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같이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英 총리?

대한민국에 거짓말쟁이가 문재인과 이재명이 있다면 영국에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있다.

 

대한민국과 영국에 입만 열면 거짓말쟁이가 있는 데 국민들의 반응은 천지차이가 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거짓말쟁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또 한명의 거짓말쟁이를 좌익들과 더불한당이 대선후보로 만들었다.

 

그리고 거짓말쟁이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겠다고 지랄을 풍년으로 하고들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한 말도 바로 말바꾸기를 하는 이재명을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사람들을 보면서, 선진국 영국 국민들이 입만 열면 거짓말쟁이라고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62%가 사임을 요구하는 것을 보니 역시 선진국 국민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예전에 서울시장에 나왔던 정몽준 전 의원 아들이 세월호 침몰하고 이틀 후인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에게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나”라는 글을 올린 것이 이 대목에서 생각이 났다.

 

영국 국민들은 재임 2년 반 된 모리스 존슨 총리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25일 여론조사(YouGov)에서 62%가 총리직을 사임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일보가 28일 전했다. 지지기반인 보수당 유권 자 중에서도 ‘사임’이 11일 조사 때보다 5% 포인트가 늘어 38%에 달했다.

 

문재인은 30가지 공약 중에서 한 가지만 지킨 순 거짓말쟁이다. 그의 대표적인 거짓말은 5대 인사 원칙을 발표했었다.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이에 해당하는 인사는 고위직에 임명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문재인 정권 고위직에 임명된 인사 중에 여기에 해당 안 된 인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조금 지난 후에 다섯 가지에 음주운전, 성폭력 두 가지를 더 추가해서 일곱 가지에 해당하는 인사는 고위직 인사에서 배제한다고 했다. 그러나 고위직에 이 일곱 가지에 하나도 포함되지 않은 인물은 없었다.

 

현재 더불한당의 대권 후보인 이재명을 보자. 음주운전의 전과자이고 배우 김부선씨에게 총각이라고 접근해서 1년 반 동안 공짜 연애를 즐기고 도망갔다고 한다. 이렇게 순 거짓말쟁이가 청와대 앉아서 5년 임기를 채우게 한 대한민국 국민들과 영국 국민들을 보면 어느 국민이 미개한 국민인지 바로 드러나지 않겠는가?

 

영국 모리스 존슨 총리와 이재명은 거짓말을 하고 증거가 나오기 전엔 무조건 부인(否認)하다가 증거가 나오면 교묘하게 말바꾸기를 하는 것까지 똑같이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이런대 영국 총리는 국민들로부터 사임 압박을 받고 있고, 이재명은 같은 부류인데 대한민국에서 여권 대선후보가 되어서 대통령을 하겠다고 여러 가지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운동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이재명이 공산주의자, 살인자라고 한다고 해도 좌익들의 절대 지지로 무조건 33% 이상은 표를 줄 것으로 보이니 이래서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쪽팔리지 않겠는가?

 

30가지 공약 중에 한 가지만 지킨 문재인에게 사임하라고 국민 62% 이상이 요구해 본적도 없고, 더불한당 지지자들 38%가 사임하라고 요구해본 적이 없는 국민이 모여 사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이런 국민들이 살고 있는데 탁월한 지도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인하여 산업화를 이루어 지금은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되었다는 것이 기적일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영국 국민들은 입만 열변 거짓말하는 총리라고 사임을 요구하는 데,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어떻게 하겠다고 지지를 하는 것인가? 이제라도 거짓말하는 정치인이 정치판에 얼씬도 못하게 국민들이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재명을 이번에 심판해서 다시는 거짓말쟁이가 대권을 넘보지 못하게 국민들이 해야 미개한 국민이란 오명을 벗어날 수 있지 않겠는가? 왜! 영국 국민들이 거짓말쟁이라고 존슨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뉴스를 보면서 필자는 왜 부럽기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