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과 서울시교육청이 친일인명사전을 중·고교에 비치하겠다고 한다.
새민련과 서울교육청이 학교에 친일인명사전을 비치하는 것은 분명하게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것인데, 왜 이들은 법을 위반하면서 현대사 국정화 추진에 맞서서 친일인명사전만 배포를 하겠다는 것인가?
서울시교육청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차원에서 다음달부터 서울시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을 배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조선일보가 11월 8일 전했다. 새민련 서울시 김문수 교육위원장 측은 다음달부터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500여 곳에 친일인명사전 배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민련은 어째서 친일인명사전은 배포하면서 종북인명사전은 배포하지 않는 것인가? 이것으로 새민련은 형평성이 결여된 좌편향 정당이라는 것을 잘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새민련이 좌편향 정당이므로 좌편향 한국사교과서를 옹호하고 국정화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새민련에서 친일인명사전을 배포하려면 종북인명사전도 함께 배포해야 형평성 차원에서 맞는 것이 아닌가? 현대사 국정화 추진에 반대한다고 하면서 친일인명사전만 배포하고 종북인명사전은 배포하지 않는 것은 좌편향 교과서를 새민련에서 옹호하고 있다는 것으로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새민련에서 친일·독재를 미화할 것이라며 만들지도 않은 국정교과서를 가지고 이미 친일·독재 교과서로 낙인을 찍어 놓고서 지금 반대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좌편향 교과서가 김일성을 미화하고 북한 독재에 대해서는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벙어리 삼룡이 행사를 하고 있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라는 시민단체에서 이미 종북인명사전 100명을 발표하였다. 새민련과 서울시교육청이 친일인명사전을 서울시내 500여 중·고등학교에 배포를 할 것이면 이미 발표된 종북인명사전 100명도 함께 배포해야 할 것이다.
현재 새민련과 종북좌파들이 만든 친일인명사전에 대해서 종북좌파들 말고는 인정을 하지 않는다. 이것을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놓고서 그것이 친일인명사전이라고 배포를 한다면, 종북좌파들이 인정하지 않는 종북인명사전에 들어 있는 종북인사들도 함께 배포를 해서 국민들이 판단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민련과 서울시교육청은 어째서 현대사 국정화 추진에 맞서 친일인명사전을 서울시내 500여 중·고등학교에 배포를 하면서, 좌편향된 역사교과서에 대해서는 반대도 하지 않고 일언반구도 없는 것인가?
이것으로 새민련은 종북정당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새민련이 종북들을 옹호하는 정당이 아니라면 북한 김정은이 지령을 내려서 국정교과서 추진에 반대투쟁을 하라는 것에 반대해서 국정화를 추진하자고 나왔어야 하지 않겠는가?
북한 김정은도 국정화 추진 반대, 새민련 문재인 대표도 국정화 추진 반대, 서울시교육감과 경기도교육감과 새민련 전 의원들과 새민련 당원들이 반대를 하는 것을 보면 종북정당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싸지 않겠는가?
북한과 새민련이 같이 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가르치자는데 반대를 하는 것일까? 대한민국에서 바른 역사교육을 가르치면 북한 김정은과 새민련과 문재인이 학교에서 종북좌파를 대량 양산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결사반대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북한 김정은은 한국사가 국정화로 가면 학교에서 종북좌파들이 대량으로 양산되는 것에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결사반대를 하라고 지령을 내린 것이고, 새민련과 문재인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이 한국사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는 것일까?
또 새민련 서울시의회와 서울교육청에서 현대사 국정화 추진에 맞서서 친일인명사전을 서울 소재 500여 중·고등학교에 비치를 하겠다고 나오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지 않는가? 친일인명사전을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할 경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하면서 왜 이들은 친일인명사전을 학교에 비치하겠다는 것인가?
이들은 왜 친일인명사전을 학교에 비치를 하면서까지 현대사 국정화 추진에 반대를 하는 것은, 북한 김정은이가 바라는 대로 학교에서 종북좌파들이 대량으로 생산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막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새민련과 서울시교육청이 친일인명사전을 학교에 비치하려면, 종북인명사전도 함께 비치하기를 바란다. 이것도 좌편향으로 비치를 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종북인명사전을 함께 비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새민련과 서울시교육청이 종북좌파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추정을 하겠다.
필자는 친일행위도 매국노 행위였지만 이것은 이제 과거 일이므로 현재에 와서는 큰 문제 거리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현재 진행형인 종북행위는 대한민국을 좀먹는 매국노 행위이므로 이들을 더 정죄를 해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현재에 와서 친일행위와 종북행위 중에 어느 것이 국민들로부터 더 지탄을 받아야 하는 것이냐고 묻는 다면 당연히 종북행위라고 답하겠다. 종북행위는 현재 진행형이고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매국노들이 하는 짓이므로 단언컨대 종북좌파들이 더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친일인명사전보다 종북인명사전의 배포가 더 시급하므로 당국은 종북행위자에 대해서 낱낱이 밝히고 종북인명사전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배포하기 바란다. 현재 국정화 반대하고 김일성을 미화하는 좌편향 검정 역사교과서를 찬성하는 인간들을 전부 종북좌파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추정한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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