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민공노, 법원노조 등이 21일부터 통합과 민노총 가입 투표를 실시했다 이들은 22일 오전까지 전공노와 민공노 출신 공무원들은 이미 50%이상 투표에 참여를 했고 법원노조 출신들은 80%대의 투표를 참여 했단다.
이제 공무원들이 민노총에 가입하는 것이 기정사실로 다가오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 답답하고 안타깝다 내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법을 위반하면서 반정부 운동과 반사회적 운동을 자행하고 반경제적인 민노총에 가입하는 공무원들을 국민들이 어떻게 용납 하겠는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민노총의 운영에 불만을 표시하고 각 단체들과 회사들이 도미노 탈퇴로 이어지는 이 마당에 소위 국민의 봉사자 국민의 머슴으로 살아야 할 공무원들이 무너져가는 민노총을 살리겠다고 가입 찬반투표를 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짓인가?
민노총이 쓰러져가고 유야무야 존재가치가 미미할 이 시점에서 공무원들이 이 쓰러져가는 민노총을 살리겠다는 것자체가 영 마땅치가 않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가장 걸림돌 역할을 하는 민노총을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무원들이 가입하여 경제발전의 걸림돌 역할을 하겠다는 공무원들은 반역자들이다.
행안부와 각 지자체는 복무 감찰반을 운영하여 공무원이 근무시간 중 투표를 하거나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등을 단속할 것이 아니라 투표에 참여한 모든 공무원들을 중징계해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의 정치 중립을 위반하고 정치단체인 민노총에 가입하는 행위 자체가 법을 위반한 행위이므로 투표에 가담한 전 공무원을 상대로 중징계를 해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이 법을 위반하면서 일반 국민들에게 법을 준수하라고 하는 자들의 노조 공무원 출신들의 말을 국민들이 들어야 한단 말인가? 공무원들이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주지 못하는 나라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법을 위반하는 나라 이런 나라가 국가로써 존재할 가치가 있겠습니까?
행안부는 이번 기회에 공무원 사회의 기강확립을 바로 세우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이 법을 위반하면 더욱 준엄한 법을 적용하는 기회로 삼아야 이 나라가 바로 법질서가 회복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매번 인사청문회를 돌아봐도 지도자급들의 법 준수 정신이 얼마나 잘못돼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가 위로부터 법을 위반하는 것이 더 만연돼 있는 나라라는 것은 공무원들의 법 준수가 엉망진창이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은 일반 국민들 보다도 더 엄격하게 법을 준수하면 나라가 법질서 회복 운동하는 것 없이도 법을 잘지키는 나라가 될 것이다.
공무원들은 이리저리 요리저리 법망을 다 빠져 나가면서 걸리지만 않으면 돤다는 논리로 법을 이용하는 아는 자들의 법 준수 헤이야 말로 이번 기회로 싹 잘라내야 할 것이다 이번 전공노들이 민노총에 가입하는 그 순간 공무원이 아니다로 보고 큰 칼로 싹 잘라내야 할 것이다.
공무원들이 정치세력에 동조하여 중립적이지 않은 행위로 인하여 이 나라의 행정을 마비 시킨다면 그 피해는 곧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이번에 법위반 공무원들에게 법 위반 댓가를 톡톡히 치루도록 중징계하여 승진에 불이익을 주고 전원 감봉조치를 하여 공무원들이 스스로 법을 위반하고 중립을 벗어나면 불이익이 온다는 것을 보여주기 바란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