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모략 정치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강원도 도지사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엄기영 후보측 자원봉사자가 불법 전화 선거운동을 한다는 제보를 민주당이 사흘 전에 입수하여 잠복 중에 현장을 경찰과 급습하여 불법 전화홍보 선거운동을 하던 자원봉사자를 연행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엄기영 후보측는 성명에서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선대위와 관련 없이 전화선거활동을 한데 대해 도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했으나 "강릉의 자원봉사자들이 선거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자발적으로 한 것이지 엄 후부나 선대위와는 관련이 없다"고 하였다.
엄 후보측은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속한 수사를 하여 정황을 브리핑해야 되며, 이것을 민주당 측에 제보한 인물을 가려내야 한다. 혹시라도 이 제보자가 민주당 측에서 침입 시킨 위장자원 봉사자일 수 있다는 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하여도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천하의 사기꾼과도 손을 잡는 정당이다. 지난 대선에서의 민주당의 행각을 보면 위장자원 봉사자 침입은 새발의 피도 안 된다. 이회창과의 대선에서 전형적인 천하의 사기꾼 김대업을 내세워 병풍으로 이회창씨를 낙마시킨 전력이 있는자들이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는 사기꾼 김경준을 내세워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막았던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무슨 짓인들 못할 것인가를 염두에서 두고서 이번 전화 불법 선거운동 민주당에 제보한 자를 의심하고 색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번 전화 제보자는 민주당이 심어놓은 위장 자원봉사자로 침입시킨 자로 추정이 된다. 물론 엄기영 측이 자원 봉사자를 고용하여 일당을 준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것으로 강원도민들에게 진솔하게 엎드려 사과를 드려야 한다.
그러나 선거에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말이 자원 봉사자이지 선거 자원 봉사자는 다 일당을 주고 음성적으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이 드러나면 불법이 되는 것이고 드러나지 않으면 합법적 자원 봉사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악한 민주당에서 그동안 해온 전력으로 봐서 충분히 위장 자원 봉사자를 침입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의미에서 엄기영 측은 위장침입 자원 봉사자가 없는지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 그것이 싶지 않다면 자원 봉사자와 그 주변 인물들의 전화 통화내용을 수사의뢰를 해야 한다.
또한 수사 당국은 이번에는 민주당 측에 제보한 제보자의 신원을 확인하여 어떤 경로를 통하여 이 사실을 알았으며 제보하게 되었는가도 절처히 수사해야 할 것이다. 이 제보에 금전이 오갈 수도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민주당의 사기꾼 동원의 전철이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한 것을 열어 두고서 수사에 임해야 한다.
또한 검찰은 지난 18일 민주당 측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지지율 1% 초박빙 기호 2번 최문순"이라는 허위 사실 불법 문자메시지가 22만명에게 보내졌다는 사실에 대하여 가장 빠르게 수사해야 한다. 이것은 지난 6, 2 지방 선거에서도 트위터와 핸드폰 문자로 똑같은 방법으로 선거 당일까지도 보내진 사실이 있다.
강원 도민 22만명에게 보내진 불법 허위 문자메시지도 똑같이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허위 불법 문자 메시지는 수사도 하지 않고서 순수 자원 봉사자의 전화홍보만 불법으로 몰아가는 수사는 아무리 봐도 공정한 수사가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이번 강원도의 불법 문자메시지를 보낸 자를 추적하는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불법 허위문자 메시지나 자원 봉사자의 불법전화 홍보나 도찐 개찐진 상황이 아니겠는가, 엄기영 측의 자원 봉사자 불법 전화 홍보만 수사 할 것이 아니라, 이 사실을 민주당에 제보한 자가 위장침입 자원 봉사자로 추정되므로 제보자가 누군지도 밝혀져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 측에서 보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허위문자 22만명에게 발송된 것도 같이 수사가 되어 동시에 수사 결과 발표가 되어야 한다. 이래야 국민들은 공평한 수사를 했다고 수사당국을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 측은 손톱하나 건드리지 않고서 한나라당 측만 수사를 하여 발표를 하면 이것은 완전히 민주당을 봐주기 위한 수사를 한 것이 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