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北이 앞에선 조의문 보내고, 뒤에선 탄도미사일 발사?

도형 김민상 2019. 11. 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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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들과 좌익들의 이중성에 또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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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문재인의 모친상에 30일 조의문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31일 밝혔다. 김정은은 조의문에서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재인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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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1일 오후 북한은 평양남도 일대에서 동행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하는데, 일본 방위성은 탄도미사일로 추정하였다. 일본 방위상은 오늘 오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발사됐다현재로선 일본 영역으론 날아오지 않았고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안에 떨어지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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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31북한이 오늘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탄도미사일로 추정하는데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또 미상 발사체라고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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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일본 방위성과 다르게 미상 발사체라고 하는 것인가? 무슨 이유로 매번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나약한 표현을 사용하며 미상 발사체라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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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의 최우선 이해당사자인데 어째서 남의 나라 얘기하듯이 하는 것인가? 무엇 때문에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쉽게 얘기를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문재인과 합참의장은 국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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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김정은이 문재인 모친상에 판문점을 통해 조의문을 보내서 깊은 추모와 애도를 표한다고 하고선 뒤에선 도발을 감행하는 짓을 하였다. 예전부터 원수지간도 상()을 당하면 조문을 하고 서로 비방하지 않는 것이 우리 민족의 풍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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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우리 민족의 풍속까지 무시한 짓으로 이런 짓을 하면서 김정은은 우리민족 끼리를 찾을 수 있단 말인가? 앞에선 우리민족 끼리를 찾으면서 뒤에선 민족을 공격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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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남한의 좌익들을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조국 사태를 통해서 이들의 두 얼굴을 민낯을 제대로 본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남한 좌익들의 이중성에 이제는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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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의 원조인 소련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소련에 속지말자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듯이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좌익들의 이중성에 절대로 속지 말고 오로지 이들은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자들로 자유민주주의 적들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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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북한이 올해만 12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응한 것이 한 번도 없고 북한에 경고를 보낸 적도 없다. 북한 눈치 보기에만 급급해서 전전긍긍하는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안보를 논할 가치도 없는 정권이므로 속히 퇴진하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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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남북대화만이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라는 주장을 이제 굽히고 남북 평화는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맞대응 하는 전략으로 나가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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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대화로 지켜질 수 있다면 지구상에 지금까지 전쟁은 없었을 것이고 평화가 유지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화로 평화가 지켜진 것은 없고 힘 대 힘으로만 평화가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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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북대화를 주장할 시기가 아니고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고 미사일 도발행위를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할 시기이다. 지금까지 문재인이 비핵화를 추진한다고 북한과 대화를 하였지만 북한은 비핵화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핵의 고도화만 완성시켜 주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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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제대로 항의나 경고를 하지 않으므로 인하여 탄도미사일도 완성시켜주는 짓만 하였다. 결국 문재인의 대화로 평화를 얻겠다는 구상은 이미 실패한 구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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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오히려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만 완성시켜 주었고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핵전쟁이 될 것이라고 미국에서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북한은 핵을 고도화로 완성시켜 놓았고 대한민국은 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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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남북대화 타령 때문에 대한민국은 안보파기를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북한으로부터 핵위협을 받고 탄도미사일 위협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었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아직도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에 대해서 미상 발사체라고 하는 합참을 보면서 어찌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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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해방 이후 지금까지 북한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앞에선 대화를 하자고 하며 뒤에서는 전쟁준비를 하는 이중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모습을 바로 31일 오후에 북한이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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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0일 문재인 모친상에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표하여 안심하게 한 후 하루 뒤인 31일 오후에 느닷없이 동해상을 향하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행위를 하였다. 이것이 바로 북한의 진면목으로 그들은 지금까지 한반도 적화통일 야심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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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대도 남한의 안보 책임자들은 북한과 대화만이 능사라고 대화만 구걸하고 있으니 이래서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겠는가? 지금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에 저항하는 이유는 바로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를 잃게 할 수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고 백만 명 이상이 모여 저항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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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소중한 가치이다. 자유를 잃고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 때는 이미 늦은 것이므로 자유를 잃기 전에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하는 것이므로 북한 편만 드는 문재인 정권을 퇴진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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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만 12번씩이나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발을 해도 북한에 항의 한번 못하고 경고한번 못하고 북한 편만 드는 안보무능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필요 없는 정권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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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문제는 그 어떤 문제보다 최상위 문제이므로 안보가 무너지면 가족·재산·친구도 모두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의무가 있는 데 주적인 북한 편만 드는 정권은 필요 없으므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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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