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선거가 무슨 전쟁과 평화를 선택하는 선거인가?
강원도지사 선거는 누가 강원도민을 더 번영시키고, 누가 더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게 할 수 인물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그 위에 누가 더 대한민국 정체성에 맞는 도정을 펼치며 북괴와 휴전선을 사이에 놓고서 대치를 가장 많이 하는 안보요충지에서 누가 강원도를 북괴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분인가를 도민들이 선택하는 선거이다.
그런데 강원도에 가서 종북좌파들이 전쟁이냐, 평화를 선택하라는 것은 한마디로 넌센스이다. 강원도에 북괴 잠수함이 침투하여 우리 해군 함정을 공격했다고 가정을 해보면 과연 종북좌파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는 백령도 천안함 폭침으로 보여준 송영길 종북좌파 인천시장의 행동으로 답이 나와 있다.
종북좌파들은 휴전선과 가장 많이 연접해 있는 안보요충지 강원도의 도정을 책임지는 도자사로는 이광재가 마지막 선택이 되어야 한다. 평화는 그냥 마구 퍼다 주고 북괴 눈치나 맞추기 정책으로는 얻어지는 부산물이 아니다. 평화는 확고한 안보 바탕위에 우리의 힘으로만 얻어지는 부산물이다.
우리 역사에서 보듯이 평화를 주장하는 외교력만 주장하여 얻어진 평화는 한번도 없었다. 서희 장군의 대화로 얻은 평화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서희 장군 뒤에는 국건한 국방력이 있었다. 굳건한 안보가 뒤에서 받침이 되어야만 대화로 평화도 얻어지는 것이다.
종북좌파 정권 때 북괴와 평화로웠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북괴에 조공을 바치고 얻은 비굴한 평화에 불과하다. 이 평화는 영구적이지가 않다. 조건이 성취될 때는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지만 조건이 깨치고 나서는 바로 공격만 당하게 되어 있다.
종복좌파들에게 강원도를 맡기는 것이 평화를 얻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한나라당에게 강원도정을 맡기는 것이 진정한 평화를 강원도가 누린다는 것을 도민들은 아시고 이번에 평화냐 전쟁이냐에 속지 마시고 진정한 평화를 위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종북좌파들의 조공을 바치고 얻는 임시적인 평화를 원하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의 확고한 정체성 위에서 안보를 튼튼하게 하여 영구적인 평화를 얻느냐는 강원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의 몫입니다. 종북좌파들의 조공을 바치고 얻는 평화로는 진정한 평화를 얻지 못합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자기가 출마하는 분당 乙에서는 민주당 간판을 숨기고 활동한다고 합니다. 이런 비열한 자들 그리고 민주당을 떴떳하게 내세우지도 못하는 소신도 당당함도 없는 변절자들의 헛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면 안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당선만 되고 보자는 자들의 선동선전에 넘어가지 마시기를 강원도민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강원도민에게 "오는 27일은 강원도와 남북이 평화 속에서 공동으로 번영하는기틀을 마련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전쟁의 위협 속에 살 것인가를 가름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춘천으로 18일 오전 달려가서 말했다.
민주당 간판도 내걸지 못하고 분당 乙에서 뛰고 있는 자가 민주당 대표라고 춘천까지 가서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다.춘천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번 보궐선거에서 최 후보를 당선시켜 평화 속에서 발전하는 강원도의 꿈과 자존심을 살려내자"고 말했다.
손학규는 강원도 선거에서 왈가왈부하지 말고 분당 乙에서 민주당 간판을 걸고서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기 바란다. 민주당 하면 노란색을 상의를 입고 선거에 나가야지 왜 초록색 옷을 입고서 선거 운동을 하려 다니는 비겁한 짓을 하는가, 이런 자의 말을 들으면 나라가 망하고 강원도가 망합니다.
강원도민들이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고 번영과 복지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원한다면 북괴에 조공이나 바쳐서 임시평화를 얻으려는 위장 평화주의자를 배척해야 한다. 북괴에 조공이나 바쳐서 평화를 구걸하는 종북좌파들은 김정일 정권을 연장만 시켜 줄 뿐이지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 자들이 아니다.
민주당의 당선은 오히려 김정일 정권 연장만 시키고 한반도에 영원히 대결국면만 연장 될 뿐이다.우리나라에서 종북좌파를 하루속히 몰아내는 일이 평화 속에서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강원도도 더불어 발전하는 길이다.
손학규는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지 말고, 위장 평화로 국민을 속이려 들지 말고 솔직하게 국민에게 먼저 민주당이 천안함 폭침 부인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기 바란다. 우리 해군 병사 47명이 북괴의 어뢰공격으로 바다에 수장된 것도 부인하는 자들이 평화를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자들인가?
민주당 이름으로도 선거를 치루지 못하는 비열한 자들이 위장평화를 선동선전하며 다니고 있으니 대한민국에 평화가 오겠는가? 대한민국을 북괴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정당은 그나마 한나라당 밖에 없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들은 아시고 강원도와 분당 乙 김해 乙에서 이번에는 안보 정당을 선택하셔서 대한민국이 평화 속에서 번영과 복지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시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