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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애국심과 사리사욕의 충돌이다.

도형 김민상 2010. 2.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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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애국심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두 집단의 충돌이다.

 

세종시를 놓고서 지금 애국심과 권력욕을 향한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두 집단이 충돌하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을 하자는 그룹은 애국심의 발로에서 지금은 죽는 길을 걷는 것같이 욕을 먹고 인기가 없는 것 같아도 결국은 나라를 살리고 자기를 죽인 살신성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러나 세종시 원안추진을 주장하는 자들은 전부 애국심은 온데간데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권역욕에 사로잡혀서 '국민과 약속, 국토균형발전, 수도권 과밀화해소'등으로 포장을 해서 국민을 선동선전하여 혹세무민 하는 자들이다.

 

친박들만 놓고 보자 이들 중에 상당수가 수도분할 저지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했던 자들이 부지기수다. 또한 이들은 수도분할은 안된다며 저지를 하기 위하여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서명을 했던 자들이 지금은 원안추진을 강력히 주장하는 유정복, 이한구, 한선교의원 등이 포함된 산당수가 친박계의원들이다.

 

그런데 작금의 현실에서는 이들이 전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서 자기들 보스가 차기 대권 지지율 1위라고 전부 세종시 원안추진을 강력히 찬성하는 자들이 되었다. 이런 철새 같은 짓을 하는 자들이 세종시를 국토균형발전, 국민약속, 수도권과밀화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포장하여 세종시 원안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것을 보면 지나가는 개가 미쳐서 날뛰며 실실 웃겠다.

 

친박계에서 세종시 수도분할 반대 강력규탄을 했던 자들과 수도분할 저지를 위하여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고 서명했던 의원들을 보자. 권영세, 김성조, 김영선, 김태환, 서상기,유정복, 이경재, 이계진, 이인기, 이한구, 이혜훈 , 정갑윤, 진영, 한선교, 황우여, 허태열, 황진하의원이 수도분할 적극 반대 자들이었다.

 

이들 중에 원안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자는 유정복, 이한구, 서상기, 한선교, 이경재의원등이 대표주자들이다. 여기서 이계진의원 하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것 같다. 나머지는 전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서 소신도 없이 행동하는 간신배로 소인배들이다.

 

그렇다면 세종시가 왜! 애국심과 사리사욕이 충돌하고 있는 것이라고 필자가 주장하는지 답이 보일 것이다. 친박계의원들이 세종시 원안을 처음에는 거의 다 반대를 하였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기 보스가 사리사욕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권력을 잡아 보겠다고 나서니 자기들 소신을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고 언제 원안반대를 주장한 적이 있는냐 싶게 원안찬성으로 돌아서서 보스에게 충성하는 개노릇을 한다.

 

이것이 현재 세종시의 결말이다. 국민 여러분은 세종시 문제를 단순하게 친이와 친박의 충돌 차원에서 보면 안된다. 세종시는 애국심과 자기가 세종시 문제를 이용하여 권력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그룹간에 총돌로 보면서 어떤 안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위하는 안 인가를 판단하여 손을 들어줘야 한다.

 

수도분할이라는 국가안위가 걸리고 국가 중대사가 한 개인의 권력을 잡겠다는 사리사욕희생물이 되게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수도를  분할하는 것인데 어떻게 한 사람의 개인 권력 사리사욕 채우기에 이용당하게 할수가 있느냐? 사심을 버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열이면 열다 수정안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박근혜와 친박계만 모르겠습니까? 이들도 수정안이 나라를 위하여 백번 천번 옳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원안을 주장하는 것은 나라보다 국민보다 먼저 개인 권력을 잡기위한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한 개인의 권력잡기 사리사욕을 국민들이 분쇄시켜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국운융성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결국은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분연히 일어서야 합니다. 세종시 수정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수도분할을 막아야 하고 수도분할을 개인 전리품으로 생각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수도 서울을 고사시키려는 자들을 음모를 분쇄시키고 국가와 국민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지켜야 대한민국이 국운융성 하는 길이다. 

 

국토균형발전, 수도권과밀화 해소, 국민과의 약속은 허울 뿐인 구호임을 바로 아시고 나라와 수도 서울을 지킵시다. 그것만이 진정으로 애국하는 길이고 국민을 위하는 길입니다. 수도분할을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매국행위를 하는 매국자들을 애국의 힘으로 물리칩시다. 여러분?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