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테러방지법을 속히 처리하기 바란다. 외교부가 “한국도 IS의 테러 가능성 있다”고 밝혔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도 IS에게 공격당할 지 모르는 것 아니냐”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질의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어 “IS의 ‘십.. 정치,외교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