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오늘의 칼럼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하여 새로운 정치의 길을 만들자.

도형 김민상 2024. 2. 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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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구리 전통시장을 방문한 후 이렇게 한번 들르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만 우리 국민의힘이 여기 계시는 분들에게 선택을 받고 사랑을 받고 지지를 받고 싶다며 그런 차원에서 시장같은 곳도 자주 오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경기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시장 음식을 시식하며 직접 챙겨온 장바구니를 꺼내 구매한 물건을 담기도 했고, 기념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사진도 찍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구리전통시장을 찾았다. 한 위원장은 만두, 전, 호떡, 떡 등을 시식하고, 두부, 수산물, 장화 등을 구매했다. 

 

이날 구리전통시장에는 한 위원장을 보려는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국민의힘은 시장에 약 1200명이 몰린 것으로 추정했다.

 

한 위원장의 지지자들은 ‘구리시민을 서울특별시민으로’ ‘구리시를 서울특별시로’ ‘GTXB 갈매역 정차=구리시민의 염원’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한 위원장을 맞았다. 

 

한 지지자가 “총선에서 이기면 미래의 대통령”이라고 외치자 “꼭 이기겠다”고 한 위원장은 답했다. 한 위원장에게 직접 짠 빨간색 목도리를 건네면서 직접 목에 둘러준 이도 있었다.

 

한 위원장은 자기 동선을 따라다니는 10대 중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시장을 떠나기 전 호떡집 앞에서 일정 내내 자기 근처를 배회하던 중학생들을 본 뒤, 직접 손짓으로 불러 호떡을 사줬다. 이 학생 무리 중에는 시장에서 참기름을 파는 상인의 손자도 있었다고 한다.

 

한 위원장은 이들에게 “너희들 혹시 수업 빼먹고 온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자신들을 구리 교문중 2학년생이라고 밝힌 학생들은 “방학이라 그냥 돌아다니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학생들은 한 위원장이 사준 호떡을 집어 든 뒤 “한동훈 화이팅” “한동훈 잘생겼다” “감사합니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 위원장은 이들에게 “교문중 화이팅”이란 구호를 제안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 위원장은 시장 방문 일정 이후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한번 들르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만 우리 국민의힘이 여기 계시는 분들에게 선택을 받고 사랑을 받고 지지를 받고 싶다. 그런 차원에서 시장같은 곳도 자주 오겠다”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하면 새로운 길이 됩니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여의도 정치를 바꾸고 싶으면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하여 새로운 길을 만드시기를 바란다. 

 

썩어 빠진 여의도 구태의연한 정치를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하여 싹 바꾸어 새로운 정치를 하게 끔 국민들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는 민주당으로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할 수 없으니, 국민들이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하여 새로운 정치 길을 만들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