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이 처신을 잘못해 동네북 신세가 되었다.

도형 김민상 2019. 4. 14. 15:21
728x90

양다리 걸치는 처신은 언젠가는 양쪽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어 있다.

) --> 

자기가 한 일이 자기가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 있다는 것을 문재인은 모르고 무슨 중재자촉진자니 하고 북한으로 미국으로 자기 돈이 아니라고 마구 쓰면서 돌아다닌 것이 죽을 길만 찾아다녔다는 생각이 든다.

) --> 

문재인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우선하는 정책으로 나가면 한쪽에서라도 확실한 인정을 받을 것인데, 문재인 하는 처신을 보면, 공산주의자인지, 자유민주주의자인지, 사회주의자인지 도통 모르는 짓만 하고 돌아다녔다.

) --> 

확실한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자는 아니라는 것이 거의 맞지 않을까 싶다. 이렇다 보니 자유민주주의 대표 국가인 미국에 가서도 찬밥따라지 신세, 그렇다고 또 대놓고 공산주의자도 아닌척하니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 김정은으로부터도 찬밥따라지 신세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면서 온갖 혜택을 다 누려서 결국은 대권을 차지하고도 무엇이 부족해서 공산주의 이념에 기웃거린단 말인가?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 이념에 기웃거리니 자유민주주의 동맹국들에게 찬밥따라지 신세가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 --> 

문재인이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나라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공산주의를 채택한 나라에서는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쪽에서 새는 바가지는 저쪽에서도 새게 되어 있다.

) --> 

문재인이 미국에게 찬밥따라지 신세라도 김정은에게는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착각 속에서 김정은 대변인 노릇을 한다는 수모를 겪으면서 김정은을 위해 충성을 다했는데, 이제는 김정은으로부터도 찬밥따라지 신세가 될 위기에 처해 있으니 어찌 문재인의 처신이 옳다고 할 수 있겠는가?

) -->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는 우리 속담이 있듯이 문재인이 욕심을 부려서 자기 임기 안에 무슨 성과를 내겠다고 두 마리 토기를 다 잡겠다고, 미국과 북한의 중재자 역할을 한다고 돌아다녔지만 결국 지금에 와서는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게 생겼다.

) --> 

중재자 역할을 성공하려면 한쪽은 확실하게 집토기로 만들어 놓고서 다른 한 쪽의 토끼를 내편으로 만들려고 해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은 김정은의 말대로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행세를 하면서 두 마리를 다 잡겠다고 하고 있으니 어는 한쪽인들 문재인을 신뢰하겠는가?

) --> 

문재인이 미국에 가서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없었고, 듣도 보지도 못한 부부동반 정상회담을 하면서 문재인의 북한문제 구상인 굿 이너프 딜를 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했지만, 인언지하 거절을 당하고 오히려 대북제재 완화에 대해서 말도 하지 말라고 개무시를 당하고 왔다.

) --> 

이러자 북한 김정은이 이제는 문재인에게 미국과 북한 중에 북한을 선택하라고 최후통첩을 하였다. 김정은 미국을 향해서는 미국식 대화는 체질에 맞지 않다면서 3차 조미수뇌회담을 하자고 한다면 한번은 해볼 용의가 있다. 올해 말까지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 볼 것이라고 했다.

) --> 

그르면서 미국이 지금의 정치적 계산법을 고집한다면 문제 해결의 전망은 어두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제재해제에 굳이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 --> 

김정은은 12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노선을 견지하는 것은 북한의 일관되고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13일 전했다고 조선일보가 13일 전했다.

) --> 

김정은은 최고인민위원회 시정연설을 통해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에 막아서든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문제에서는 티끌만한 양보니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김정은이 말한 것을 보면 자신의 입장을 바꿀 생각이 없으나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생각이 바뀌면 만나는 보겠다. 그러나 미국이 원하는 계산법엔 절대로 따라가지 않고 굴복도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 --> 

김정은이 연말까지 시한을 둔 것도 미국이 그때까지 바뀌지 않으면 우리는 제재해제에 굳이 집착하지 않고 우리 뜻대로 갈 것이고, 그 다음에 미국과 충돌까지도 고려하겠다는 나온 것이 아닌가?

) --> 

그러면서 문재인에게는 “(남측은)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일원으로서 제정신을 가지고 제가 할 소리는 당당히 하면서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김정은이 말했다.

) --> 

이 발언은 김정은이 문재인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국에서는 김정은과 동급으로 취급을 당했는데, 김정은은 아예 자신의 아랫사람으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진퇴양난에 빠졌다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 -->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중재자’, ‘촉진자행세를 하지 말라고 한 것은 문재인에게 북한 편에 서서 미국의 입장을 압박하든지, 아니면 미국편에 서서 김정은에게 빅딜을 압박하든지 순간을 선택하는데 우리는 핵을 가지고 있으니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편에 서라고 엄포를 놓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 

문재인은 김정은 말대로 미국 편에 서든지 아니면 북한 편에 서든지를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문재인이 북한 핵 폐기를 원한다면 미국 편에 서서 북한을 더욱 강하게 압박을 해야 한다.

) --> 

그렇지 않다면 북한 편에 서서 미국을 버리든지 선택을 해야 한다. 필자는 문재인이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고 북한 편에 서서 행동을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서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킬 명분이 확실해지니깐?

) --> 

지금까지 문재인이 회색주의자로 위장평화 쇼를 하며 어리석은 국민들과 좌익들을 이용했지만, 문재인이 북한편에 서서 미국을 배반하는 짓을 한다면, 어리석은 국민들도 속았다고 모두 일어설 것이고,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 되기 때문이다.

) --> 

이제 문재인은 김정은이 미국편인가 북한편인가를 선택하라고 했으니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그 선택에 따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문재인을 퇴진 시킬 수도 있고 임기를 보장할 수도 있으니 문재인은 미국인가 북한인가를 바로 선택하기를 바란다.

) -->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