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나 최문순이나 안보 불감증은 동급이다.
민주당에 정말 인물이 없기는 없나보다. 강원도지사 민주당 후보로 최문순이를 최종확정했다.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를 민주당원과 강원도민 5709명의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최문순이가 55.8%를 얻어 강원도지사 민주당 후보가 되었다.
필자는 강원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안보요충지 중에 요충지로 안보불감증 환자에게 강원도지사를 맡겨서는 안 된다는 글로 주장을 하는 하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인물이 없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광재와 별반 다르지 않는 최문순을 강원도지사 민주당 후보로 선출하였다.
이광재는 군대가기 싫다고 자기 손가락을 절단하여 군면제를 받은 대한민국 남자이기를 포기한 자로 대표적인 종북좌파다. 여기에 저울로 달아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종북좌파 인물 최문순이를 또 민주당이 우리나라 안보요충지의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하였다.
최문순은 지금까지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올시다. 최문순은 북괴가 어뢰를 쏘아 우리 해군 천안함을 공격하여 칠흑같은 바다에 우리 해군 46명을 수장시킨 사건에 대하여 내부폭발 내지 자초한 것이라고 계속 주장을 하면서 자기가 천안함 침몰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정부에서 입증하라고 궤변을 늘어 놓았다.
이렇게 군대가기 싫다고 손가락 절단 한 자에게 속아서 그를 도지사로 선출하는 투표를 하고 그의 부정부패 혐의가 확정되므로 부정부패 전과자로 도지사직을 잃고 강원도민들이 다시 도지사 선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안긴 민주당이 양심이 있으면 강원도지사 후보를 내지 말아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광재와 도찐개찐인 최문순을 민주당 후보로 공천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 최문순이가 강원도지사에 도전하려면 먼저 천안함 사건부터 재조명하고 국민과 천안함 희생장병과 천안함 생존병사들에게 무릎꿇고 사과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동안 종북좌파 노릇한 것을 자백하고 진솔하게 전향의지를 보이고 그 다음에 안보요충지에 중의 요충지인 강원도지사로 도전해야 맞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그래도 조금은 양심이 있는 자가 할 짓이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천안함 사건이 북괴 소행인지 정부에게 입증하라고 궤변을 늘어 놓았다.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재경 강원도민 여러분 이런 자가 여러분의 지역 도정을 이끌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이번에는 강원도민의 우국충정이 살아 있음을 반드시 저 민주당과 최문순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재경 강원도민 여러분들은 고향과 일가친척에게 전화를 하여 천안함이 북괴소행이 아나라는 자를 심판하기를 주문해야 합니다.
필자는 강원도에 일가친척이 없습니다. 연고도 없습니다마는 이런 최문순이가 강원도지사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우국충정에서 이런 글을 씁니다. 그러므로 강원도민들과 이글을 읽으시는 재경 강원도민들과 타지역 국민들은 학연과 지연에게 전화를 하여 이번에는 속지 말고 제대로 투표를 하시라고 권면하시기를 바랍니다.
강원 평창의 이승복군의 외침을 강원도민들은 자랑스럽게 기억하시고, 강원도에 종북좌파 사단이 뿌리를 박지 못하도록 도민들이 심판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천안함 사건에 대하여 말바꾸기를 시도하였습니다마는 저들의 술수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저들은 겉과 속이 다 쌔빨간색입니다.
강원도민을 무시하고 계속 종북좌파를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하는 민주당을 이번기회에 단단히 버릇장머리를 고쳐 놓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한 번의 실수는 그래도 눈감아 줄 수는 있지만 이것을 계기로 계속 시도하는 것은 습관적으로 강원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강원도민들이여 이번에 다시는 속지 마시고 민주당의 잘못된 공천으로 두 번의 도지사 선거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안겨준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그래야 강원도민들께서 자존심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광재의 연민의 정이 자존심을 되찾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자들을 공천한 민주당을 심판하는 길이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되찾는 길입니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