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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민주당 멋대로 진행하여 새해 예산안도 감액 날치기 처리하고서 민생안정 위해 추경안 편성 필요를 주장하는 민주당을 국민의 이름으로 해산해야 한다 멋대로 처리하고 또 멋대로 추경안 편성을 주장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경제회복단을 출범시키고 '추경안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회복단 출범 기자회견에서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추경안 편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가뜩이나 어려운 민생 경제가 시기상 내란으로 인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며 "민주당은 내란 사태의 신속한 종결과 수습을 위해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전이 곧 국가 회복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민생 경제 회복단을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엄령 쇼크는 대한민국의 문제이기에 역설적으로 대한민국만이 스스로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며 "우리에게는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IMF를 극복해낸 저력이 있다. 무엇보다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국민이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래서 민생경제회복단 임무가 막중하다. 민생경제회복단이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회복의 길을 열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정부를 비롯한 모든 정치 세력이 협력을 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민주당의 노력에 적극 화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677조4000억 원 규모의 정부안에서 4조1000억 원을 감액한 사상 초유의 '감액안'을 통과시켰다. 예산안 협의 과정에서 민주당이 지역화폐 예산 증액 등을 요구했는데,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자 증액을 포기하고 감액 예산안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여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본회의에서 민주당 마음대로 감액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키고 추경을 논의하는 게 말이 되나"라며 "감액 예산안 일방 처리에 대한 민주당의 사과와 반성이 우선이다. 예산 삭감으로 피해를 보게 된 취약 계층과 서민에 대한 사과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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