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55

김문수 캠프 본부장 맡았던 국힘 의원들이 단일화에 실망을 넘어 절망이란다.

국힘 대선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 캠프의 본부장을 맡았던 의원들이 9일 무엇이 두려워 단일화를 망설이느냐 11일 후보등록 마감일 전 단일화에 나서야 하며 경선에서 수십 번이나 약속하고 후보되니 마음이 변해 실망을 넘어 절망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 캠프의 본부장을 맡았던 의원들이 9일 “무엇이 두려워 단일화를 망설이느냐”며 김 후보가 11일 후보 등록 마감일 전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선 때 김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캠페인을 지휘했던 박수영·엄태영·김미애·김선교·김대식·서천호·조승환 등 의원 7명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김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수십번이나 약속했던 ‘단일화’를 저버리는 모습에 실망을 넘어 절망에 이르렀다”며 “한덕수 후보에게 (전날 회동에서) ‘..

정치,외교 19:25:05

김문수·한덕수는 단일화 제비뽑기로 하라!

김문수·한덕수 양측이 단일화 논의를 대리인단이 협상을 재개하는데 양측에서 2명씩 국힘 이양수 사무총장이 참여하며 총 5명이 국회에서 8시 30분에 만나서 비공개로 진행하는데 이럴 것 없이 양측은 가장 공정한 제비뽑기로 선출하라!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8시 30분부터 단일화 협상을 재개한다”며 “김 후보 측 대리인 2명과 한 후보 측 대리인 2명, 국민의힘에선 이양수 사무총장까지 총 5명이 국회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 측에선 김재원 대선 후보 비서실장이, 한 후보 측에선 김석호 캠프 후원회장과 손영택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각각 국회에서 열린 협상에 참석했다. 단일화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이날 양측 회동..

정치,외교 19:03:58

이재명이 사법부의 총부리가 자신에게 향하면 고쳐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돌아서서는 최후 보루의 총구가 우리를 향하면 고쳐야 한다고 했다. 법의 총구가 이재명과 민주당을 향하면 안 되고 정적과 국힘에게만 향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민주주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를 믿는다”면서도 “최후 보루의 총구가 우리를 향하면 고쳐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루를 지켜야 민주주의가 지켜지고 민주공화국이 지켜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최후 보루가 바로 사법부”라며 “민주공화국 삼권분립 체제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중 최후 보루가 법원, 사법부다. 그 보루가 무너지면 다 소용없다”고 했다. 그는 “저는 지금도 대부..

정치,외교 18:25:45

문재인이 딸 부부 소득활동을 직접 관리한 정황이 나왔다.

문재인이 딸 부부 사회활동과 소득활동을 직접 관리한 정황이 나왔다. 딸 부부의 경제적 상황이 어렵게 되자 前 사위 서모씨의 각종 취업과 딸 가족의 태국 이주 과정에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업계 경력이 없는데 저가 항공 임원으로 취업을 도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문 전 대통령 재직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이중 가입해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이 나서 민주당 탈당을 권유한 사실이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이 9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문 전 대통령 등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 공소장에는 문 전 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이 다혜씨 부부의 사회활동과 소득활동 등을 직접 관리한 이같은 정황이 담겼다. 공소장에 따르면 2018년 1월쯤 다혜씨가 정..

민주당이 이재명 재판 유죄 될 것은 중단, 무죄 될 것은 진행해도 된다 추진?

민주당과 이재명이 대한민국 국민들과 재판부를 개좆으로 아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재판 정지 법 개정안 처리하면서 무죄·면소 등 선고하는 재판은 제외했다니, 이 얼마나 국민을 어리석은 개·돼지 취급하는 것인가? 유죄로 나올 재판은 안 되고, 무죄로 나올 재판은 진행해도 된다고 한다. 사법부나 재판부가 스스로 민주당이 개좆으로 여기게 만들었으니 누굴 탓하겠는가? 판사들아 이재명 유죄가 나올 재판 진행은 안 되고 무죄가 나올 재판만 진행해도 된다고 하는데 왜 판사 옷 입고 사나, 판사들 스스로 민주당과 이재명에 굴복하니 이런 개같은 경우를 당하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이 지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조항이 포함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면서, 이재명에게 무죄..

윤상현 의원이 20명 탈당하여 제 3당 만들어 당 대 당 단일화 매듭짓자.

윤상현의원이 11일 이전 단일화 물 건너간 것으로 간주하자며 발상의 전환을 해서 의원 20명 탈당시켜 제3지대로 보내 한덕수 후보로 추대하여 기호3번을 만들고 이낙연 등 범민주계와 단일화한 후 당 대 당으로 단일화 매듭짓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대선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 약 20명이 탈당해 ‘제3지대’에서 정당을 꾸린 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영입하자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당 대 당 단일화’를 추진하자고 제안이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면 ‘11일 이전 단일화’는 물 건너간 것으로 간주하자”며 “발상의 전환을 해서 (당 의원) 20명을 탈당시켜 제3지대로 보..

정치,외교 2025.05.09

김문수·한덕수 두 분은 단일화 협상에서 한가하게 네 탓만 하며 왜 만나십니까?

자유우파와 국힘 당원들은 이재명이 대통령 될까 걱정이 태산인데 두 분은 한가하게 단일화 협상에서 네 탓만 하는 만남 왜 하십니까?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간의 단일화 2차 회동도 서로 입장차이만 확인하고 빈손으로 1시간만에 헤어졌다 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으로 당장 오늘·내일 결판내자 했고 김 후보는 왜 약속을 안 지키냐며 청구서를 내미는 것이냐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8일 국회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을 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1시간 만에 헤어졌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 야외 테이블에서 마주 앉아 회담을 시작했다. 이날 회담은 사전 합의에 따라 모두 공개로 진행됐다. 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김 후보가..

정치,외교 2025.05.09

국힘 당원과 국민에게 실망만 주는 후보 단일화 왜 추진하는가?

국힘 당원 여론조사 86.7% 후보 등록 5월 11일 이전에 단일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두 후보는 단일화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범죄인이 나라를 통치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에 죄인이 될 것이다. 선거에서 강한 자는 이기는 자이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 선거에 이기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이기고 보는 것이 원칙이다. 선거는 전쟁인데 전쟁에서 패할 것을 알면서 왜 전쟁에 나가는 것인지 자유우파 후보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국민의힘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들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은 결코 볼 수 없다고 단일화 약속을 믿고 김문수 후보를 많이들 지지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요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놓고 단일화를 하되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데 참 허망한 ..

정치,외교 2025.05.09

민주당이 삼권분립을 무시하고 맘대로 행정·사법부 흔들며 민주주의를 찾는다.

민주당이 엿장수가 되어 행정·사법부를 마음대로 탄핵 추진으로 흔들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법을 추진한다고 하더니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특검법 발의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재판이 대선 뒤로 연기가 되자 속도조절을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수사하는 특검법 발의를 보류하기로 했다. 당초 조 대법원장이 이 후보에 대한 불리한 판결을 주도했다며 이를 수사하는 특검법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으나, 이 후보 재판 일정이 대선 뒤로 연기된 만큼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조 대법원장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 “우선은 지금 사법부 내에서 법관대표회의 소집 등 자정적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재명이 한 입으로 두 말하는 대표적 인물인데 나라 통치를 맡길 수 있나?

이재명 같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이부지자에게 어떻게 나라의 통치를 맡길 수 있나, 이재명 오전엔 기업 규제 풀어야 기업 달리기, 오후엔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보다 배당을 안 한다고 상속세 안 내려 그런다고 기업 압박성 발언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경제 5단체장들 앞에서 자신의 ‘정년 연장·주 4.5일제’ 공약과 관련해 “어느 날 갑자기 계엄 선포하듯이 그렇게 할 것처럼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했다. 그러나 같은 날 경제 유튜버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보다 배당을 안 한다. 상속세 안 내려 그런다”고 했다. 오전엔 ‘기업 달래기’, 오후엔 ‘기업 압박’성 발언을 내놓은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최태원 대한상의 회..

정치,외교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