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5·24 대북제재 조치와 유엔 및 미국의 대북제재 무력화에 동조하고 있다.
문재인은 김정은의 호구로 그가 개 같은 말을 해도 옳소 하고 박수를 치는 김정은 종 같은 짓을 하고 있다. 북한의 만경봉 92호를 묵호항에 입항을 하게 하므로 인해 개 같은 정부 스스로가 5·24 대북제재 조치를 무력화 시키는 짓을 하였다.
문재인은 5·24 대북제재 조치가 취해지는 것을 반대했던 인물이니 당연히 눈에 가시 같은 대북제재였을 것이다. 민주당이 천안함 폭침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했던 인물들이 많았으니깐, 그 당의 대표까지 했던 문재인도 천안함 폭침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천안함 해군 용사들을 수장시킨 북한에 대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5·24 대북제재 조치를 취한 것을 자신들은 종북이 아니라고 하는데 하는 짓을 보면 종북이고도 남는 짓을 하는 문재인 정권이 스스로 북한의 5·24 대북제재 조치를 무력화하는데 동조를 해주고 있다.
북한에서 천안함에 대해서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도 5·24 대북제재 조치를 해제할까 말까한 상황인데, 오히려 문재인 정권이 나서서 북한의 5·24 대북제재 조치 무력화에 동조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한의 예술단이 내려오는 것이 천안함 해군 용사들보다 더 소중하단 말인가? 이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통수권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북한 예술단 내려오는 것도 탐탐치가 않은데 한밤중에 경로를 일방적으로 변경해서 5·24대북제재를 무력화 시키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이를 받아들인 문재인이 김정은의 호구가 아니면 누가 호구란 말인가?
만경봉 92호는 미사일부품·마약밀수 정황도 드러났던 배로 북한의 나쁜 짓에는 빠지지 않았던 배로 일본에 정기적으로 왕래를 하던 배였는데 일본에서도 입항이 금지된 배이다. 이런 배를 문재인은 김정은의 말 한마디에 OK로 응답을 하고 있다.
북한에 우리 전세기 보내는 것이나 이번 만경봉 92호로 북한 예술단을 태워 보내겠다는 것은 북한의 벼랑 끝 전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이에 문재인이 호구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한·미 이간계로 사용하겠다는 벼랑 끝 전술에 문재인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북한의 꼼수를 물리치지 못하고 호구노릇을 제대로 하면서, 북한의 요구를 수용한 뒤 미국 등과 ‘뒷수습’을 하는 모양새를 되풀이 취하고 있다.
북한에게 5·24 대북제재 조치를 스스로 잠금장치를 풀어준 꼴을 한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북한에다 그냥 바치고 싶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서 김정은 종노릇하면서 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문재인에게 한 가지만 묻겠다. 문재인 스스로 대북제재 무력화에 동조를 했으니, 이제 다른 나라에서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를 전부 해제하고 북한 배들을 자유롭게 입항하게 해준다면 그 나라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할 것인가?
특히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 대해서 마지못해 동참 중인 중국이나 러시아가 문재인이 해운제재를 해제해주었으니 저들이 제재 불이행을 하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나 이 말이다. 문재인이 먼저 해운제재의 위반의 선례를 남겼는데 우리는 올림픽 때문에 예의였다고 할 수 있겠는가?
북한 선수단도 아니고 예술단 안 오면 올림픽이 망치는 것도 아닌데, 이들을 오게 하려고 스스로 유엔결의안도 어기고 5·24 제재조치를 허무는 인간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일본에서 만경봉 92호의 입항을 하게 한다면 문재인은 유엔결의안을 지키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가운데 미국 해군분석센터(CNA)의 켄 고스 국제관계 국장은 5일(현지시각)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만경봉 92호를 한국 항구에 입항시키는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북한의 승리”라고 말했다.
고스 국장은 우선 북한이 예술단의 숙식 장소로 만경봉호를 이용할 경우 예술단원들의 탈북 시도 등 일탈 행위를 막기 쉽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대북제재인 이른바 ‘5·24조치’를 위반하는 선례를 만들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한국의 대북독자 제재 해제에 초점을 맞추고 더 나아가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도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것은 문재인이 김정은의 호구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안 북한이 계속 대북제재를 무력화 시키려 나오게 되어 있다.
북한에게 우리 영해와 항구 그리고 현재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까지 내어준 상황에서 이제 김영남이 영공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타고 내려온다고 한다. 김영남이 우리 영공으로 고려항공기를 타고 내려오게 한다면 이것은 문재인이 사실상 모든 국·내외 대북제재를 스스로 위반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김정은 호구노릇을 하고 있으니깐, 북한은 더욱 우리 영해와 항구, 영공과 비행장까지 접수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미 육로를 접수했는데 영해와 영공까지 다 내어주면 대북제재는 그냥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북한이 제재 깨기는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에 전세기 투입은 ‘미국 대북 항공 제재 위반’, 북 예술단 방한에 만경봉호 이용은 ‘5·24 조치 위반’, 만경봉호에 유류 제공 검토는 ‘안보리 및 미국 독자 제재 위반 가능성’, 김영남 고려항공으로 방남 가능성은 ‘524 조치, 안보리 및 미국 독자 제재 위반’이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여론조사기관 KSOI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 53.3%가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북관계 개선에 특별히 기여하지 않을 것이다가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로 나왔다고 한다.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도 전체의 50.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현재 문재인의 지지율은 이것보다도 한참 더 떨어질 것이라고 추정을 한다. 민주당이 의뢰해서 나온 것인데 문재인에 대해서는 아마 40%대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대북제재에 대해서 종북좌파 문재인 정권이 모든 대북 제재의 빗장을 풀어주었다. 만경봉 92호 방남을 허용한 것은 5·24 조치와 2016년 12월 대북 독자 제재를 문재인 정권이 위반한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을 돕는 일이라면 우리 헌법을 고쳐서라도 도와주려고 할 것이다. 우리가 내린 제재 조치들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면서 김일성을 돕는 문재인의 저의는 무엇이며, 문재인의 정체성은 대한민국 사람인가 북한 김정은 호구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김정은만 안중에 있고 김정은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문재인을 청와대에 앉게 한 종북좌파들을 생각하면 불구대천지수(俱戴天之讐)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정은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5·24 조치도, 독자제재도, 유엔 안보리 제재도, 미국의 독자제재도 무용지물 만드는 문재인을 김정은의 종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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