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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이 천안함 북괴소행 입증하란다.

도형 김민상 2011. 3.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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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은 아직도 천안함 사태 원인을 정부가 입증하라고 한다.

 

민주당내 천안함 폭침을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대표적인 인물 중에 한 사람이 안보요충지 강원도백에 도전하는 최문순이다. 이 자는 천안함 침몰이 외부공격의 의한 것이 아니라 내부적인 폭발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천안함 침몰 원인파악에 원초적으로 혼선을 가증시킨 주범이다.

 

이런 자가 뻔뻔스럽게도 춘천 의암공원의 천안함 분향소를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함께 찾아서 분향을 하였다. 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천안함 사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며 적반하장으로 정부에게 책임을 전가시켰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이는 자기가 한 망언에 대하여 사과는 한마디로 하지 않고서 오히려 뻔뻔스럽게도 "천안함 사태 원인을 입증할 책임이 정부에 있다"며 아직도 천안함이 북괴소행이라는 입증이 되지 않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하였다.

 

최문순은 지난해 '천안함 어뢰 피격 결론'에 강한 의문을 드러냈던데 대해 "모순된 부분을 설명하라고 요구했던 것이지, 내가 사태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애기한 적은 없다"고 잡아 드시고 오리발 내미는 전술로 나왔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최문순은 천안함 사태 원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애기한 적이 있다. 최문순은 2010년 9월 14일 천안함 사고에 대한 국방부의 전날 최종보고서 발표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10대 공개 질의를 했다.

 

최문순의 10대 공개 질의 주요 내용은 ▶당초 발표와 달라진 어뢰의 폭발력과 관련한 부분 ▶스웨던 조사팀의 소극적인 동의의 배경 및 참여 부분 ▶UN 안보리에 보고된 별도의 보고서 2건에 관한 부분 ▶프로펠러의 변형과 관련한 부분 등이다.

 

그러면서 최문순은 "국방부의 최종결과 보고서는 외형상 논리적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일뿐 그 내용을 살펴보면 중간조사 결과에서 크게 진척된 것이 없다는 판단"이라며 질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 질의 내용을 보면 최문순이는 아주 구체적으로 사태 원인에 대하여 애기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후 천안함 폭침 1주기에 나타나서는 천안함 사태원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애기 한적이 없다는 애기를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하고 있다. 최문순이가 치매가 걸리지 않은 이상 자기가 국방부에 사태 원인에 대하여 질의를 하고도 않했다고는 하지 못할 것이다.

 

민주당이나 최문순 강원도지사 민주 예비후보는 아직도 "천안함 침몰원인에 아직 의혹이 있다"고 주장을 하는 자들이다. 국민 80% 이상이 천암함 침몰원인이 북괴 어뢰공격의 의한 폭침이라고 믿고 있는데 반해, 민주당과 우리나라 안보요충지 강원도 도백이 되겠다는 최문순이는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라고 믿지 못하겠다면서 북괴소행이라는 입증을 정부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문순은 국회 대북결의안 채택에 반대한 자이다.그리고 민주당에서 가장 많이 천안함 관련 북괴소행이 아니라는 발언을 하고 토론회를 개최한 자이다. 이런 자가 구체적으로 사태 원인에 대하여 애기 한 적이 없다는 것은 아마 치매 중증환자로 봐야 할 것이다.

 

최문순은 천안함 침몰 당시 왜 내부 폭발을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정부의 북괴 어뢰 공격의 의한 침몰 발표를 믿지 못하겠다고 했는지, 또 유엔과 힐러리 미국무장관에게 천안함 관련 질의를 왜 했는지부터 소상하게 국민에게 알리고, 정부에게 입증 책임을 추궁하고 천안함 사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애기를 하지 않았다고 발뺌을 해야 할 것이다.

 

강원도민 여러분 다시는 속지 마십시요, 군대가기 싫다고 손가락 절단했던 자를 도지사에 당선 시킨 것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최문순이는 자기가 군대를 갖다와서 종북좌파라는 말이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군대갔다온 좌빨이 더 무섭습니다.

 

최문순은 전형적인 종북좌파 입니다. 가장 많이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북괴대변인 노릇한 박지원와 같은 동급의 인물입니다. 이런 자에게 안보요충지 강원도백은 너무나 위험한 도박을 하는 것입니다. 강원랜드의 위험한 도박에 빠져서 망하는 국민이 날로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위험한 인물로 도박을 할 것이 아니라, 안전한 인물로 도백을 세워서 강원도가 관광 대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 이상 국난 앞에 주적인 북괴를 두둔하는 자들이 국정이든 도장이든 참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아직도 믿고 있는 자에게 강원도백을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강원도민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