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9일 조선일보와 TV조선의 기사들을 거론하며 단호한 대처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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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사회주의 독재정권을 따라가려고 하는 것인가? 혹자들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어용 언론이 아닌 곳이 조선일보와 TV조선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와 TV조선의 기사들을 청와대가 거론하며 “앞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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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서까지 하고서 헌법을 밥 먹듯이 위반하는 문재인 언론·출판의 자유를 국민이 누리게 할 리가 없지 않는가? 주적수괴 김정은도 국민들과 언론들 몰래 연락하고 만나는 것을 식은 죽 먹기식으로 해치우는 자들이라면 자기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언론이라면 얼마나 가시로 생각하고 손을 봐주고 싶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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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지금 언론 중에 그래도 살아있고 볼만한 언론은 조선일보와 조선TV 밖에 없다고 한다. 모든 언론은 서슬 퍼런 문재인 정권하에서 어용 언론 노릇을 하고, 공영방송들을 모두 장악해서 어떤 프로그램은 북 조선중앙TV를 보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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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제대로 된 정권이라면 공영방송이 북 조선중앙TV로 착각이 들 정도로 친북 편향 방송을 하는 것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MBC 방송이 김정은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신뢰한다는 여론조사에서 77.5% 나왔다고 방송하는 것은 이것은 허위방송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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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TV조선이 설상 오보를 했다손 치자. 어떻게 청와대가 나서서 “앞으로 단호한 대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나올 수 있는지 참으로 암담한 조국의 현실이다. 문재인과 민주당 그리고 좌익들이 군사정권에서 언론 통제를 했다고 얼마나 게거품을 입에 물고 난리를 쳤는지 정권을 잡으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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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잘못을 했다고 청와대가 나서서 손을 봐주겠다는 것이 언론장악과 언론통제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것은 국민들에게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빼앗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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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는 지금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맞고 있다. 하지만 바람 앞의 등불처럼 아슬아슬한 것도 사실”이라며 “일부 언론보도가 그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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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필자에게는 북한을 도와줄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이것을 대한민국 일부 언론이 바람의 앞의 등불을 만들려고 돕지 못하게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다는 것으로 들린다. 아니 북핵의 폐기를 김정은 앞에서 주장하지도 못하는 겁쟁이 인물들이니 이 판이 깨지는 것이 두렵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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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민주당이 야당일 때 선거철만 되면 북풍을 의지한다고 할 말도 기억이 나지 않는 모양이다. 솔직히 말해서 6·13 지방선거에 북풍을 이용하여 코도 안 풀고 모두 먹어야 하는데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북풍을 이용하지 못하게 방해를 해서 손을 봐주겠다고 하는 것이 더 진전성이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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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정은 앞에만 서면 작아지며 김정은만 바라보는 문재인이 무슨 기회를 하늘이 내려줬다는 것인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한 말은 북한 김정은에게 해야 맞는 말이다. 지금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맞고 있는데 김정은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아슬아슬하게 위태로움을 키우지 말고 확고하게 북핵을 폐기하라고 선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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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게는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자들이 왜 자기들 편을 들지 않는다고 조선일보와 TV조선을 탓하고 단호하게 대처를 한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에서 보면 현재 조선일보와TV조선이 정권에 비수를 꼽고 있으니 상당히 아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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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이 정권이 김정은과 하는 일이 의로운 일이라면 또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면 누가 뭐라 해도 바람 앞의 등불이 될 일이 없고, 아슬아슬하게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갈수록 더욱 빛나는 일들만 일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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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문재인 정권은 불안해서 조선일보와 TV조선 보도 내용에 민감하게 대처를 하고 바람 앞의 등불이 될까 염려를 하는 것인가? 잠언 28장 1절에는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라는 말씀이 있듯이 청와대는 무엇이 그리 불안하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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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문제 삼는 3건의 조선일보와 TV조선의 기사 ‘한미 정상회담 끝난 날, 국정원 팀이 평양으로 달려갔다(5월 28일 조선일보)’는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니었는가? 서훈과 김영철이 전화통화로 문재인과 김정은의 2차 정상회담의 막후역할을 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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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정원 팀이 평양으로 달려가지 않았다면 이번 드루킹 특검에 이 사건도 병합시켜서 파헤쳐 보면 될 것이 아닌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리는 없고 조선일보 기자가 이 냄새를 맡고서 이 기사를 쓴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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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풍계리 갱도 폭파 안 해.. 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은 이미 기사를 삭제처리 했고, 전문가들도 갱도 폭파는 2번 갱도만 하고 나머지는 안했다고 하지 않는가? 대한민국 청와대가 언제 북한 대변인이 되었다고 이것을 물고 넘어지겠다는 것인가? 이 문제는 정부에서 북한에 초달을 해서 확실한 내용을 알아야 할 몫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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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V조선은 29일 “청와대가 문제 삼은 北, 美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 달러 요구’라는 기사는 복수의 외신 기자를 상대로 취재해 보도했다“며 청와대의 허위·악의성 보도 비판에 대해서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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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TV조선 보도 내용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믿고 싶다. 문재인 정권은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하였으므로 믿을 수가 없고, 역시 김정은도 믿을 수가 없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믿을 수 있는 언론은 조선일보와 TV조선 밖에 없다고 본다. 정부와 언론의 전면전은 지금까지는 언론이 전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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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북한을 폄훼하려는 의도성을 갖고 사실과 다른 오보를 기사화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한민국 언론이라면 주적을 폄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왜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나서서 북한 대변인 같은 짓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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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이 “보도대로라면 북한은 상종하지 못할 존재다.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거액을 뜯어내는 나라가 돼 버리고 만다”며 “만약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를 이런 방식으로 묘사했다면 당장 법적·외교적 문제에 휘말렸을 것”이라고 북한 편을 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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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떻게 상종할 국가라는 것인가? 자기 친고무부를 고사포로 쏴 죽이고, 자기 친형을 독살시킨 살인광 김정은을 어떻게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보느냐 말이다. 그리고 북한 주민들의 목숨을 파리 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인간백정을 어떻게 아무러치도 않게 만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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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은 대한민국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반국가단체라고 했는데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자가 국가로 인정을 해주고, 그들을 대변해주는 짓을 하고 북한을 비판한 언론을 향하여 “앞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협박질을 하는 자리가 청와대 대변인의 자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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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헌법개정안에서 왜 ‘자유’라는 말을 그렇게도 삭제를 하려고 했는지 이제야 알듯하다.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독재국가를 만들려고 한 짓이 아닌가?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빼앗아 문재인 일인 독재국가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잠언 25장 26절은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라고 하였으므로 조선일보와 TV조선은 앞으로 더욱더 정권의 감시자 역할과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는 이 시대에 진정한 언론사로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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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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