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은 트럼프 방한 반대집회 원전봉쇄하라!

도형 김민상 2017. 10. 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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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방한을 반대하는 것은 김정은 좋으라고 하는 짓이 아닌가?

 

미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712일 방한을 한다고 하자. 220개 반미·종북단체들이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저지하는 공동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선포를 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한다는 저들은 과연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는 얼마나 비난을 하고 대북대화 제의에 대해서 반대를 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220개 단체가 공동으로 김정은에 대해서 비판을 한 적이 없었고,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도 체제보장용이라고 비난을 가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기사 문재인이 북핵이 체제보장용이라고 하니 반미·종북단체들이야 김정은을 비난할 리가 없지 않는가?

 

220개 반미단체들은 아마도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6·25 전쟁 때 미군 주도의 유엔군 창설까지도 잘못되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6·25 전쟁 때 낙동강전선만 남겨두고 북한으로 적화통일을 코앞에 두고 있었는데 미군이 주도한 유엔군이 참전하므로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되지 않은 것을 불평하는 족속들이 아닌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은인의 국가인 미국 대통령이 방한을 한다면 쌍수를 들어서 환영을 해도 모자를 판에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저지하는 단체가 만들어지고 220개 단체가 참여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들은 미국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에서 집회의 자유를 누리면서 마음껏 반대집회를 하면서 살 수나 있었겠는가? 누구 덕분에 집회의 자유를 누리면서 살게 되었는데 그 은인의 나라 대통령이 방한을 한다는 데 반대·저지를 하겠다고 220개 단체가 나선단 말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한국에 오지 말라는 공동행동이 결성되었다는 것 자체가 아주 잘못된 것이다. 미국 대통령을 한국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것은 김정은 좋으라고 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북한 김정은 좋으라고 김정은 지령을 받고 하는 짓이 아니라면 당장 미 대통령 방한 반대·저지 공동행동은 해산해야 할 것이다. 김정은의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에는 꿀 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는 자들이 미국 대통령이 방한을 한다고 하니깐, 이것을 반대·저지하겠다고 공동행동을 결성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이들에 대해서 종북좌파들이라고 하면 과언이라고 할 것인가? 북핵을 체제보장용이라고 하는 자들에게 역시 종북이라고 한다면 이것이 과언일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해악질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자들에게 그럼 무엇이라 불러야 한단 말인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서 반대하는 이유가 제 나라 땅에서의 전쟁을 운운하는 외국 수반을 이 땅 어느 국민이 환영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7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미 트럼프 대통령 반대·저지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하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말로만 전쟁은 안 된다고 할 뿐 오히려 트럼프의 망발을 칭찬하고 제재에 앞장서고 트럼프가 말하기도 전에 무기 구매를 자청하고 있다폐기라는 위협 한마디에 FTA개악의 문을 연 것도 보자라 이제 그를 국빈으로 초청하고 국회 연단까지 내주는 굴욕 외교로 일관하고 있다고 문재인을 비난하기까지 했다.

 

이 공동행동에 이름을 올린 단체를 보니 가히 종북정당 민통당 후예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와 반전평화국민행동, FTA대응대책위, 민중당, 전국농민회총연맹, 사회진보연대 등과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14일 주한 미국 대사관 인근을 행진하는 범국민대회를 열고, 7일 오후 7시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고, 8일 오전 9시에는 국회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연설에 대응하는 활동을 할 방침이라고 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트럼프 오지 마라행동주간으로 지정하고 광화문 일대와 온라인에서 시국선언 등 항의 행동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종북단체들이 하는 짓을 미국인들은 한국인의 정서로 잘못 알게 될까 그것이 문제로다.

 

종북좌파들의 반미 집회가 미국인들에게 반함 감정을 부추기는 짓을 할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지 않는가? 이리 되면 국익에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므로 문재인은 정부는 종북좌파의 트럼프 방한 반대 집회를 원천 봉쇄를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 해악질을 하는 반미단체들의 트럼프 방한 반대집회를 문재인 정부가 원천적으로 봉쇄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미국인에게 반한감정을 부추기는 짓을 한 것으로 문재인도 미국을 다시는 방문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들은 트럼프는 이번 순방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는 동시에 미국의 패권을 다질 기회로 삼기 위해 대북 압박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대북 압박 강화는 동아시아 지역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북한 편을 들고 있지 않는가?

 

지난 14일 부산민중연대 회원 70여 명이 이날 미 해군 청설 242주년(1013) 기념하기 위해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 북한 김정은이 미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직접 비난하며 발표했던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이 미 트럼프 대통령을 행해 ‘Dotard(노망난 늙은이)’이라고 한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미치광이 트럼프의 졸개들아 남의 땅에서 전쟁을 벌여놓고 너희는 술판을 벌이느냐고 거세게 행의를 했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사용한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 인간들에게 종북이라고 한다고 과언은 아닐 것이다. 미군들에게 미지광이 트럼프의 졸개들아한 인간들에게 김정은 졸개들이라고 한다고 과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반미운동 하는 인간 중에 반북운동을 하는 놈들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미 대통령에게는 욕설을 해도 김정은에게 욕설을 하는 놈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는 반대를 하면서 중국의 시진핑의 방한에 반대를 하는 놈을 보지 못했다.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 5천년 역사 이래 가장 피해를 많이 준 국가는 중국이다. 그러나 반미운동을 하는 자들은 중국을 욕하거나 반대하는 인간들이 없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이들은 중국과 북한이 추구하는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증명해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유민주주의 선진대국 미국은 반대하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반대를 하지만 사회주의 대국 중국은 칭송하고 중국 시진핑 주석이 방한을 하면 반대 한마디 없이 입 다물고 있던지 환영을 하는 자들이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이 아니라고 한다고 누가 믿겠는가?

 

미국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사회주의 공산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은인의 국가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인간들은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는 자들로 문재인 정부는 이들을 강력하게 다스려서 미 트럼프 대통령 방한 반대집회를 원천봉쇄 시켜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이들 뒤에서 문재인 정부가 조종을 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들 뒤에서 문재인 정부가 사주한 것이 아니라면 강력하게 미국 대통령 방한 반대집회를 원천봉쇄하고 주동자를 다 이적활동으로 간주하여 사회로부터 격리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