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잡담으로 보고 고영태는 농담이란 것이 여러 사람을 잡고 있다.
고영태와 그의 측근들이 사익추구를 위해서 최순실을 이용하기로 하고 모의를 하다가 안 되니, 이제는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모의해서 폭로하고 언론대응하기로 하는 모의가 그들의 대화록을 통해서 세상에 일려지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과 최순실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하다가 안 될 시에는 각종 의혹을 폭로하기로 모의·연출한 짓을 한 대화록이 나왔다. 그리고 이런 정보를 가지고 “걔(박 대통령)는 끝났으므로 죽이고 다른 쪽(반기문)과 인터뷰하고 한 20억쯤 달라고 하자”는 말들이 대화록에 있다고 한다.
이렇게 고영태가 사익추구를 위하여 최순일을 이용하다가 안 되니깐, 추악한 기획을 했던 대로 언론에 폭로를 하였고 지금 탄핵정국으로 특검이 설치되고 특검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속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이지 특검이나 검찰이나 고영태의 이런 추악한 모의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수사를 한다는 곳이 없다. 오히려 특검에서는 고영태를 감싸고도는 짓을 하였다.
고영태가 그 측근들과 모의한 대화록이 나오자, 그것은 농담으로 한번 해본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농담이라고 하기에는 상황이 녹녹하지가 않다. 그 농담이 지금 진담이 되어서 세상이 그 농담대로 되어가고 있지가 않는가?
대통령을 죽이기를 시도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그대로 지금 대통령이 죽기 일보직전에 몰려있지 않는가? 대통령을 ‘걔’, ‘그거’로 표현하면서 죽이기로 나가자고 한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고영태와 그의 측근들이 짜놓은 그물에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이 걸리고 만 것이다.
고영태와 그의 측근들이 나눈 대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걔’라고 지칭을 하며 “죽이고 다른 쪽과 얘기하자”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을 어떻게 검찰과 특검은 잡담수준으로 보는 것이며 고영태가 농담이라고 하면 농담이 되고 마는 것인가?
이들의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을 폭로하자는 모의대로 지금 대한민국은 최순실 국정개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순실 국정개입으로 끌고 가서 ‘박근혜 정부는 하는 일도 없고 말도 안 되는 최순실·정윤회가 국정개입을 했다? 나랏일을 제대로 못 했네?’라는 단계로 보는 거죠”라고 말한 것이 무엇을 의미해주고 있지 않는가?
이 말대로 지금 대한민국은 정확하게 이렇게 끌려갔다. 이런데도 고영태와 그 측근들이 나눈 대화가 잡담수준이라고 수사를 하지 않겠다는 특검은 이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 특검이라 해야 맞을 것이다.
김수현이는 “민간인이 해가지고 문체부도 그렇고 정황상 드러난다고 하면, 국정감사를 하든 청문회를 하든 뭐를 하든 할 거 아니에요”라며 “그러면 최순실을 부르든 뭐든 할 거고, 그러면 친박에 있던 사람들이 버틸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안 하는 거에요. 와해된다고 보는 것”이라고도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들이 노리고 한 모의대로 그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은가 이들의 모의한 대로 최순실 국정개입을 폭로하고, 삼류 쓰레기 언론들이 선동대 역할을 해주고, 검찰과 특검이 행동대장 역할을 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이들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지 않는가?
이들이 언론에 폭로를 하고서는 자기들은 증거인멸를 시도하는 것도 나왔다. 이정현이란 고영태 측근이 “월요일부터 기사가 이제 계속 나올 거야, 그렇게 알고 네 계정하고 메일 주고받고 너도 연관됐다고 생각되는 거 있지 다 없애”라고 증거인멸까지 시도하는 짓을 하였다.
이들은 은밀하게 기획하고 최순실 보도 4개월 전부터 증거은폐를 시도했다는 것도 녹취록을 통해서 밝혀졌다. 고영태가 김수현에게 전화해 이메일 폐기와 휴대폰 변경을 상의하는 통화 내용, 고영태 또 다른 측근 이현정이 2016년 6월 23일 김수현과 통화를 하면서 증거인멸을 지시하였다.
그는 통화에서 “공동지메일, 구글 계정, 슈어스팟, 텔레그램 계정을 모두 다 삭제하라”고 지시를 했다. 이어 이현정은 “착신전화는 새로 옮긴 번호(국번-2370-7010)로 옮기라”고 요구하며 “월요일(6월27일)부터 미르-K스포츠 관련 기사가 계속 나올거다. 그러니까 늦어도 내일까지는 확실하게 다 없애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최순실의 국정개입 의혹을 만들어서 사익추구가 잘 안 되면 죄순실 국정개입을 언론에 폭로하고 대통령 죽이기 음모를 하였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국정은 이들이 짜놓은 기획대로 정확하게 흘러가서 마침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까지 되었다.
작금의 현실이 이러할진대 특검과 검찰은 고영태 일행을 수사도 하지 않고 처벌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주장만 믿고서 수사를 하여 많은 사람을 여론몰이식 인민재판을 통해서 구속을 시키고 있다.
지금 특검이나 검찰에서 이들이 폭로한 것으로 수사를 하여 많은 사람을 구속시켜 놓았는데, 이들을 수사여 처벌하면 이들이 법정에서 증언을 번복할 것이 두려워서 수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완전히 특검이나 검찰이 이들과 짜고 친 고스톱 수사를 한 것이므로 원천 무효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이렇게 위기 속에 빠뜨려 놓았고 완전 사회를 양극화를 만들어서 토요일마다 세종대로가 남북으로 완충지역까지 만들어서 경찰차로 38선을 만들어 놓았다. 남쪽은 태극기를 들고 탄핵반대를 외치며 특검해제를 주장하고, 북쪽은 촛불을 들고 조기탄핵과 특검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최순실 국정농단이 아니라, 고영태의 더러운 음모로 인한 국정농단이므로 고영태와 연관된 자들을 언론계와 검찰, 특검까지 수사해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고. 박근혜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 한쪽은 탄핵찬성을 주장하고 한쪽은 탄핵기각을 외치니 헌법재판소에서 각하시켜야 할 것이다
지금 상태로 가면 탄핵이 찬성되어도 한바탕 난리는 날 것이고, 탄핵이 기각되어도 난리가 날 것이다. 그러므로 탄핵찬성과 기각이 아닌 각하를 시키면 될 것이다. 한 인간의 사익추구 음모에 걸린 최순실 국정농단은 원천 무효이므로, 이 사건으로 구속된 사람들은 모두 즉시 석방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려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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