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으로 협박하는 민주당을 내란행위로 정당해산 추진하라!

도형 김민상 2024. 12.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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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이야말로 내란행위이므로 역으로 민주당을 내란죄로 해산추진해야 하며, 국민의힘은 내란수괴들을 모조리 고발하여 처벌받게 해야 한다. 당정은 민주당을 내란 정당으로 헌재에 당장 해산심판 청구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상설특검 절차를 가동하라고 압박하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선제적 탄핵을 시사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권한대행이 지금 당장이라도 국무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공포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있는 건) 시간을 최대한 끌겠다는 것”이라며 “(의총에선) 12월 31일까지 민주당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기조를 확인했다. 선제적 탄핵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또 “당 차원에서 분명한 데드라인을 잡아 상설특검 절차가 가동될 수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추천 요구를 하라고 할 것”이라며 “(한 권한대행은) 지금 당장이라도 (특검을) 임명할 수 있다. (임명 여부가) 조기 탄핵의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데드라인이 언제인지’를 묻는 말에 노 원내대변인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며 “모든 가능성과 판단 기준이 31일 단 하루로 맞춰져 있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일정과 관련해선 “국회의장실과 협의하고 있다”며 “의장실도 내란 사건을 다룰 헌법기관의 정상화가 얼마나 시급한지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 있어 늦추는 쪽으로 조율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