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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가 엄기영 사형 노릇하네?

도형 김민상 2009. 9.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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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가 엄기영 MBC 사장에게 사장자리 끝까지 지키라고 편지 형식의 칼럼을 오마이뉴스에 싣고 뒤에서 사형 노릇을 하고 있네 정말 이자들은 얼굴에 철면피를 두껍게 쓰고서 사는 자들이 맞는것 같다.

 

얼굴이 얼마나 두껍고 부끄러움을 모르면 그렇게도 손가락질을 받는 자리에 연연해서 자리를 지키려고 몸부림을 칠까? 평생 먹고 살만큼 부도 모았을 것인데 그것이 부족해서 더욱 욕심을 부리는 것일까 대인은 자기가 떠날 때를 아는 자이거늘 그릇들이 작아서 챙피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안아무인으로 살려고 하는 자들이구나?

 

엄기영 사장은 MBC 방문진 이사회에 이미 경영을 편파 방송으로 공정성을 잃게 경영하였다고 자기 스스로 밝혔다 이미 방송국이 공정성을 잃게 경영을 하였으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불공정 편파방송의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내는 것이 도리인데 이사람들은 철면피라 그런것인지 책임의식이 없다.

 

초록이 동색이었던 정연주씨가 누구에게 사장 자리를 포클레인으로 들어 낼때까지 그 자리에 의연하게 버텨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인가 방송국 사장 자리가 누가 들어낼때까지 버틸 자리인가 방송국을 공정하게 국민의 공감대를 얻을수 있도록 경영을 해야 하메도 불공정하고 편파방송으로 경영을 하고도 무슨 자리에 연연해 사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개탄스럽다.

 

엄기영 사장도 정연주의 충고에 화답이라도 하겠다는 것으로 확대간부회의에서 거취문제를 놓고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는 것으로 듣고 있는데 내 관심은 MBC와 후배에게 누가 되지 않겠다는 것일 뿐이라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지만 MBC의 독립성 구성원의 자존심 공영방송의 수장이라는 책무 내 모든 결정이 선례로 남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겠다 말해 사퇴설을 일축했다.

 

정연주는 엄기영 사형 노릇하지 말고 당신이나 똑바로 처신하면서 사는 길이 국가와 전 직장이었던 KBS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오죽하면 KBS 노조들이 쫓아내려 공격을 했을까 곰곰히 반성하면서 자기을 뒤돌아보고 어떻게 사는 것이 KBS 전사장으로써 옳은 것인가를 반문하면서 남은 여생을 살기를 바란다.

 

엄기영 사장은 자기의 잘못을 알고서 책임질때가 가장 멋진 것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은 회피하고 자리에 연연해 할수록 쪽 팔림만 당할 뿐이다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을봐라 은행 경영을 잘못했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어느 은행장이나 방송을 불공정 방송했다고 사표를 과감하게 내고서 목숨을 끊는 어느 방송국 사장을 닮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책임을 지고 사표는 낼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무소신 경영으로 노무현 정부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편파 방송과 촛불시위로 국익에 1조원 이상의 피해를 입게한 장본인이 그 자리에 포클레인으로 들어 낼 때까지 버텨야 할 자리인가 아니면 자리에 연연해 않는다고 말로만 하고 자리에 연연해 하면서 갖은 망신을 다 당하고 쫓겨내야 하는가를 잘 판단해서 MBC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사표를 내는 것이 그래도 사람들로부터 동정심이라도 받지 않겠는가?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