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은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17. 9. 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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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6·25 내전이라는 것은 국가 대 국가가 싸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 속담에 집에서 새는 쪽박 나가서도 샌다라고 했다. 현재 문재인이 하는 것을 보면 이 속담대로 국내에서 새는 바가지가 외국에 나가서도 그대로 새는 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문재인을 좌빨 말고 대부분 이상하다고 하는데 외국인들 눈에는 더 이상하지 않겠는가?

 

뉴욕 유엔총회에 참석한다고 출국을 하고서 개회식에도 참석을 하지 않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촛불로 정권을 잡았다고 10번이나 자랑 질을 하고, 북한에 의한 6·25 침략에 대해서 내전이 일어난 것이라고 듣보잡 수준의 말을 하였다.

 

문재인은 유엔 총회에서 나는 전쟁 중에 피난지에서 태어났습니다. 내전이면서 국제전이기도 했던 그 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파괴했습니다라고 했다. 문재인 식으로 6·25 남침전쟁이 내전이라고 한다면 옛 신라·백제·고구려간 3국 싸움도 내전이었다는 것이 되는 것인데 왜 삼국통일이란 단어를 사용하는가?

 

문재인이 북한의 침공으로 일어난 6·25 전쟁이 내전이었다고 하면 이 때까지 남·북한 정부가 없었다는 것이 되는 것이고, 임시정부 시절에 김일성이 한반도에 사회주의공화국을 세우기 위해서 우익들을 몰아내기 위해 좌익쿠데타를 일으켰다는 말은 성립하겠지만 누가 침략을 했다는 말이 성립이 안 되는 것이다.

 

문재인이 북한의 6·25 침략전쟁을 내전이라고 한 것은 북한이 한국을 침략한 것이 아니고 좌익이 우익을 몰아내고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이것은 김일성을 한국전쟁 침략원흉이라는 죄를 벗기어 주고 싶어서 하는 것으로 김일성의 충실한 개 역할을 하는 것이다.

 

6·25 전쟁이 내전이었다면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소리는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극심한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서 서로 사상문제로 갈라져 매일 싸움질을 하고 있지 않는가?

 

6·25가 내전이었다면 촛불도 혁명이 아닌 내전이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총칼이 아닌 촛불과 태극기를 들고 내전을 치렀는데 촛불이 승리한 것이 되는 것이지 이것이 무슨 촛불혁명이라고 유엔에 가서까지 자랑 질을 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촛불내전을 일으켜 대통령이 된 것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유엔에 가서까지 촛불이 민주주의 헌법을 회복시켰다고 하는 것인가? 촛불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법을 파괴하고 법치를 부정하게 만들고 공산주의식 인민재판을 등장시켰다.

 

6·25 전쟁이 내전이었다는 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 역사책에서 6·25 남침이라는 말이 사라질 날도 멀지 않았겠구나, 한국에서 내전이 일어났는데 굳이 유엔군이 창설되고 유엔군이 참전까지 하는 짓을 했다는 것인가?

 

지금까지 내전에 유엔군이 참전한 전례가 있었는가? 6·25 전쟁이 내전이라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언제 수립된 것이고, 대한민국의 건국은 언제 이루어진 것인가? 그러니깐 문재인은 현재까지도 한반도를 임시정부 시절로 보고 있다는 것인가?

 

6·25가 내전이라고 하는 문재인은 자기가 현재 임시정부 주석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깐 현재를 임시정부 연장이라며 대한민국 건국일을 임시정부 건국일로 봐야 한다고 하고, 국군의 날도 임시정부의 독립군 창설일로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이 현재까지 임시정부 시절로 보고 있다면 6·25는 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행위로 매국노나 하는 짓일 것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랄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이 6·25를 내전으로 보고 있으니 북한에 대화구걸이나 하고 조공을 바치지 못해서 안달을 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이 공산주의로 적화통일을 시키기 위해서 일으킨 6·25 남침에 대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나라들은 문재인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 이상하게 보지 않겠는가?

 

문재인 정부에서 북한의 임산부와 소아들을 위해서 800만불을 지원한다는 것과 북한을 지원하기로 한 대북지원금을 합쳐서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임산부들에게 1억원씩 지급한다고 하면 아이들을 많이 낳겠느냐고 여성 지인들에게 질문해보니 긍정적으로 아이들을 낳으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지금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세컨더리 보이콧을 실시한다고 했다. 미국 므누신 재무장관은 외국 금융기관 등은 미국과 거래할지 북한과 거래할지를 선택할 수는 있지만 둘 다는 안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이 이렇게까지 북한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고 있는데 반대 대한민국은 북한에 800만불을 지원하겠다는 것을 굽히지 않고 있으니 외국 정상들이 문재인을 이상하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22일 뉴욕에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총리 문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미일 정상은 한국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결정에 난색을 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지난 21(현지시각) 뉴욕 시내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개국 정상은 북한에 대해 전례 없이 높은 압력을 가하는데 의견을 모았지만, 한국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결정에 대해서는 미일 정상이 이견을 보였다는 것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북한에 대한 압력(효과)을 해칠 수 있는 행동은 피할 필요가 있다며 신중한 대응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서 한국 정부는 물러서지 않고 북한에 840만불 지원하는 것을 시기는 정하지 않고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

 

통일부는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하고 있는 부분이라면서 물러서지 않고 북한에 800만불 지원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렇게 나가면 국제 우방들로부터 문재인은 왕따를 당하는 것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런 현상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프랑스는 북한의 계속된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가 안전보장이 되지 않으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불참할 수 있다고 AFP 통신이 21(현지시각) 전했다고 조선일보가 22일 보도했다.

 

프랑스 로라 플레셀 체육부 장관은 현재(한반도위기) 상황이 악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프랑스 대표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불참할 수 있다우리 대표팀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국이 북한과 대화나 구걸하고 지원을 해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 문재인 정부를 못믿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더 이상 북한을 두둔하는 짓을 하지 말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그리고 6·25 전쟁에 유엔참전국들이 문재인이 6·25 내란이라고 한 것을 미쳤다고 하지 않겠는가?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