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대한민국을 이대로 좌익에게 빼앗길 수 없다.

도형 김민상 2017. 3. 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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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한반도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정권을 잡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보수들이 피땀 흘려서 지금의 세계 경제 10위권으로 나라를 만든 것이다. 1963년 파독광부 500명 모집에 46000여 명이 지원할 정도로 당시 한국의 실업난은 심각한 상태였다. 한국 정부는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하여 외화획득을 하였다.

 

지금 동남아 국가에서 대한민국에 대학졸업자들이 들어와서 막일을 하는 것과 같은 시기였다. 한국 정부는 독일에 1963년부터 1977년까지 파견한 광부의 숫자가 790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간호사는 1370여명이 독일에 파견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3년 계약으로 독일에 가서 광부들은 지하 1000m의 막장에서 힘든 노동에 시달렸으며, 간호사들도 처음에는 시체를 닦는 일 등 병원에서 힘든 일을 도맡았다. 이들의 월급은 한국에 송금되어 가족의 생계비와 학비로 쓰였다.

 

이 당시 파독광부는 매월 600마르크(160달러) 받았고 당시 원화가치 13~19만원으로 국내 직장인 월급의 8배에 해당했고, 간호사들은 일반 회사원의 10배 이상의 월급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이 독일에서 피땀을 흘리며 번 월급의 50~80%는 당시 1인당 국민총생산(GNP)100달러가 채 안 되던 가난한 조국으로 송금이 되었다.

 

이들이 연간 송금한 돈은 약 5000만 달러에 이르렀고, 이 돈은 한국 경제개발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이렇게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수고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베트남전에 1964년부터 30만 명인 넘는 전투 병력을 파병했고, 16천여 명의 사상자를 내는 등 월남 파병들의 목숨 값으로 경제부흥을 하는데 사용하였다. 정부는 이 당시 전투근무수당을 지급하기로 하였지만 지급하지 않고 미군으로부터 지원받은 해외파견근무수당을 지급했지만 이마저도 다 지급하지 않고 일부 경제개발 명목으로 사용됐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분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발전된 대한민국을 이제 와서 나라의 발전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세력들에게 빼앗기를 수는 없지 않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다 하겠다. 보수세력들이 발전시킨 나라를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 세력에게 정권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필자는 보수가 정권을 잡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고 나라의 건국이념이 흔들리는 뿌리 없는 나라가 될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무슨 수가 있어도 보수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보수가 밥 먹여주냐는 말들을 하는 것을 들었다. 젊은이들에게 요즘 쌀밥 먹고 지금처럼 호사스럽게 살게 만든 것은 순전히 보수세력들 덕분이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발전하는데 좌익들은 그럼 무엇을 했느냐 그것은 정부에서 하는 일에 지금까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면서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짓만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좌익들은 해방정국부터 6·25 남침 때 그리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해악질만 한 패역부도한 세력들이다. 해방정국에서 김일성을 도와 공산주의 사회공화국을 만들려고 했고, 6·25 남침 때도 김일성을 도와서 빨치산 활동 등으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 했던 매국노 짓을 하였다.

 

그리고 새마을 운동과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에서 김대중은 고속도로가 밥먹여주냐며 결사반대를 하였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에 지금까지 좌익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했던 세력들이 소위 말하는 진보세력들이다.

 

젊은이들에게 전교조가 바른 역사교육을 하지 않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공산주의 사상을 가르친 결과가 지금 젊은이들이 보수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고 했다.

 

좌익들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한 것은 분열과 대립 양극화를 만들었고, 재벌을 혐오하게 세뇌를 시켜 놓았다. 재벌을 혐오하게 만들고서 젊은이들이 재벌에 들어가기 위해서 가진 노력을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좌익들이 젊은이들에게 반미사상을 심어주고 자기 아들들은 전부 미국에 유학을 보내고 자기들은 외제차 미국차를 타고 다니는 짓을 하고 있다.

 

좌익들은 대한민국에 한 짓이 없다.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부에서 한 짓이 무엇이 있는가? 북한에 조공만 바쳐서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로 우리 목숨을 노리게 한 매국 정권이 아닌가?

 

이런 좌익들에게 다시 정권을 잡게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결사반대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발전시킨 세력들은 보수세력이다. 그러므로 보수가 지금 젊은이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오천년 보릿고개 소리가 사라지게 한 보수가 한반도의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정권을 잡아야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올라선다.

 

그러므로 이번 대선에 보수는 중도보수까지 대동단결하여 좌익들이 정권을 잡지 못하게 만들어야 우리 후손들이 밥이라도 잘 먹고 살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남미 국가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보수는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처럼 대동단결하여서 대한민국을 좌익으로부터 지켜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정말 역사를 잊은 민족이 되어 미래가 없는 민족이 되고 말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