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당권을 놓고서 호남 며느리와 호남의 아들이 치열하게 싸운다.
추미애는 29일 2012년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의 대선 개입 논란에 대해 특별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19대 대선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18대 대선을 관권선거라고 물고 늘어지는 추미애가 더민주 당권을 잡겠다는 것부터 더민주에는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더민주의 유력한 당권 후보들이 서로 호남의 자식이라고 팔고 있다. 추미애는 호남 며느리라 팔고, 송영길은 호남아들임을 팔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지역주의를 이용하고 있다. 더민주 당권 주자 자격으로 호남 아들이나 호남 딸이나, 호남 며느리나, 호남 사위나, 광주의 딸이 아니면 마치 자격이 없는 것인가?
어째서 더민주가 전국정당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정서에 함몰되어서 호남을 팔고 호남아들, 호남 딸, 호남 며느리, 호남 사위가 아니면 당대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인지 호남의 아들, 며느리를 내세운단 말인가? 더민주가 아닌 호남 아들, 며느리 정당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 것이다.
더민주는 호남인들만 위한 정당으로 호남 며느리, 호남아들, 호남 딸, 호남 사위, 들로만 정당을 만들어서 호남만 대변하는 정당으로 활동하면 되는 것인데, 어째서 18대 대선에 대해서 불복성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인가?
추미애는 호남 며느리라 지난 18대 대선을 불복이라도 하는 것인가? 어째서 28일 “지난 대선은 관권 선거였다 , 박근혜 대통령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단 말인가?
추미애가 호남 며느리면 대통령에게 탈당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왜 새누리당 출신 대통령에게 탈당을 하라 마라 하는 것인가? 그리고 호남 며느리가 무슨 벼슬아치라도 되는 것인가? 호남 며느리를 팔아서 더민주 당권을 잡아보겠다고 나오는 것이 참 거시기하다.
추미애는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먼저 친인척 보좌관 채용을 한 것에 대해서 더민주를 탈당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더민주도 어떻게 형평성에 맞지 않는 징계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서영교가 추미애보다 더 대놓고 친인척을 채용했다고 하더라도 그 밥에 그 나물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영교는 중징계를 결정하며 자진탈당을 권고하고, 추미애는 공개사과 하는 것으로 매조지를 하였다. 이것은 누가 봐도 더민주가 형평성 차원에서 맞지 않는 행위를 한 것이다.
더민주 당권 주자들이 호남아들, 호남 며느리를 찾는 것은 역지역 차별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 지역을 이용해서 당선이 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짓이고 다른 지역을 역차별 하는 것이다.
더민주 당권 주자들이 호남 며느리, 호남 아들을 찾으면서 호남에 돌아다니면 다른 지역 출신들은 호남에서 역차별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이렇고도 지역주의를 타파하겠다고 떠들고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인지 호남 정치인들은 얼굴에 철판 깔고 다니나 보다.
새누리당에서 영남 아들, 영남 며느리를 찾는 분이 당권에 도전하면 더민주는 지역정서를 이용한다고 비판을 했을 것이다. 지역주의란 말은 더민주에서 호남인의 정서를 자극하고 이용하여 호남에서 몰표를 받아내기 위한 술책에서 나온 저질 전략이었다.
호남 며느리와 호남 아들을 팔은 후보들은 더민주 당권을 잡으면 안 된다. 이들을 급하면 호남인을 자극하는 지역주의를 들고 나올 것이고 대한민국의 지역주의 타파에 적이므로 이들은 절대로 당권을 잡을 자격이 없다고 본다.
또한 18대 대선을 아직도 관권선거라며 불복하는 추미애는 더더욱 더민주 대표가 되면 안 될 것이다. 과거에 사로잡혀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친인척을 보좌관으로 채용했던 전력이 있으며 호남의 며느리가 더민주 대표가 된다면 더민주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뒤로 후진하는 정당이 될 것이다.
추미애는 새누리당에서 “지난 대선은 유례가 없는 관권선거였다”며 “지난 대선 국가권력 기관의 대선 개입에 대해 철저히 재조사해야 한다”며 “특별법도 검토해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5선 중진 의원의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 수준의 막말 사태”라고 비판을 하며 사과를 요구하자.
이에 대해 “어제 기자회견은 차기 대선은 관권선거 하지 말고 공명선거 하자는 것”이라며 그런데 새누리당은 불법 대통령, 대선불복 운운하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국정실패하고 대통령 임기가 다 끝나가는 정권에 대해 불복은 무슨 불복이냐“고 동문서답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추미애가 대선 불복이 아니라면 “지난 대선은 국가권력 기관의 대선 개입에 대해 철저히 재조사해야 한다”며 “특별법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또한 “지난 대선은 유례가 없는 관권선거였다”고 한 것은 지난 대선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선 불복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19대 대선이 돌아오는 데도 아직도 18대 대선 불복성 발언이라 하는 추미애가 더민주 당권에 도전한다는 것은 또 19대 대선에서 더민주가 패하면 그때도 관권선거로 인해서 패배했다며 대선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이 뻔하지 않는가?
그리고 더민주 당권을 잡기 위해 지역정서를 이용하기 위해 호남의 며느리를 팔고 다니는데 당 대표가 되면 영남에서 가서는 영남의 딸이라고 하고 돌아다니면서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짓을 할 것이 뻔하지 않는가?
19대 대선이 가까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18대 대선 불복성 발언이나 하며 호남의 며느리를 팔고 돌아다니는 추미애나, 호남의 아들을 팔고 돌아다니는 송영길이나 똑같이 더민주 당대표로는 맞지가 않다고 본다.
호남의 며느리와 호남의 아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하여 일을 하겠는가? 호남의 대표들이 무슨 대한민국의 공당의 대표가 되겠는가? 이들이 당 대표가 되면 호남의 대표일 뿐이라는 것이다.
추미애 의원은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여야 할 것이다. 마치 박 대통령에게 투표한 것이 관권선거로 인하여 국민들이 부정선거로 뽑아준 것이라고 국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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