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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쌔빨간 공작정치를 사과하라!

도형 김민상 2011. 3. 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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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순 쌔빨간 공작정치 본산임이 밝혀졌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탄생은 병풍,금풍 공작으로 이회창을 두번 씩이나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만들고 탄생하지 말아야 할 정권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BBK 공작으로 정권을 잡으려 했던 것이 동아일보의 보도로 밝혀졌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서 거짓말로 남의 인생을 망쳐 놓는데는 따라올 자가 없다. 병풍, 금풍 공작으로 두번 씩이니 다 잡았던 대권을 눈 앞에서 놓친 이회창씨를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회창씨가 그때 그 시절에 대권을 잡았다면 우리나라 정치권의 물갈이가 이루어졌을 것이고,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공격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회창씨에게 병풍과 금풍 공작으로 재미를 본 민주당이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공작정치를 하여 정권교체를 방해하려 했던 것이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에리카 김의 입을 통하여 밝혀졌다. 사회에 떠도는 전자개표기 조작 공작도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이 난다.

 

에리카 김에 의하면 "2007년 대통령 선거 직전 통합민주당 측으로부터 '한국에 들어와서 선거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진술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에리카 김씨는 2007년 대선 직전에 "통합민주당 클린선대위 관계자 손모 씨가 미국에 있던 나를 찾아와 '귀국해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불리한 증언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했다"고 진술했다.

 

2007년 당시 통합민주당이모 국회의원과 대선 캠프 관계자 이모 씨도 함께 김씨를 찾아가 귀국을 요청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김씨는 "통합민주당 캠프 관계자 이씨가 재차 '미국에서 성명서라도 발표해 달라'고 했지만 역시 거부했다"고 진술했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의 BBK 주가 조작 사건은 김씨 본인의 입을 통해 통합민주당의 조직적인 '기획입국' 시도가 사실이었음이 직접 확인되었고 민주당은 공작정치 본산임이 밝혀진 것이다. 김씨는 BBK 주가조작 사건의 '이면계약서'가 "허위사실임을 알았지만 동생의 간곡한 부탁을 받았고 대선 정국에서 이를 폭로하면 동생의 수사 재판에서 정치권의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선동선전의 대가, 공작정치의 대가다운 행동을 보여준 것이다. 필자는 김대중씨는 전형적인 거짓말쟁이에다가 공작정치와 선동선전의 대가라고 평을 하였다. YS에 따르면 김대중이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 결국은 그 거짓말에 김종필씨가 속아서 대통령까지 만들어 주었으니 거짓말 대가임에는 틀림없다.

 

공작정치의 최대 피해자 이회창씨는 참으로 불쌍한 인물이다. 눈 멀건히 뜨고서 공작정치를 수수방관하다가 대권을 두 번이나 물먹었으니 얼마나 불쌍한 인물인가? 두 번 공작정치로 재미를 보자 또 한번 삼셋판이라고 재미교포를 내세워 공작정치를 하였지만 국민이 두 번 속지 세 번은 속지 않는다고 민주당의 공작정치를 박살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당의 끈질긴 공작정치를 몰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룬 것은 누가 뭐라도 온라인 힘이 매우컸다. 인터넷 논객들이 밤잠 안자며 공작에 맞서서 싸워온 결과로 민주당의 세번째 공작정치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아마 이회창씨도 병풍 금풍 공작이 없었다면 대통령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민주당은 이제 지난 대선에서 공작정치를 한 것에 대하여 국민 앞에 진솔하게 사과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회창씨를 찾아가서 무릎 꿇고 자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천하에 사기꾼을 동원하여 병풍공작을 하고, 금풍공작을 한 것이 대하여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여 이회창씨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

 

정부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병풍공작, 금풍공작 그리고 풍문으로 떠도는 전자개표기 조작 공작까지 수사를 하여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 공작정치 행위자에 대한 공소시효가 지났더라도 그 진실만은 수사하여 밝히고 역사에 남기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이 땅에 다시는 공작정치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한 시대의 역사는 진실이든, 거짓이든, 정이든, 부이든 진실을 남겨서 후손에게 교훈을 삼게 해야 한다. 역사는 수레바퀴라고 다시 반복하여 돌아온다고 했다. 그 때 후손들이 공작정치 역사를 교훈삼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길잡이 노릇을 하게 남겨두어야 한다.

 

이런 공작정치로 대권을 잡았던 민주당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요즘 기고만장하여 하늘을 날으려고 하고 있다. 공작정치로 정권을 잡아서 호의호식한 자들이 다시 공작정치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선동선전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다.

 

이것은 공작정치 고리를 끊고 넘어가지 못한 결과이다. 정부는 그 동안 민주당에 의해 자행되었던 공작정치 진실을 밝혀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공작정치를 한 행위에 대하여 자복하고 국민에게 무릎꿇고 사과하고, 민주당 정권에서 한자리 했던 자들은 다 정계은퇴를 해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