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분명히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했다.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이는 강원도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최문순이 보다 못한 말 바꾸기 선수이다. 최문순이는 초지일관 자기가 천안함이 북괴소행이 아닌 내부폭발로 침몰했다고 한 망언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데 반해 박지원이는 자기가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한 말을 버선 뒤집듯이 뒤집어 버렸다.
박지원이는 분명히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북괴 대변인 노릇을 하고서, 이제와서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싹 뒤집어 버렸다. 박지원이가 천하에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지만 이렇게 버선 뒤집듯이 자기가 한 말을 싹 뒤집기 명수일 줄은 미쳐 몰랐다.
그러면서 한발 앞서서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북한에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뒷북을 치고 나왔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년간 남북관계 성과를 계승했다면 천안함은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고 연평도 포격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공격의 북괴 침범행위는 지난 종북좌파정권 10년동안 북괴에 퍼주기를 한 산물이다. 북괴에 비위나 맞추기한 종북좌파정권 10년을 계승하지 않아서 천안함 폭침이 일어나고 연평도 포공격을 당했다는 것은 박지원이가 망언 중에 망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좌파정권 10년동안 북괴에 퍼주기한 결과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공격으로 돌아온 것을 민주당과 그 지지자 들만 모르고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박지원이가 그 더러운 입으로 또 국민을 기만하려 들고 있다.
북괴가 천안함을 어뢰로 폭침하여 우리 해군 46명이 차디찬 백령도 앞 바다에 수장시켰을 때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북괴 대변인 노릇을 한 민주당과 박지원이가 아직도 그 책임을 북괴에게 전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명박 대통령이 종북좌파 정권의 북괴 퍼주기를 계승하지 않아 일어났다고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으니 개가 웃을 일이다.
박지원이는 천안함 폭침이 일어났을 때 분명히 북괴 대변인 노릇을 했다. 지난해 4월 천안함 사태를 북한의 소행으로 이끌어 간다며 국방부와 한나라당을 박지원이가 맹렬히 비난한 바 있다. 지난해 4월1일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박지원이는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해 일부 언론과 보수층에서 북한 소행설로 연기를 피우고 있다"며 "살아있는 병사들이 진술하면 밝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지원이는 "민주당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말한 적 없다"면서 "만약에 북한의 소행이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떤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두번 밖에 열리지 않고 문 닫아버린 국회 천안함 특위도 재가동해야 한다"고 아직도 북괴소행임을 완전히 믿지 못하겠다고 의혹을 내비쳤다.
민주당과 박지원 그리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민주당 예비후보는 북괴의 천안함 폭침으로 인하여 젊은 생명을 잃은 46명과 그 고귀한 목숨을 한 명이라도 살리겠다고 차디찬 물속에 들어가서 구조활동을 하다가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잃은 한주호 준위 영정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희생당한 46명의 장병과 한주호 준의님이 지하에서 용서치 않을 것이다.
박지원이는 천안함 생존 병사들의 기자회견까지 폄하하면서 "생존병사들의 기자회견 내용이 천편일률적이고, 심지어 유가족도 짜맞추기라고 하고 있다. 그 내용을 국민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고 하며 그 이튿날 민주당 회의에서 "처음부터 군, 국방부, 한나라당은 북한소행으로 이끌고 갔다"고 비난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자가 지금은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한적이 없으며, "만약에 북한소행이 사실이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나왔다. 이렇게 말을 조석변이로 바꾸기 달인으로 행사를 하면서 그 책임 또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가시키는 공작정치 달인 행사까지 하고 있다.
민주당은 사안마다 공작정치를 하였고, 국론을 분열시켰고, 선동선전을 하고 돌아다니면서 그 책임은 교묘하게 정부에게 돌리는 공작정치 대가 다운 행동을 한다. 천안함 폭침 사건을 놓고서도 1년 만에 자기들이 한 말을 뒤집어 말바꾸기를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하는 집단이 민주당이다.
국민은 이번 기회에 민주당의 정체를 분명히 알고서 다시는 민주당이 일어서지 못하도록 심판을 해야 한다. 북괴 대변인 노릇했던 자들이 뻔뻔하게도 언제 그랬느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민주당과 박지원의 입을 놀리지 못하도록 정치판에서 쫓아내야 한다.그래야 대한민국이 편안하고 북괴에게 오판과 경거망동을 못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임을 국민여러분이 알아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