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미국이 북한이 모든 것을 포기할 때까지 대화가 없다하자 우려를 표명했다.
렛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방한하여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해야만 대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에 대한민국 제1당인 민주당에서 환영을 하지는 못할망정 초는 뿌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제1당이며 5월9일 대선에서 유력하게 앞서가고 있는 정당에서 미국의 발언에 “우려”를 표명하는 대변인 성명을 내면서 안보정당이라고 한다고 누가 그들의 말을 믿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어리석은 민초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민주당의 대선후보들을 지지한다.
사드 배치를 놓고서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은 “한국 새 정부의 계속된 지지”를 요청했지만 문재인 후보는 “사드는 다음 정부에서 국회 비준 절차 등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외교적 노력을 거쳐서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핑계를 대고 있다.
안희정은 “저는 처음부터 한미군사 동맹의 기존 합의가 존중돼야 했다”면서 “다만 영향 평가 등 관련지역 주민들의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밟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도 사드 배치에 부정적인 말이다. 사드 배치는 시기가 중요한 것인데 북한에게 미사일 한방 맞고서도 이런 말들을 할 수 있겠는가?
렛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미 국무부의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자 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미국이 UN안보리 결의에 기초한 대북 제재를 주변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게 강화하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 틸러슨 장관의 발언에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했다.
민주당 대변인 고용진은 “다만(북한이) 모든 것을 포기하기 전에는 대화는 없다는 틸러슨 장관의 입장에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군사적 긴장을 고조할 수 있는 어떠한 조치에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민주당의 대변인 논평에 대해서 “북한과 대화의 끈을 놓아선 안 되고 미국도 이러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면서도 “당 대변인이 ‘우려한다’고 한 표현은 적절치 않았다, 한미 관계에서 그런 표현은 맞지 않는다”고 비난이 쏟아질 것을 우려해서 해명을 하고 나선 것으로 보일 뿐이다.
문재인은 안희정의 대연정에 대해서 적폐세력들과는 대연정을 할 수 없으며 이들은 적폐청산 세력들이라고 몰아세우면서 북한과는 대화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대한민국 안에서도 다른 세력에게는 적폐세력으로 몰아붙이고 청산의 대상이라고 하는 문재인이 유독 북한과는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에 쉽게 이해할 수 없다. 문재인은 자유한국당까지 포함하는 대연정은 도저히 수긍이 가지 않는다“고까지 하는 사람이 어떻게 북한과는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인가?
문재인은 자유한국당 사람들을 북한 김정은 정권 인물들보다도 더 적폐세력으로 간주하면서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라이며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지의 생각이다.
문재인은 북한은 도와줘야 하는 세력이며 대화를 해야 할 상대이고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은 적폐청산의 세력으로 간주를 해놓고서 국민통합을 “국민과 함께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가?
문재인은 국민통합도 왜 촛불을 들고서 하라고 할 것인가? 아니면 국민통합에 협조하지 않으면 혁명을 통하여서라도 하겠다고 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국민통합에 동참하지 않으면 불로 태워서 죽이겠다고 할 것인가?
우선 대화정치를 하려면 상대를 적폐세력으로 간주하는 것부터 버리고, 상대방은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서 대화정치를 한다고 해라! 자유한국당 세력하나 끌어안지 못할 도량으로 무슨 북한과 대화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안보에 대해서 미국보다도 못한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불행한 일일 것이다.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서 중국이 한국에 경제보복조치를 취하는데도 미국보다도 못한 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민주당이다.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은 사드 배치에 대해서 이것은 순전히 한국의 방어용으로 배치가 되는 것이라며 중국이 한국에 대해서 경제보복조치를 취하는 것은 “부적절(inaooropriate)하고, 불필요(unnecessary)하며, 문젯거리(trou bling)라고 했다.
또한 중국에게 사드 보복에 대해서 “대국이 모두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해결해가는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중국이 이러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대신 사드 배치가 필요하게 하는 북한에 점증하는 위협에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미국 국무장관도 이 정도로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에 대해서 비난을 하며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야당들의 대통령 출마자들은 어떻게 중국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지 못하면서 사드 배치를 한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이러면서 대한민국의 국정을 이끌겠다고 대통령에 출마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사드는 순전히 북한의 대령살상무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배치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원인을 제공하는 북한과 대화타령이나 하고 도와줘야 한다는 자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중국에서 대해서 강하게 대항도 못하면서 무슨 대한민국에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사드 배치에 대해서 ‘배치 보류’ 또는 ‘백지화’ 입장을 밝히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다음 대통령은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참 좋겠다. 자유통일만이 대한민국을 선진국과 평화를 보장하고 번영으로 이끌 수 있으며, 중국과 일본 가운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국제사회는 약육강식이 존재하는 동물의 세계와 흡사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안보를 우선하여 강국으로 만들고 경제번영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야권의 좌익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약화시켰으며 경제를 망치는 짓만 하여 왔다. 이런 좌익세력에게 대한민국의 국정을 맡기면 중남미 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고 보수세력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 그러므로 보수세력은 이번 5월 9일날 똘똘 뭉쳐서 촛불난동 세력들에게 복수를 해주는 것으로 대선에서 승리를 하여서 제대로 복수를 해줘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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