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이 비핵화 결단 때까지 대화도 없고 제재 수위는 높인다.
미국의 틸러슨 국무장관이 초강경 대북메시지를 발표하였다. 그는 “비핵화 결단 때까지 북한과의 대화는 없다. 제재 수위를 더 높일 것이며 북한이 선을 넘을 경우 대북 군사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전략적 인내’의 종결을 공식 천명하면서 미 오바마 행정부가 전개한 대북 전략적 인내는 북한이 비핵화를 결단할 때까지 저강도 제재와 대화 거부 기조를 이어가는 정책을 추진하지 않고 대북 군사적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나왔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트럼트 행정부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하는 포괄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외교적·안보적·경제적 모든 형태의 조치를 모색하고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북한은 아주 나쁘게 행동하고 있다. 그들은 수년 간 미국을 가지고 놀았다”고 힐난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사석에서도 “북한은 전 세계에 위협이다, 북한은 세계의 문제다”며 “북한은 곧 처리돼야 한다“는 의사를 내비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이 북한에 핵을 포기하게 하려고 1995년부터 2008년까지 북한에 지원한 총액이 13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며 “50%가 식량지원, 40%가 에너지 자원이었다”다는 것이다.
틸리슨 미 국무장관은 빌 클린턴, 조지 W부시, 오바마 정권의 대북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토너 미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매우 타당한 지적”이라며 “6자회담과 같은 기제가 오랫동안 의도한 결실을 보지 못했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6자회담에 대한 불신감으로 드러냈다.
북한이 선을 넘으면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했다. 틸리슨 미 국무장관은 “군사적 갈등까지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전제한 뒤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된다고 하는 그 수준까지(북한이) 간다면 그 옵션(군사적 행동)이 검토될 것”이라며 군사적 행동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 수준이라는 것은 북한의 핵이나 장거리 미사일이 한국이나 미국에 위협적이 될 때 군사적 행동에 나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미국이 굳건히 지켜주겠다는 것이다. 또한 오늘 틸리슨 미국무장관이 발언한 것을 보면 한미 양국이 100% 같이 간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한국에 사드 배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순수한 방어적 조치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하고, 최근 중국 측의 조치들은 불공정하고 부적절하다는데 한국과 미국이 의견을 같이하면서 한미 양국이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제 말로 해서는 안 되는 집단들로 회초리를 들을 때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야권들과 종북좌익들은 주제 파악도 못하면서 북한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하고, 문재인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북한에 가서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하며 세계에 반하는 짓을 하고 있다.
틸러슨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20년간 노력했지만 실패로 끝났다”면서 “1995년 이후 북한에 13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조 5255억원)을 지원했는데 핵개발과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미국과 동맹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북한은 도와줘서는 안 되는 족속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종북좌익들은 북한을 어떻게 하면 도울 것인가만 생각을 하고 산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북한 김정은을 제일 먼저 만나서,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는 일을 먼저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종북좌익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세계에 반하는 짓을 하면서 북한만 도우면 대한민국에 평화가 온다는 이런 종북좌익들에게 나라의 국정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북한은 우리 60년 동맹국인 미국과 우방국들에 적대국이다. 지금 미국이 북한에 군사적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고 나오는 이 마당에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북한을 돕자고 하고 북한과 대화를 하겠다는 것은 세계와 우리 우방들에게 반하는 행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에 대해서는 경제보복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서 반론도 제기하지 못하면서 사드 배치를 하여서 중국에 경제보복조치나 당했다는 인간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미국과 보조를 통해서 북한이 완전히 핵을 포기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안 되면 북한에 선제공격을 통해서 핵무기를 무용지물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도 다 무용지물 만들어서 저들이 손들고 나오게 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미국이 북한에 군사적 행동을 하면은 우리는 이 기회를 통하여 한반도 통일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사는 길은 통일 밖에 없다. 통일은 평화적으로나 강제적으로나 어떤 방법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에서 좌우 이념대결을 종지부 찍으려면 통일밖에는 없다. 그 통일이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취할 때 우리는 통일의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는 시기가 하루라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본다. 북한이라는 집단을 더 두고 봐야 저들은 주민들인 혹사시키고 김정은 일당만 호의호식을 누리게 해주는 것이므로 하루라도 빨이 북한 김정은 집단을 몰아내는 것이 북한 주민들을 살리는 길이다.
유엔에서 북한 인권법만 통과시키면 무엇하는가? 실제로 북한 주민들을 인권을 누리게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보호를 하는 것이 바로 김정은 집단을 몰아내는 것이다.
미국은 이제 한미 양국이 힘을 합쳐서 북한 김정은 집단 타도 군사적 행동을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대한민국에서도 종북좌익들이 사라질 것이고, 대한민국도 시위 없는 평화로운 수도 서울의 거리를 되찾게 될 것이다.
김민상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미 대북 강경발언 뒤에 北 로켓엔진 실험했다. (0) | 2017.03.20 |
---|---|
북한을 두둔하는 민주당에 정권을 맡길 수 없다. (0) | 2017.03.19 |
대한민국을 이대로 좌익에게 빼앗길 수 없다. (0) | 2017.03.17 |
이대로 보수가 좌익들의 추악한 기획에 훅 가는가? (0) | 2017.03.16 |
좌익들이 대한민국 국정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0) | 20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