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자가 배달기사 폭행 전치6주 상해 입혔다.

배달 기사를 폭행해 전치 6주 상처를 입힌 50대 남성이 지난 총선에서 서울 내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당원인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이제는 더불어성추행당, 더불어전과당, 더불어돈봉투당도 모자라서 더불어폭행당까지 가지가지 하고 있다.

 

배달 기사를 폭행해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50대 남성이 지난 총선에서 서울 내 지역구에 국회의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원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모 씨(51)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5시경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류 배달을 이유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하는 20대 배달 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지난 총선 당시 서울의 한 지역구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지만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이 씨는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식사와 소주 3병을 주문했고, 배달 기사는 규정에 따라 이 씨에게 신분증 확인과 서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이 씨는 “딱 봐도 난 성인인데 왜 해야 하느냐”고 항의하며 실랑이를 벌였고, 이내 배달 기사를 강하게 밀쳐서 넘어뜨렸다. 

 

배달 기사는 “나는 규정대로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씨는 주먹으로 기사를 폭행하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의 제지에도 실랑이는 10분 넘게 이어졌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배달 기사는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런 안하무인들이 모인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 사례이다. 이런 대도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준다는 것은 표를 준 사람들도 모두 안하무인과 동급이라는 것을 표하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더불어성추행당, 더불어전과자당, 더불어돈봉투당, 더불어폭행당에 소속된 사람들에게 무조건 국민들은 투표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인물 됨됨이를 보고 투표를 해야 성숙한 국민들 속에 포함될 것이다.

 

투표 연령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름은 판별할 수 있는 성숙한 분들이라고 본다. 그런데 미개한 나라의 국민들처럼 당 깃발만 보고 투표를 해서야 어찌 성숙한 국민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번 4월 총선에서는 이제 국민들이 깨어서 나라의 4년을 발전시킬 것이냐, 아니면 국정에 발목을 잡고 나라의 발전을 후퇴시킬 것인가를 판단하여 이제는 투표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성추행당, 더불어전과자당, 더불어돈봉투당, 더불어폭행당에는 표를 주지 말아서 국회의원이나 정당에서 이런 일이 국민을 상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