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원에게 문자 보내놓고서 대통령 직무정지 주장하는가?

 

한동훈 당원들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내 놓고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를 주장하는가? 이러면 정말 배신자로 한동훈도 국민의힘 당원들과 자유우파로부터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한동훈 대표가 당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범죄혐의를 피하기 위해서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를 일삼으며 정권을 잡으려는 세력을 막겠다며 어려운 임무이고 난관이 많은 것인데 꼭 책임지고 앞장 서서 사태를 해결하겠다는데 지금까지 뭐했는가?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당 대표 한동훈입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발전해야 하고,

국민의 삶은 나아져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범죄혐의를 피하기 위해서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를 일삼으며 정권을 잡으려는 세력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어려운 임무이고 난관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꼭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제가 책임지고 앞장서서 이 사태를 수습하겠습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오.

 

민심도 살피면서 당 대표로서 당원과 지지자들의 마음도 생각하겠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서 이 어려움을 이겨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당 대표 한동훈 -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에 대해 “대통령은 민주당의 폭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상계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며 “대통령의 이 사태에 대한 인식은 저의 인식과, 국민의 인식과 큰 차이가 있었고 공감하기 어려웠다”고도 전했다.

 

또 “당 대표로서 대통령의 탈당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며 “제가 책임지고 앞장서서 이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한동훈 대표가 되어서 민주당이 하는 짓을 막은 것이 있는지 먼저 묻겠다. 무엇 하나 막은 것도 없이 뭘 책임지고 앞장서서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