4.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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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중국이 대만 침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렇게 미국이 한국을 도울 수 없는 틈을 타 북한이 남침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혹자들이 저에게 얘기를 하는데 중국에 셰셰하자는 당을 국민들이 지지하니 어쩌겠나?
 
북한이 요즘 툭하면 서해상으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리고 있다. 뭔가 심심찮게 돌아가는 세계에 대한민국의 안보 불안감이 몰려 오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이 똘똘 뭉쳐야 하는데 중국에 셰셰만 하자는 이재명과 민주당을 국민들이 있어 국론이 분열되고 있으니 큰일이로다.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린 데 대해 국민의힘이 "김정은 정권은 오직 대한민국을 침략하겠다는 야욕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당선인은 이날 뉴데일리에 "북한이 연일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신무기 개발과 시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당선인은 정부의 강력한 대처도 주문했다. 그는 "신무기 개발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북한이 풀세트로 들고나올 신형무기들을 예측해보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며 "우리 정부가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서 북한 정권의 단기, 중장기 개발 계획을 면밀히 분석해서 이들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도록 하는 다각도의 노력을 꾸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이어 불과 3일여 만에 또다시 적대행위를 자행했다"며 "김정은 정권의 의도가 무엇이건, 이와 같은 무도한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를 뒤흔들 뿐 아니라 국제 시스템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공격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철통같은 안보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정은 정권의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분명히 경고한다. 즉각 적대행위를 멈추시라.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