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게는 귀측 윗분이라 호칭하고, 김일성 부자 배지는 초상이라 부르라!
대한민국 선수단을 태우고 북한 마식령에 갔던 전세기에 우리 선수단은 태극기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북한 선수단이 이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오는 데는 당당하게 가슴에 인공기를 부착하고 왔다.
이게 무슨 개 같은 짓을 한 것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대한민국 사람임을 표시하는 것은 국기인 태극기를 보여주는 것밖에 더 확실한 방법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비행기 아시아나 전세기에 태극기도 달지 않고, 선수들에게도 태극기도 부착하지 못하게 하고 북한 땅에 갔다 오게 하였다.
문재인은 상호주의도 모르는 인간이 청와대에 앉아 있으니 북한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개망신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 북한에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바람난 여자가 거시기 주고 빰 맞는 짓을 하고 있는 것과 똑같다.
문재인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와 미국 등의 독자 제재에 저촉되는 짓을 하면서 벌써 북한을 올림픽에 참가시키기 위해 쓴 국민 혈세가 2억 5천만원이나 된다는 것이다. 대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정부합동지원단, 북측 접대비 등에 이같이 비용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통일부는 지난달 25일 비공개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정부합동지원단 구성·운영비 5300만원, 평창·서울상황실 운영비 9500만원을 편성·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마식령 스키장 남북 공동 훈련 행사를 위해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띄우는 데 9000만원이 들었다.
그리고 현송월 일행을 위해 KTX 열차를 임시 편성하면서 11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통일부는 언론에 보도가 나온 후에 시인을 하면서 “언론에 알리는 걸 깜빡했다”고 해명 같지 않은 해명을 했다.
이것은 통일부가 대북 지원에 대한 비판을 의식해 일부러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가 언론에 보도가 나오자 개도 웃지 않을 해명을 한 것이다. 앞으로 북한에서 오는 산지연관현악단(140명)과 응원단(230명), 태권도시범단(34명),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고위급대표단 등 400~500명 수준에 대해서는 우리 측에서 각종 편의 제공을 맡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국민의 혈세가 20억원이 넘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는 것이다. 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직 통일부 관리는 “호텔 숙박비, KTX 임시 편성 등 교통비, 식비, 각종 부대 비용들을 계산하면 20억원을 넘길 전망”이라고 한다.
20억 원을 받고 내려오게 하는 것도 시원찮을 것인데, 뭐 국민의 혈세 20억원을 지원하면서 왜 이들을 내려오게 해서 북측 선전장을 만들어 준단 말인가?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바로 문재인은 심정적으로 북한에 더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문재인이 지금까지 한 것을 보면 사람이 먼저라고 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고, 문재인이 말한 사람이란 문빠들과 북한 정권담당자들을 일컫는 말이 아니었을까? 문빠와 북한 김정은과 그 졸개들 아닌 사람은 전부 적폐의 대상으로 불태우고 궤멸시킬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북한에 대해서 지원을 하면서도 문재인은 북한의 졸개 같은 행위를 한다는 것이 화가 나는 것이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위반하는 짓을 하면서 북한을 도우면 우리가 얻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상호주의에 입각한 것도 무시하고 비굴하게 북한에 졸개 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들을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보내면서 태극기 떼고 KOERA 국호도 떼고 가게하고, 또 북한 선수단에게 김일성 부자 배지를 ‘배지’라고 부르지 말고 ‘초상’으로 부르고, 교환 요구를 하지 말라고 하는 등의 지시를 내렸단다.
김정은의 이름을 부르지도 말고 ‘귀측 윗분’ 또는 위원장·지도자 등으로 호칭을 부르라고 지시를 하였다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꼭 김정은을 알현해야 하는 것인지 참으로 개 같은 짓을 문재인 정부가 하고 있다.
비용은 모두 대한민국 국민들 혈세로 지급하면서 상전 노릇을 못하며 하인 노릇을 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은 상할 대로 상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짓을 하면서 북한에게는 왜 한없이 작아지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의 철천지원수국인 북한과 중국에게는 한없이 나약한 짓을 하며 굴욕을 당하는 짓을 하며, 대한민국 보수우파에게는 적폐로 간주하여 불태우려는 짓을 하고 궤멸시키려 하는 것인가?
보수우파를 불태우고 궤멸시키면 중국과 북한에서 훈장이라도 준다고 약속이라도 받은 것은 아니겠지? 그렇지 않다면 당장 중국과 북한에 굴욕적으로 나가는 짓을 중단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짓을 중단하기 바란다.
북한과 만날 때는 당당하게 태극기 달고 만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올림픽 개막식 입장에 태극기 흔들고 입장을 하지 못하고, 독도도 없는 한반도기 흔들고 입장을 하고, 우리가 북한에 갈 때는 태극기 떼고, 게양도 못하게 하면서, 선수촌에 인공기 게양하는 것은 이적행위이고 보안법 위반이 아닐까?
그리고 북한 선수단을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결정한 46명보다 한 명이 더 추가되어서 내려왔다는데 ,이에 대해 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도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우리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일명은 누구인지 정부는 밝혀야 할 것이다. 정부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간첩을 몰래 파견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 한명이 요인들에 대해서 암살을 시도하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북한선수단 46명에 대해서만 AD 카드가 발급됐다는 것이다. AD카드가 없으면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물론 선수촌에도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데 왜 북한은 한명을 몰래 추가해서 내려 보낸 것이고 이 한명은 어디서 지낸단 말인가?
이것에 대해서 문재인은 국민 앞에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무엇 때문에 북한 인사 한명을 몰래 우리나라에 입국을 하게 한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하고, 밝히지 못하면 문재인이 북한으로부터 간첩을 파견하게 한 것으로 간주를 하고 야당과 국민들은 하루속히 문재인을 탄핵소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에서 내려온 신원이상 2+1명은 누구일까? (0) | 2018.02.05 |
---|---|
자유민주주의 근간 허무는 개헌 결사반대 하자. (0) | 2018.02.04 |
훈련 2시간 하러 비행기 타고 마식령 갔다오는가? (0) | 2018.02.02 |
문재인 친중·친북 위해, 미국 무역보복 양보했는가? (0) | 2018.01.31 |
남북대화 중단하면 목마른 놈은 김정은이다. (0) | 201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