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성공이 한나라당에게는 기회, 민주당에게는 위기다.
민주당 정권때 수해방지와 복구를 위해 87조원을 들여 4대강 정비사업을 추진하였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다. 민주당이 87조원을 들여서 추진하려던 4대강 정비사업을 이명박 정부에서 민주당의 4분의1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민주당이 청계천 정비사업 성공에 놀란 가슴 4대강 정비사업에도 놀라서 축 늘어져서 다시는 기사회생하지 못할 지경까지 빠질 것이 두려워 극구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명박 정부의 최대 역점 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을 물 먹여서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서 그 반사이득을 보겠다는 것이 민주당을 전략이다.
그래서 4대강 극구 반대를 하면서 가진 구실을 다 만들어 낸 것이다. 환경파괴, 생태계 파괴 등의 가진 희한한 구실을 갖다 붙여서 4대강 정비사업 바지가랑이를 물고 늘어지고 있으나, 그 실상은 2012년 대선에 맞추고서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는 것이다. 청계천 바람에 민주당이 추풍낙엽 신세를 당하고 보니, 이번에는 4대강 정비사업으로 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극구 반대를 하는 것이다.
민주당 정권 때 추진한 세종시 건설을 국민이 국구 반대한 것을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 밀어 붙인 민주당이다. 국민이 반대하는 세종시 건설은 자기들이 재미좀 봤다는 사업으로 계속 추진해야 하고, 4대강 정비사업은 제 2의 청계천 바람이 불 것이기 때문에 극구 반대를 하는 것은 모순 덩어리 민주당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4대강 사업을 수해방지, 수변경관 개선, 수량확보, 수질개선,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등의 1석7조의 사업이라고 했다. 이런 사업을 민주당이 반대하다 하다 안되니 별 시한한 배추 파동을 들고 나와서 반대 선동선전을 하였다. 4대강 정비사업 때문에 배추값이 폭등했다나, 어쩌나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자들이다.
또한 정부에서 4대강을 반대하는 지자체 경남과 충남의 4대강 건설 사업권을 박탈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은 4대강 사업은 반대하지만 사업권은 반납하지 않겠다고 버팅기고 있다. 이들의 전략은 바로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여 2012년 준공을 못하도록 하여 여권에게 4대강 준공에 따른 반시 이득이 대선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부에서 4대강 반대를 하면 사업권을 반납하라면 반납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겠는가, 저들이 주장하는 환경파괴 생태계 파괴를 문제로 순수하게 반대를 한다면 4대강 사업권은 반납해야 한다. 그러나 저들의 반대 목적은 바로 다음 대선에 있다는 것을 그들이 속보이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4대강 발목을 잡기 이해 마치 국민이 충남, 경남 도지사에 당선시켜 준 것으로 착각을 하고, 4대강의 발목을 잡고 있다. 4대강 반대하는 김두관, 안희정, 경남, 충남 도지사는 사업권 반납을 속히 하기 바란다. 당신들이 반대 할 수록 국민의 부담은 더 커져 간다는 것을 아시고 4대강 사업권 반납을 속히 하기 바란다.
4대강 정비사업은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포기할 사업이 아니다. 국가 미래가 걸린 국책사업이다. 요즘 기후이상으로 하늘에서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옛날 수방대책으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물폭탄을 막아낼 방도가 없다. 물을 다스리지 못하면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
민주당이 반대하는 것은 순전히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 아니라, 자기 당리당락을 위하여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것이다. 대국적인 차원에서라도 4대강 정비사업을 속히 이루어지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영산강 정비사업을 포기하면 가장 피해를 볼 지역이 제일 반대가 심한 영산강 주변 호남지역이라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 답답하다.
4대강 정비사업은 당리당락을 떠나서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할 국책사업이다. 민주당과 민주당 지자체 장들은 더이상 시간끌기 식으로 국민게게 부담만 가중시키지 말고 속전속결로 사업을 진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바란다. 지금이라고 4대강 정비사업 협력해서 4대강 준공의 역사의 공이 여당에게만 가는 프리미엄을 나눠 가지시길 끝으로 민주당에게 권면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