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이 진정한 보수의 정신을 살린다며 탈당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이다. 보수의 지지를 놓고서 친박과 비박들이 건곤일척 승부를 하게 되었다. 원래 진작에 깨져야 할 정당이었다. 한 지붕 아래서 친박·비박간 사사건건 싸우면서 잘 되리라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가 지금 처참하.. 정치,외교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