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혼이 비정상이라는 참뜻을 모르는가?

고려말 대학자 이암은 “나라는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고 했다.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해서 학생들에게 북한 김일성을 미화하고,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북한 정권의 수립을 옹호하고, 사유재산 강제수탈을 토지개혁으로 미화를 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바로 혼이 없는 학생들을 만드는 것이다.

 

역사는 그 나라의 뿌리며 혼인 것이다. 한 가족사도 뿌리를 왜곡하면 그 가족사는 콩가루 가족사가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대한민국 주적의 역사를 미화해서 가르치게 하는 것은 혼을 강탈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역사 교과서 문제는 정쟁이 되어서도 안 되고 정쟁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고 강조를 하면서 “미래 세대에게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정확한 역사관을 가르쳐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이 되고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며 참으로 무서운 일이라”고 말을 하였다. 그러자 새민련 김성수 대변인은 “혼이 비정상이란 말이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현 역사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나라라고 배우며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잃을 수밖에 없다"며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무서운 일"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의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란 말은 고려말 대학자 이암 선생의 “나라는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라는 것을 인용하여 말을 한 것인데 새민련에서는 이것을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고 하였다.

 

새민련은 10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 “너무 비상식적인 말이어서 충격적”이란 반응을 내놨다. 새민련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학생들이 바른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을 했다.

 

새민련에서 고려말 대학자 이암 선생의 “나라는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는 말을 알았다면 이렇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새민련 김 대변인은 “여하튼 대통령 주장대라면 바르지 못한 현행 교과서로 배운 우리 국민의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의미일 것”라며 “대통령의 말마따나 생각만 해도 참 무서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한 말이라곤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아무리 교과서가 마음에 안 든다고 이토록 저주에 가까운 말을 내뱉는 박 대통령은 참 무서운 대통령”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이 무서운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혼을 말살시키려는 짓을 하는 새민련과 국정화 반대세력들도 좌편향 집필진들이 참으로 무서운 사람들이다.

 

자기 나라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좌편향으로 가르치면서 국민의 혼을 말살시키고 있는 것을 바로 잡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세력들이 필자는 참 무서운 인간들이라고 본다.

 

박 대통령은 “현 역사 교과서는 우리 현대사를 정의롭지 못한 역사로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 분단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돼있다. 북한 도발은 축소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은 반(反)노동자적으로 묘사하고 기업의 부정적 측면만 묘사해서 반기업정서를 유발하면서 학생들에게 그릇된 가치관을 심어주게 돼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르치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역사를 미화하여 가르쳐서, 여자 고등학생 입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 이야기가 나오게 하는 것이 혼을 비정상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새민련 김성수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역사를 바르게 가르치지 않으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한 말에 대해서 “대통령 말마따나 생각만 해도 참 무서운 일”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 입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 이야기가 쉽게 나온다는 것을 더 무서워해야 할 것이다.

 

여자 고등학생 입에서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가려면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 뿐이다”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은 이미 학생들의 역사 인식에 병이 생긴 것이라고 보인다. 이렇게 학생들을 병들게 좌편향 교과서로 가르치는 것을 바로 잡지 못하면 대한민국 학생들은 혼을 없게 만드는 것이다.

 

고려말 대학자 이암 선생은 “나라는 몸과 같고, 역사는 혼이다”라는 말을 인용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학생들이 바른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말을 새면련과 좌편향 사학자들과 국정화 반대 세력들은 가슴에 새기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