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국정교과서 채택 반대 이유가 인민민주주의가 후퇴해서인가?
서울대 일부 교수와 고려대 일부 교수가 한국사의 국정교과서 채택에 반대를 하고 나섰다. 이들이 왜 국정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가, 했더니 “국정화는 세계적 추세를 거스르는 것일 뿐만 아니라 독재로의 회귀를 상징하는 반민주적 행위로서 역사교육 차원에서는 물론 정부에게도 득이 될 것이 없다”라는 이유란다.
고려대 교수 160명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역사학계만의 문제가 아닌 헌법가치를 흔드는 일”이라면서 “국정화 반대 서명에 전체 계열 교수들이 참여하게 됐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조선 인민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들 입장에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반민주적 행위일 것이다.
이미 대한민국 사회계열은 좌파들이 접수한지 오래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 아닌가? 그러므로 좌파들 입장에서 보면 역사 교과서 국정화는 헌법가치를 흔드는 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우파들 입장에선 현재 좌편향 된 역사 교과서가 헌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념 위에 한국사를 집필되어야 하는 것이지. 김일성이 세운 북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좌파 입장에서 집필된 좌편향 역사교과서가 바로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짓이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행위이다.
지금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것이 “역사교과서가 국정화를 통한 단일한 역사 인식이란 정부의 입김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면서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시각을 미래 세대에게 주입하겠다는 정부의 시도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 위험천만한 일”이라고들 한다.
세상에 역사가 몇 개씩 되는 나라도 있는가? 역사는 획일화 되어야 한다. 다만 어떤 역사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세력도 있었으며 왜 반대를 했다는 식으로 집필을 하는 것이 맞지, 대한민국 역사를 좌파들 입장에서 해석하는 다양한 역사는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지금까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반대를 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가족사에 대해서 획일화된 가족사가 아닌 큰 아들이 평가하는 아버지와 작은 아들이 평가하는 아버지에 대해서 방법과 해석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버지를 부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 좌편향 교과서는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부정하고 공산주의 사상인 좌편향으로 편향되었다고 다들 얘기를 하는데 어째서 교육계와 소위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이랄 수 있는 서울대와 고려대 일부교수가 역사 교과서를 좌편향 교과서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인가?
좌편향 교과서는 아버지가 둘이라는 것을 자식들에게 가르치는 가족사와 같은 것이다. 대한민국 아버지의 자식 둘이 우파와 좌파로 나눠져서 한쪽은 우파적으로 아버지를 평가하고 한쪽은 좌파적으로 평가를 해서 후손들에게 가르친다면 이 후손들은 조상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으로 조상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고 적대감만 들게 될 것이다.
역사 교육은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을 갖게 가르쳐야 한다. 역사 교육을 배우고 미래를 책임질 동량들이 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애국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역사 교육을 하는 것이지, 다양한 해석으로 역사 교육을 해서 좌파 의식 성향을 갖게 할 목적과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 가르쳐서는 안 된다.
좌편향 교수들과 교사들이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파괴시키는 역사교육을 하면서 이것을 막겠다고 역사 교과서를 국정교과서 하겠다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로 민주주의의 후퇴를 들먹이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민주주의를 후퇴시킨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이 과한 표현일까? 좌편향 된 한국사를 국정교과서로 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어떤 민주주의를 후퇴시킨단 말인가?
정부는 이들의 주장을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으로 간주하고 한국사를 국정교과서로 채택하기 바란다. 마침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원로역사학자들을 만나 자리에서 “국정감사가 끝 난 뒤 교과서 국정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으니 한국사 국정교과서로 결정을 하기 바란다.
현재 좌편향 된 한국사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우파들은 다 반대를 한다. 이것을 정부에서 국정화를 한다고 하니 대한민국을 비판하는 좌파들이 반대를 한다. 그렇다면 정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쪽의 손을 들어줘야 하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가 아니겠는가?
대한민국 역사를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사와 짜집기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좌편향 한국사 당연히 국가에서 폐쇄시키고, 국정교과서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에 맞는 자유민주주의 한국사를 가르쳐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당연하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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