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한당의 검수완박을 추진하려는 것은 문재인과 이재명 지키기 위한 불순한 패악질이다.
더불한당의 새 원내대표로 이재명 파인 박홍근이 선출되었다고 한다. 박홍근은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를 2차 가해를 한 자이며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던 자로 박원순 성추행을 감싸며 독보적 업적, 사망 이유 불명 운운하던 자이다.
이런 자가 이재명에게 붙어서 더불한당 원내대표 자리까지 맡게 되었다. 그리고 취임 일성으로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켜내겠다”고 하였다. 더불한당이 이 둘을 지켜내겠다는 것이 거대 의석수를 통해서 결국 검찰수사권완전박탈(검수완박)의 개악법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이다.
더불한당이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킨다는 의미는 이 둘이 죄가 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죄가 있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검찰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검수완박의 입법을 거대 의석수로 밀어붙여서 통과를 시키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불한당에게 묻겠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왜 지키겠다고 나오는 것인가? 죄가 없으면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라고 하였다.
죄가 없는데 왜 더불한당이 거대 의석수를 내세워서 검수완박을 추진하여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키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성경 레위기 26장 36~37절을 보면 악인에게 ‘내가 그들의 마음으로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죄가 없으면 사자같이 담대할 수 있으나 죄가 있으면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엎드러질 것이고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라고 했는데, 더불한당이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킨다는 것이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은 법이 치리하는 법치주의 국가이다.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고 하였다. 죄가 있으면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법에 의해 조사를 받고 처벌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더불한당이 거대 의석수를 믿고서 이것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인데 누가 더불어당에 이런 법위에 군림하라는 권한을 주었는가? 거대의석을 주었다고 이렇게 개악법을 만들어서 특정인물을 지키라고 거대의석을 만들어 준 것은 아니라고 본다.
더불한당이 이런 식으로 거대의석수를 믿고서 패악질과 입법 횡포를 한다면 국민들은 6월 1일 선거혁명을 통해서 또 지방정권교체를 추진하여 거대의석수만 믿고 날뛰는 더불한당을 국민들이 심판을 할 것이다.
더불한당이 이재명을 지키겠다며 검수완박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이재명의 비리 사건인 대장동 사건과 백현동 사건, 성남FC 사건 등 성남시장 시절의 비리사건을 검찰에서 수사를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불한당이 문재인을 지키겠다는 것 역시 울산시장 선거개입, 탈원전 추진 월성원전 감사 자료 폐기, 북한 원전 건설 추진, 태양광 지원 사건, 라임옵티머 사건, 등을 검찰이 수사를 못하게 하겠다는 꼼수로 검수완박을 추진하는 것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더불한당이 거대 의석수만 믿고 검수완박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알권리를 빼앗겠다고 한다면 국민들은 더불한당의 의회 권력과 지방정권교체 운동으로 맞설 것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거대 의석수만 믿고서 민심을 저버리는 행위를 하려 든다면 그 민심은 거대 의석을 가진 더불한당을 침몰시킬 것이다. 검수완박 섣부른 짓하지 말고 죄가 있으면 죗값을 고이 받게 하는 것이 더불한당이 사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의 北 비핵화 추진은 대국민 사기친 것이다. (0) | 2022.03.31 |
---|---|
김정숙의 사비 옷 구입 믿어줄 국민은 있는가? (0) | 2022.03.30 |
문재인의 대못 알박기 인사 좀스럽고 민망한 짓이다. (0) | 2022.03.24 |
文·與는 공약에 대해서도 내로남불을 적용하는가? (0) | 2022.03.23 |
現여권은 종편이 아닌 공중파와 언론노조를 손봐라! (0) | 202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