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드루킹 특검요구가 문재인에게 괘씸죄란 말인가?

도형 김민상 2018. 5. 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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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가 백주 대낮에 괴한에게 폭행테러를 당했다.

 

드루킹 특검을 하자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가 30대 김모씨에게 폭행테러를 당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5일 오후 240분쯤 화장실로 향하던 도중, 주변을 배회하던 김모씨로부터 턱에 폭행을 당했다.

 

드루킹 특검을 하자고 하면 폭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문재인이 실체라고 필자는 본다. 김경수에 대한 검찰과 경찰은 봐주기 수사로 일관하고 드루킹 댓글조작의 증거들은 모두 인멸되고 있는데도 검·경찰들이 수사할 의지력은 있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이 사건이 처음 수사가 되어 드루킹을 체포한 후 23일 동안 경찰은 범인 은폐를 하여왔다. 그리고 좌익 대변지인 한겨레신문을 통해서 살짝 보여주기 식의 보도가 있은 후 조선일보에서 바짝 물고 늘어지면서 보도를 하니 마지못해 수사하는 척을 한 것이 검·경찰이었다.

 

·경찰의 수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국민들이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 데 정부·여당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으니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특검을 받아들일 때까지 단식 농성을 한다고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중이었다.

 

이런 가운데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모씨가 폭행 10분전쯤 단식 농성 중인 김 원내대표에게 영양갱을 건넸다가, 거절당했다는 것이다. 이 행위는 단식 농성 중인 김 원내대표를 조롱하기 위한 짓을 한 것이다.

 

이 행위는 아주 인간이하의 짓을 한 것이다. 금식 중인 사람을 찾아가서 조롱하기 위해 영양갱을 주는 행위는 비열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하들이나 하는 행위이다. 김 원내대표 보좌관들이 단식투쟁을 조롱하는 행태가 많아서(영양갱을) 받기가 힘들다고 타일렀다고 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기 위해 본청 계단을 올라가는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하자고 접근하여 몸을 날리면서 주먹질을 했고 턱을 얻어맞은 김 원내대표는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는 것이다. 이 자는 우리 한반도 자주통일 해보자.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해달라는데 그렇게 어려우냐고 소리를 질렀다는 것이다.

 

김경수 의원은 무죄라 하지 않느냐고도 했다는 것이다. 이 자는 직업도 없다”, 나는 연애 한번 못해본 OO“, ”어머니도 때린 적이 있다는 취지로 횡설수설하기도 했다는 것을 흘리는 것을 보니 경찰이 정신병자로 취급하려는 개같은 짓을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 자는 자유한국당이 싫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하고 있다고 했다는데 아직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 정당이 민주당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야말로 야당일 때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 정당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정당이 아니었던 것을 모르고 자유한국당을 비난하고 있다. 민주당은 그동안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북한만 위한 정당 노릇을 하여왔다는 것이 이번 남북한 대화에서 밝혀지지 않았는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테러한 것은 야당을 테러한 것으로 아주 죄질이 나쁘다고 본다. 그리고 김경수가 무죄라고 떠드는 것을 받을 때는 김경수 지지자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이 자가 나도, 아버지도 한국당 지지자였다”,부산에서 왔다고 말을 건네면서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접근을 했다고 하는데, 김 원내대표를 폭행한 후에는 우리 한반도 자주통일 해보자.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해달라는데 그렇게 어려우냐고 소리를 치고 김경수 의원은 무죄라 하지 않느냐고 한 것으로 봐서 한국당 지지자가 아닌 김경수 지지자로 보인다.

 

어처구니없게 국회에서 단식 중에 폭행을 당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테러가 아니라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이 수용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분노하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저는 처참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만 난무하고 대의민주주의는 이미 실종됐다. 국기문란으로 헌정이 유린됐지만 제대로 된 저항과 분노한번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전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문 대통령의 남자들만 댓글조작이나 미투에 성역이 되는 것을 보면 괴로웠다저는 제1야당 원대사령탑으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드루킹의 댓글조작으로 민주주의 훼손시킨 행위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의의 테러도 테러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모두 의원직을 내걸고 드루킹 특검을 관철시켜야 하고 판문점 선언에 대해서도 국회 비준을 강력하게 반대해야 한다. 문재인과 김정은의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를 적화통일 시키겠다는 음모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김정은이 이번에 타고 온 벤츠 승용차가 문재인이 구입해서 선물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한국당은 철저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겠다. 문재인이 누구의 돈으로 김정은에게 벤츠 승용차를 구입해서 선물했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다.

 

한국당은 이번에 드루킹 특검을 관철하지 못하면 만년야당 할 생각을 해야 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도 지켜내지 못할 것이므로 한국당 의원들은 의원직을 내걸고서 드루킹 특검을 통해서 댓글조작 몸통이 문재인이라는 것을 밝혀내야 하고 김경수와 문재인을 특검이 구속하게 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