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음주운전·제주도불법숙박업·영등포에서도 불법숙박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영등포구청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니 이 정도면 구제불능녀가 아닌가? 문재인 부부 딸 아니랄까봐 무지렁이 짓을 하고 산 것인가?
서울 영등포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관내 불법숙박업 의혹에 대해 관할 영등포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23일 오후 “관내 영중로 21 소재 오피스텔 ‘여의도 하이앤드 63st’ 건물에서 문다혜 씨가 불법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이14일 접수됐고, 이후 언론에 해당 호수가 나오는 등 관련 내용이 계속 보도되는 가운데, 어제 오후 현장 실사를 나갔지만, 출입문이 잠겨 있고, 소유주나 입주자 등을 만나지 못해 영등포경찰서에 수사의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구청에서는 현장실사를 통해 증거수집 등 확인을 한 뒤 경찰서에 고발 조치하려 했으나, 수사권이 없는 행정력으로는 사실확인에 한계가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수사의뢰 근거로 ‘공중위생관리법’ 제 3조 제 1항 등 위반(미신고 숙박업 운영) 의혹 등을 들고, 불법 숙박업 운영 관련 수사 및 관련 법에 의한 조치를 의뢰했다.
앞서 구청 측에는 문 씨가 이곳에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운영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공유숙박업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중위생법에 따라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관할 구청에 공중위생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문 씨는 해당 오피스텔을 2021년 6월 23일 매입했으며, 등기부등본에 문 씨가 단독 소유주로 올라 있다.
앞서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문 씨 소유의 주택에서도 신고 없이 숙박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제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문 씨는 지난 5일 새벽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9%로 운전을 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지난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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