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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진정성을 높이 평가하자.

도형 김민상 2010. 3.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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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정치적을 버리고 국가백년대계로 풀어야 한다.

 

한나라의 수도를 분할하면서 국가백년대계를 생각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풀려 하니 세종시 문제가 꼬이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풀려 하면 할수록 이해타선이 맞지 않아서 세종시는 풀리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의도 없이 정말 사심없이 세종시 문제만 놓고서 풀면 간단하게 세종시 수정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세종시는 정치적으로 뒤엉커서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는 것이다. 국가백년대계를 놓고 세종시 문제를 풀려면 간단하게 수정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인들이 세종시 문제를 자기 정치적 사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려 하기 때문에 국가백년대계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명박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전을 중심으로 대덕, 오송, 세종이 중심이 돼 과학벨트화가 일어나게 수정안이 채택되면 자연적으로 지역발전이 알어나고 대한민국 발전이 일어나는 중추적 역활을 하는 것이다.

 

이곳에 정부 행정부처 몇개 옮겨 놓고서 국토균형발전을 이룩하게 만들겠다는 것은 수도 서울죽이고 세종시죽이고 더 나아가 나라도 죽이자는 것이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야, 호주의 수도 캔버라, 독일의 베를린과 본, 이미 실패한 경험이 있는 수도이전과 수도분할이었다.

 

외국의 수도이전과 수도분할의 실패를 거울 삼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일부 국민과 정치인들은 외국이 실패한 수도이전과 수도분할을 서슴치 않게 자기 사리사욕이나 채우기 위하여 강행하자고 한다.

 

이런 정신빠진 정치인과 국민이 어디 있습니까? 다른 나라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하매도 이것을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주구장창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억지주장에 불과한 것이다. 남의 잘못된 것을 그대로 답습하자는 자는 교만이거나 무지한 자다.

 

이 대통령께서는 세종시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오로지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이라는 국가백년대계만 놓고 풀자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나라를 위해 사심없이,정직하게,성실하게, 기초를 다져야 한다. 굽어진 것을 바로 펴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자 하신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부터 승승장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게 기초를 다지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원하신다.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정치논리에 휩쓸리지도 않고 소신껏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시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잘못된 수도분할을 바로 잡고자 하시는 것이다.

 

이런 이 대통령의 진정성을 우리 국민들은 높이 평가하자. 사심없이 오직 국가백년대계만 놓고서 일하시는 대통령을 모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국민들과 정치인들도 사심을 버리고 세종시 문제를 매조지 해야 한다.

 

오늘 세종시 문제가 차관회의도 통과했다고 하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후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 세종시 수정안 국회는 하루속히 정치적 판단을 버리고 오로지 국가백년대계만 생각하고 표결처리 통과시키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세종시 문제 하루속히 매듭을 짓고 세로운 국가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도시 건설을 하게 하자. 국민의 백년 먹을 거리를 만드는 도시로 국가의 과학메카로 만들어서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더욱 부각시키면서 선진국으로 진입하여 세계속의 중심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