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1 야당 노릇도 똑바로 못하니 이 무슨 개 망신인가?
민주당은 원내 87석으로 제1 야당이다. 민노당 5명, 진보 신당 1명, 국민 참여당 등의 6명 의원에게 밀려서 여, 야 합의로 통과시키기로 한, 한, EU FTA 를 합의 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6명의 기세에 밀려서 합의를 무효시키는 정당이 민노당 2중대 당이 아닌가?
국민이 제1 야당을 만들어줘도 군소야당의 꼬봉 노릇이나 하는 민주당 참으로 무슨 낯짝으로 돌아다니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4,17 재보선 야권 단일화를 위해 민주,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은 야합을 이루기 위해 급조된 야권 정책연합이라는 것을 맺었다.
그리고 민주당은 국익을 위해 한나라당과 한, EU FTA 비준안을 4일 합의 처리하기로 합의 하였다. 여기에 민노당이 극력 항의를 하면서 야권 정책연합 합의에 어긋난다고 반발하자 여,야 합의는 없던일로 만들고 야권연합 정신으로 싹 돌아갔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급조된 야권 정책연합이라는 듣도 보고 못한 짓을 하고서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거의 100% 얻었다" 며 만족감을 들러내며 국익을 위하여 합의를 했다고 한 여,야 합의를 없었던 일로 뒤집었다.
과연 손학규는 철새왕답게 이번에도 철새짓을 하고 나왔다.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비준안 처리에 찬성한 사람은 박지원 원내대표 뿐이다. 박지원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가를 위하여 일다운 일을 한 것인데 그것을 손학규가 유보로, 정동영, 정세균, 이인영, 천정배 , 박주선, 조배숙, 김영춘 등 7명의 최고위원이 반대했다.
철새왕 손학규는 세가 자기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바로 잇속을 챙겼다. 이것이 종로에서 뼈를 묻겠다고 하고서 분당乙로 날아간 손학규의 처신술이다. 결국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합의를 깨고서 국회 표결에 불참하는 것으로 민노당에 부응했다.
87석의 제1 야당이 5석의 민노당의 2중대 소리를 듣는 배경이 된 것이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 조차 "우리는 민노당 2중대"라는 자조가 터져나왔다. 국민이 87석을 만들어 준것이 5석의 민노당 꼬봉노릇 하라고 만들어 준 것이 되었다.
당 대표라는 철새왕 손학규는 여당과의 합의를 두고 당내는 물론 민노당 등의 비판에 직면하자, 자신의 입장과 모습을 싹 감춰 버리고 일체 자신의 입장을 표출하지 않고 있다가 여당과 합의가 당내서 무효로 흐르자 재빨리 그 흐름에 올라타는 변절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이런 자를 국회의원으로 뽑아 준 분당 乙 주민들은 무엇을 보고 뽑아 준 것인지 수준을 알만하다. 강남 다음으로 우리나라 엘리트들이 모여 산다는 분당 乙 강남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이 들고 그 차이는 강남하고 분당 차이만큼 난다.
손학규는 경지지사 시절에는 FTA 적극적 찬성주의 자였다. 그런 그가 박지원 원내대표가 자기들이 원하는 것 100% 다 얻었다며 합의하여 온 것을 세가 약하다고 보고 바로 돌아서는 기회주의자 변절자 노릇을 하였다.
민주당은 앞으로 야권연대에 코가 낚시 바늘에 걸려서 꼼짝없이 민노당 2중대 노릇하게 생겼다. 87석의 의원을 가진 정당이 무능해서 5석 뿐이 민노당의 2 중대 노릇을 하겠되었으니 이 무슨 개 망신이란 말인가?
그래도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국익을 생각하고 나라를 안정되게 번영과 복지가 넘치는 국가로 만들 세력은 오직 한나라당 밖에 없다고 본다. 민노당은 정강 정책이 북괴 노동당 정강정책을 그대로 인용한 종북좌파 대표 정당이다.
이런 정당과 어리석게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욕심으로 섣불리 정책연합을 선언한 자체가 이미 북괴는 쌍수를 들고 환영했을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역사속으로 몰아내야 할 정당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 다음 분당 乙에서 지조도 없고, 신뢰감도 없는 철새왕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다니 어절수 없이 강남을 뛰어 넘지 못할 분당 밖에 안되는 수준이다. 손학규는 철새다 이 자가 한 말을 믿는 백성은 어리석은 자라고 시인하는 짓이다.
이재 국민들이 종북좌파 대표 정당 민노당 2중대 노릇하는 민주당을 더 이상 지지 하는 것은 종북좌파 당을 국민들이 지지하는 것임을 똑바로 알기 바란다. 종북좌파 민주당, 민노당, 국민신당, 국민참여당을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심판을 가해야 할 정당이지 공직에 뽑아 줄 정당이 아님이 종북좌파 대표당과 야권 정책연합으로 밝혀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