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MBC가 제대로 김정은 종노릇하는 방송이 되었구나?
MBC 방송국이 이렇게 처참하도록 종북방송이 되었단 말인가? 지도자 한 사람 잘못 뽑으면 멀쩡하게 돌아가던 방송국이 한 순간에 종북방송으로 둔갑을 시킨다는 것을 김정은 신뢰도 여론조사를 하여 발표한 MBC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과연 MBC가 어떤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의뢰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친고무부를 고사포로 시체를 가루로 만들어 버린 놈, 김정은과 한 핏줄인 김정일의 큰 아들인 이복형 김정남을 사주하여 독살시킨 놈, 천륜도 어긴 천인공노할 놈을 MBC가 어떤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하여 신뢰도가 77.5%가 나왔다는 것인가?
이런 여론조사를 한 MBC나 이런 질문에 대답한 자들이나 똑같은 종북들이 아니고서는 긍정적이라고 응답할 리가 없지 않는가? 세상에 천륜을 어기고 친고무부를 고사포로 죽인 것과 한 핏줄인 이복형인 김정남을 독살시킨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MBC 사장과 문재인에게 필자가 묻겠다.
MBC 관계자나 청와대 관계자가 이글을 만약에 본다면 이 질문에 답을 해주길 바란다. 어떻게 생각을 하는데 이런 정신 빠진 짓을 할 수 있는 것인지? MBC 방송 발표대로라면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에 약 8명이 김정은을 신뢰한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조사를 하고도 MBC가 대한민국 공영방송이랄 수 있겠는가? 김정은의 지령에 의해서 운영되는 방송국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런 발표를 한 MBC방송국에 대해서 방송심의위원회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다는 것은 방송심의위원회도 종북들이 장악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문재인도 김정은을 만나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과 휴전선 목함지뢰 도발에 대해선 한마디 말도 못하고 “김 위원장이 솔직담백하고 예의 바르더라”고 칭송을 하였다. 문재인에게 묻겠다. 예의바른 놈이 친고모부를 고사포로 쏘아서 시체를 가루로 만들어 죽였단 말이더냐, 그리고 한 핏줄인 이복형인 김정남을 독살을 시킨단 말인가?
정부·여당과 MBC 방송국이 하나같이 김정은을 칭송하는데 열심을 품고 있다. 과연 김정은이 이들이 말하는 대로 칭송을 받을 만한 인물이란 말인가? 아무리 승자들의 입장에서 방송을 하고 떠들어대도 그렇지 김정은 문재인과 추미애가 말한 대로 칭송을 받을 만한 인물이란 말인가?
북한을 감시하라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원장인 서훈은 문재인과 김정은이 만나는 것을 보고서 감격하여 현장에서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는데 참 가지가지들을 하고 자빠졌다. 서훈에게도 묻겠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허락한 놈, 그리고 휴전선 목함지뢰 도발을 감행하라고 허락한 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더냐?
참 한심한 인간들에게 나라를 맡긴 미개하고 한심한 인간들이 사는 대한민국을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를 성공시키지 말고 세계에서 제일 가난하여 아사하는 국민이 300백만 명이나 나오게 한 북한처럼 살게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런 한심한 인간들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제 정신으로는 이렇게 김정은을 칭송하는 짓을 못할 것이다. 이런 정신 빠진 자들이 방송국을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김정은을 칭송하는 짓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문재인과 김정은이 4월 27일 만난 것은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서 만남을 가진 것이다. 시간이 많아서 할 일 없어서 한가하게 오찬이나 하고 만찬이나 하려고 만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재인과 김정남이 만나서 주 의제인 비핵화에 대해서는 한마디 대화도 나누지 않고 김정은을 빨아주고 칭송하는 짓만 하다가 헤어졌는데, 추미애는 “김정은 모습이 감격적이었다”고 극찬을 하면서 “친근하고 열린 마음, 노련하고 능수능란하다, 시원시원하고 돌파력이 보였다”고 극찬하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추미애가 조금 더 어렸다면 김정은이 이상형으로 포로포즈라도 할 수 있다는 소리로 필자의 귀에는 들렸다. 김정은은 3대 세습 철권독재자라는 것을 망각한 것을 보면 정부·여당은 김정은과 유유상종하는 인간들이라고 필자의 눈에는 보인다.
사람의 사상은 쉽게 변하지 못한다. 그래서 물이 피보다 진한 것이 세상에 두 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이념이고, 또 하나는 종교라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김정은이 웃으면서 손 한번 흔들었다고 평화의 전도자라도 되었다는 착각은 자유이지만 결국은 망국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문재인이 김정은을 만나기 전에는 북핵의 일괄타결이라고 국민들에게 말을 하였다. 그리고 김정은이 단계적 비핵화 얘기를 하니깐, 바로 단계적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 그리고 김정은을 만나서는 북핵의 비핵화에 대해서는 말도 못하고 한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하였다.
이렇게 김정은에게 저자세로 일관하며 김정은을 칭송하는 정부·여당은 김정은에게 무슨 약점이라고 잡힌 것인가? 혹시라고 문재인, 추미애도 김일성 장학금으로 사법교시를 준비하고 패스한 인물들이라도 되는 것인가? 이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김정은에게 북핵 폐기는 말도 못하고 칭송하는 짓만 할 수 있단 말인가?
MBC 공영방송국이 김정은 신뢰도를 여론조사 하여 77.5%가 신뢰를 한다는 발표를 하는 세상이 제대로 된 세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필자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대한민국이 정신이 빠진 한심한 국가가 되어 가고 있다고 본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만 19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마치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이 답한 것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김정은에 대한 신뢰를 한다는 사람이 77.5%라고 발표한 것은 침묵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짓을 한 것이다.
그리고 답한 1023명은 이념 성향을 막론하고 김 위원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한 사람이 대다수였다고 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 더더구나 진보성향이나 중도성향은 김정은과 유유상종할 수 있는 인간들이니 그렇다 치고, 보수성향 응답자 중에 72.9%가 김정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위장보수들의 답일 것이다.
보수우파가 김정은이 신뢰가 간다는 인간이 어떻게 보수우파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MBC 여론조사는 순 엉터리 여론조사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그러나 좌익들과 중도파들은 금수만도 못한 놈인 김정은을 신뢰한다는 것은 김정은 같은 과들이라고 자신들이 답을 한 것이다.
MBC가 대한민국에는 북한간첩이 득실거린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고 좌익 지도자 한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빨간물이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가 확실하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준 것이라고 평가는 할만하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우파들은 이제 문재인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아셨다면 무조건 뭉치고 따지지도 말고, 묻지도 말고, 덮어놓고 이전 지자체 선거에서 한국당이 승리하도록 하여 더 이상 이 나라가 빨갛게 물들어가는 것을 막아내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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